9월 오늘의 학습 1일차, 깐깐한 Grammar & Vocabulary practice 그리고 입트영 + 기타 등등

오늘 부터 혼공영어에 들어간 산적입니다.

잘 챙겨온다고 챙겼는데 빠진 것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다보니 영어뿐만 아니라 관광통역안내사 공부도 조금씩 정리해야 할 거 같습니다.

 

지난해 면접 실패의 이유를 살펴서 준비!

1. 오늘 혼공으로 느낀 점 

- Grammar & Vocabulary practice 

오늘 하루, 그것도 현재시제와 현재진행시제를 공부했지만,

"The power of 원서"의 힘을 느꼈다.

예전 영국에서 목과 어깨에 담이 올 정도로

공부했을 때의 느낌이 오는 거 같은 느낌?

 

역시 영국 넘들 책 하나는 잘 만든다는 생각이다.

대 분류와 그 분류의 세부사항들, 예외라고 생각한 부분 조차

다 근거와 논리가 다 들어가 있는 것이,

토익만 가르친다고 놓친 부분들을 채워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한 문법, 최소한 한 토익문법 한다고 생각했던 내가 놀랬다.

역시 영어는 Queen's Land English Style로 배워야 한다.

West colony Style English 는 아닌 듯.

 

내용 정리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해서 올릴 예정이다.

가능하면 유튜브 제작도 해볼까 한다. 

 

느낌 아주 좋은 영어문법교재다.

하다 못해 고등부나 중등부 기본이지만

고급반에 강의할 때 써먹어도 될 듯.

 

문법 + 어휘/표현 교재답다. 문장완성은 문법의 종착지다

2. 입이 트이는 영어

- 역시나 입트영으로 공부하면 재미나다.

내 주변의 이야기를 하는 그런 상황 설정이 좋다.

왠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

 

본방 사수는 힘들지만, 아침 재방과 오후 재방은 사수다.

듣고 읽고, 듣고 읽고, 듣고 읽고... 하루 3번 하자.

 

입이 트이는 영어를 왜 몰랐을까?

3. 영어공부할 때 뭔가 조금 부족하다.

- 지후영어TV로 보강해야 할거 같다.

어차피 지후영어TV 내용으로 만든 교재도 있으니

Grammar & Vocabulary practice 에 나오는 부분을 

지후영어 TV로 복습이나 예습하고 이 부분을 보면

이해도가 많이 높아질 거 같다.

 

설명 꼼꼼하다. 멋 있다.

4. 오늘 좀 빠진 것 또는 보강할 것

- 관광통역안내사 이론 부분의 교재를 안 들고 나왔다.

이 부분도 중점 학습 파트인데.. 집에서 보강해야할 듯

국내 관광안내사 문제집이 집에 한 권 있는데

1차 시험교재는 거의 비슷한 거 같아서

2차 면접 대비용으로 봐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다. 

 

5. 나에게 집중해야만 하는 시기다. 파이팅 ! 

매주 출사는 한번 할 수 있게 시간의 여유도 가지고.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 법을 열심히 공부하자.

영어면접 보다 한국어 면접 부분에서 미끄러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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