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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부터 해야할 일들이 있다.

 

블로그 관련 

네이버 블로그 2개

: 22시간에 하나씩 포스팅 두 개의 간극은 11시간으로 잡기

- 토익과 영어는 체험단 후기 정리와 1달에 1번 월말일기 외에는 영어와 토익에 집중

- 투어마스터는 부산지역 소식과 운세 그리고 걷기대회 정보 알림 위주로 가기

 

티스토리 새 블로그 런칭 준비

 - 아이티와 테크 관련을 내가 나를 이해시키기 위한 용어정리 채널로 꾸미기

 - 1일 7시간 주 4.5일 일할 공간 찾기

 

4월 29일 부산시 행사 참석 및 저녁 센텀 시청자미디어센터 강연 참석 (후기 작성하기)

 

유튜브 원고 만들기 (1주일 1 유튜브를 목표로)

- 토익단어장에 대한 시각과 접근법 고르기 까지 (상담)

 컷 편집과 중요 포인트 자막처리. 

- 나의 커피이야기 만들어보기

 

아버지 병원 가서 산책시켜 드리기 수요일

 

운동 새로 시작 목표 세팅

- 몸무게 78키로

- 5월 17일까지 다리 근육 올리기 

- 5월 17일 19키로 산악행군 시 노  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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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약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꼼꼼하게 챙기세요.

오랜 만에 글을 쓴다. 집에 일이 있었다.

어머니 건강에 문제가 생겨버린 것이다.

 

우리 가족에겐 지역 전담 주치의 같은 곳이다. 부산의원 

나이 들어서도 해버린 과도한 텃밭 일과

일상의 일들에 먼저 몸에 탈이 나고

병원 입원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환경변화로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생겼다. 

 

나이든 어르신들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인지력에

문제가 생기는 일들이 종종 생기는데,

어머니께도 발생하고 말았다.

 

이것은 내가 챙겨드린 혈압약 

원인을 찾아야 했다. 왜?

하루 정도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고 좀 더 나빠졌기 때문에

이유를 알고 싶었다.

 

실마리는 웃기게도 냉장고에서 나왔다.

둘째 누나와 같이 집 냉장고를 청소하다 약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뭔지 몰랐다. 그냥 다시 넣어두고 

병문안 간 병동 간호사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예전 뇌출혈 증상과 비슷한 거 같아

 

냉장고에 있던 약, 제일 중요한 약이었다 

주로 약을 타오는 동네의원인 부산의원으로 가서 처방전을

환자보관용으로 다시 받고 주변 약국을 다녀봤습니다.

처방전만 받고 약을 타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한 가지 의문점이 들더라구요.

 

집에서 가끔씩 약을 챙겨봤을 때는 분명 혈압약은 있었는데..

하나가 없더라구요.  다시 집 냉장고에 있던 약과 비교했습니다.

바로 그 약이더라구요. 반드시 먹어야 했던 약.

 

뇌기능개선제가 정확한 용어다 

입원한 병원에 찾았던 약을 들고 가서 드리고

챙겨달라고 했습니다. 약을 다시 드시긴 했지만

이틀 정도는 오히려 좋아지지 않고 나빠지는 것 같아 놀랬는데

오늘 오후부터는 좋아지시더라구요.

 

늘상 오는 환자라고 남의 일이 아니라 자기 일처럼

귀찮아 하지 않고 자료를 찾아봐주고

처방전 확인을 해준 부산의원 의사선생님과

처방전 약의 샘플과 포장을 직접 보여주고 촬영을 허락해준

감천 바다약국 약사님 덕에 병의 원인 중 하나를 알게 되어

그나마 한숨 돌렸고 오늘은 좀 좋아지셔서

주변 이웃들의 도움에 감사한 하루 였습니다. 

한숨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기쁜 일인지 몰랐습니다.

 

비맥스메타도 시내 약국 가격이다

 

해명원에서 들었던 말이 생각 나네요

감사함을 잊지 말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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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의 독특한 감염원, 오피스텔 코로나, 과연 뭐 하는 곳일까?

부산지역 코로나는 10일 이상 한 자리수 그것도 5명 이하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정말 특이하게도 오피스텔이 감염원이라는 것이다.

사하구 0명 부산 3명

첨에는 "그런갑다"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오피스텔에서 신규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한 오피스텔 감염이 일단락되면 다른 오피스텔에서 발생하고

꼬리에 고리를 물고 일어나는 상황인데,

연산동이면 ......

여기서 산적은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왜? 오피스텔일까? 그 조그마한 공간에서 어떻게 여러 명이 나오지?

만약 사무실이라면 회사 이름이 나올텐데? 라는 의심이 들더라.

 

첨에는 성매매 업소라는 말이 있었는데

부부 확진자가 나와서 이건 나가리

여기도 연제구, 

다단계나 불법 건강식품 판매업체라는 말이 있었는데

다단계라면 그냥 다단계 업소들은 이름을 공개하는데

이것도 아니고 건강식품 판매업체라고 해도 이름이나 상호가

나오는데 이 것도 아니고 .... 

 

하나 남은 합리적인 의심은 바로

도박장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게 아니라면 그 장소에 대한 사용처가 공개 되지 않을리 없다.

연제구 3연타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서 이미 다단계나 건강보조식품은

품목이나 상호명 혹은 소유주나 운영주 이름이라도 나오잖아

그럼 남은 것은 성매매 업소나 유사 성매매 없소, 혹은

도박장이 제일 유력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실제로 전쟁터 인근에서도 도박장은 운영되었다고 하니깐

코로나사태 정도는 꿈쩍도 안할 가능성이 매우 크지 않나?

그렇다. 답답해서 만들어본 나만의 뇌피셜이다.

부산, 언제 추가 확진자 0명이 될까?

교회 예배 본다니깐 담주에도 많이 늘겠지?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A%B0%90%EB%A6%AC%EA%B5%90-%EB%AA%A9%EC%82%AC-%EC%98%88%EB%B0%B0%EB%8B%B9-%EB%8B%AB%EC%9C%BC%EB%9D%BC-%EB%AA%85%EB%A0%B9%EB%A7%90%EB%9D%BC-%EB%8C%80%EB%A9%B4%EC%98%88%EB%B0%B0-%EC%B4%89%EA%B5%AC/ar-BB18Xt4Q?ocid=msedgntp

 

감리교 목사 "'예배당 닫으라' 명령말라"…대면예배 촉구

서울연회 원성웅 감독 주장.."교회, 정부 하부기관 전락할 것"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내 주요 개신교단 중 하나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지도층 목사가 방역당국의 비대면 예배 조치

www.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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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일요일, 해운대를 가야한다. 

가야한다라고 적은 이유는 오직 하나,

리뷰체험단에 당첨되어 체험기를 쓰러 가야하기 떄문이다.

어디냐구? 산타페 모텔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가는 길에 있다.

혹시나 될까? 싶어서 했는데 ....

덜컥 선정이 되었다. 사실 체험단에 지원한 가장 큰 이유는

욕조가 크더라. 요즘 목욕탕 이용이 불가한 시국이지 않나?

 

그래서 욕조가 맘에 들어서 그리고 갑자기 산타페라는 이름에서

예전 내 10대 후반의 추억이라고 할 수 있는 미야자와리에 도 

떠 오르더라. 그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사진집 이름이

산.타.페 였던 거 같다. 

 

당시에 엄청난 센세이션이 일었던.... 사진집 산타페

해운대에 가게 되면 동백섬도 한 바퀴 돌고, 가능하다면

유람선도 한번 타볼까 한다. 그래서 가기 전에

촬영장비 점검도 좀 해봐야 할 거 같다. 

 

같은 부산이라고 해도 집에서 좌석버스타고

남항대교 - 부산항대교 - 광안대교를 거처가더라도 

1시간 걸리는 해운대 라서 이러한 반 강제적인 동기가 없으면

가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나도 이 사람이 최고의 천재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가기 전에 비가 오지 않는다면,

내일이나 모레 천마산 둘레길 한바퀴 하면서 

실전적인 촬영장비 점검도 같이 해보려고 한다. 

 

감천문화마을도 한 바퀴 다시 해보고

모텔 체험을 하면 혼자라서 책 보기 딱이다.

글쓰기도 좋고... 체험단으로 해야하는 것 중에

자기계발서 읽고 리뷰해야하는 것도 있는데

 

이 떄 한방에 다 해보면 될 거 같다.

독후감 미션이 없으면 이기대까지 체험해도 될 거 같은데.

뭐 너무 많은 욕심을 내면 언제나 결과는 0

과유불급이란 것을 아니깐 ...

 

모텔체험 - 유람선 탑승(날씨에 따라) - 동백섬 한바퀴 - 책 읽고 독후감

뭐 이렇게 잡았다. 돈 없는 아재가 해운대에서 너무 많이 묵으면

안되니깐 대충 먹을 거 준비해서 갈거다. 

 

관광열차까지 당첨되면 딱인데 ... 

노트북 - 촬영장비 - 그리고 책 한권 이렇게 가볍게 해운대 가야쥐

그렇다구요. 블로그 하니깐 체험단이 되어서 반 강제적으로라도

움직이게 되어 좋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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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 코로나 이제 좀 벗어날까? 질병관리청 출범 그리고 코로나 치료제.

부산은 오늘 아침 코로나 추가 발생이 또 0명입니다.

어제는 코로나 추가발생이 2명으로 그쳐서 약간의 희망 생기는 듯합니다.

부산이라도 먼저 코로나 사태가 안정화되는 양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0 이라는 숫자가 정말 반가운 요즘이다

어제와 오늘 아침, 다른 나라는 코로나 백신에 목숨 걸고 있는데

영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백신에서 문제가 생겼다 라는

소식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백신보다는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두는 것 같습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9090735453840

 

[종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에 임상시험 중단

[파이낸셜뉴스]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중단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호주 시드니 연구소에서 지난달 19일 한 약사가 약품을 다루고 있다. 로이터

www.fnnews.com

게다가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각종 연구 결과도 

쏟아져 나와서 저도 치료제 개발에 강력한 희망을 가집니다.

백신 개발은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도 아직 충분하지 않아 치료제가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치료제라도 나와서 한 일주일 입원만 하면 된다면

젊은 친구들부터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위생(마스크와 손세정제 사용)을 꾸준히 준수하면

빠르면 내년부터 감당할 수 있는 위험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03668_32524.html

 

"이달 중 항체치료제 대량 생산"…돌파구 열리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19와 관련해서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정부가 "안전성 시험이 다 끝나고 생산을 시작하면 너무 늦다"면서 "최종 검증이 끝나면 곧바로 ...

imnews.imbc.com

치료제의 발전과 연구 개발이 계속되면

안정적인 백신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이번에 인플루엔자 주사를 내 돈 주고 맞을 생각입니다.

독감 주사를 미리 접종해서 코로나 시국에서 

코로나와 독감 헷갈려서 고생하면 안 되잖나요..

 

나는 해당 사항이 없어서 내돈 내산으로 접종 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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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오늘의 학습 1일차, 깐깐한 Grammar & Vocabulary practice 그리고 입트영 + 기타 등등

오늘 부터 혼공영어에 들어간 산적입니다.

잘 챙겨온다고 챙겼는데 빠진 것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다보니 영어뿐만 아니라 관광통역안내사 공부도 조금씩 정리해야 할 거 같습니다.

 

지난해 면접 실패의 이유를 살펴서 준비!

1. 오늘 혼공으로 느낀 점 

- Grammar & Vocabulary practice 

오늘 하루, 그것도 현재시제와 현재진행시제를 공부했지만,

"The power of 원서"의 힘을 느꼈다.

예전 영국에서 목과 어깨에 담이 올 정도로

공부했을 때의 느낌이 오는 거 같은 느낌?

 

역시 영국 넘들 책 하나는 잘 만든다는 생각이다.

대 분류와 그 분류의 세부사항들, 예외라고 생각한 부분 조차

다 근거와 논리가 다 들어가 있는 것이,

토익만 가르친다고 놓친 부분들을 채워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한 문법, 최소한 한 토익문법 한다고 생각했던 내가 놀랬다.

역시 영어는 Queen's Land English Style로 배워야 한다.

West colony Style English 는 아닌 듯.

 

내용 정리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해서 올릴 예정이다.

가능하면 유튜브 제작도 해볼까 한다. 

 

느낌 아주 좋은 영어문법교재다.

하다 못해 고등부나 중등부 기본이지만

고급반에 강의할 때 써먹어도 될 듯.

 

문법 + 어휘/표현 교재답다. 문장완성은 문법의 종착지다

2. 입이 트이는 영어

- 역시나 입트영으로 공부하면 재미나다.

내 주변의 이야기를 하는 그런 상황 설정이 좋다.

왠지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느낌?

 

본방 사수는 힘들지만, 아침 재방과 오후 재방은 사수다.

듣고 읽고, 듣고 읽고, 듣고 읽고... 하루 3번 하자.

 

입이 트이는 영어를 왜 몰랐을까?

3. 영어공부할 때 뭔가 조금 부족하다.

- 지후영어TV로 보강해야 할거 같다.

어차피 지후영어TV 내용으로 만든 교재도 있으니

Grammar & Vocabulary practice 에 나오는 부분을 

지후영어 TV로 복습이나 예습하고 이 부분을 보면

이해도가 많이 높아질 거 같다.

 

설명 꼼꼼하다. 멋 있다.

4. 오늘 좀 빠진 것 또는 보강할 것

- 관광통역안내사 이론 부분의 교재를 안 들고 나왔다.

이 부분도 중점 학습 파트인데.. 집에서 보강해야할 듯

국내 관광안내사 문제집이 집에 한 권 있는데

1차 시험교재는 거의 비슷한 거 같아서

2차 면접 대비용으로 봐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다. 

 

5. 나에게 집중해야만 하는 시기다. 파이팅 ! 

매주 출사는 한번 할 수 있게 시간의 여유도 가지고.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 법을 열심히 공부하자.

영어면접 보다 한국어 면접 부분에서 미끄러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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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에 가을 감기를 대비한 필수 가정 상비 비타민C와 비타민D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마스크가

몸의 일부가 되어가는 착각을 일으키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게다가 태풍 2개가 지나가니 시원하다 못해

새벽에는 찬 바람이 불어 선선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문제는 찬바람이 불면, 

옛사랑만 생각나면 다행이지만,

감기도 걸리기 딱 좋은 계절이 온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발열이 있으면 병원 가기 힘들다.

 

코로나 시국에 열이 나는 병에 걸린다는 것은,

병원에서 치료받는 수많은 관문을 스스로 만드는 것과

똑같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지인 선생님이

이번에 열나는 염증이 생겨 병원 순례한 거 보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가정상비약으로 간단한 감기약을 구비하는 집들이 있지만

이제는 코로나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검증된 비타민들을 

준비해야만 하는 시대가 된 거 같습니다.

 

비타민 C는 초기 감기에 특효다.

1. 비타민C / 비타민씨

- 비타민씨는 흔히 말하는 "Mega Dose"를 하는 방법을 많이들 알고

실제로 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하루 2~ 3번 1000mg을 복용하고 있죠.

이유는 하나 이미 중국 우한과 미국 등에서 코로나 치료할 때 주사제로

비타민 C를 써보니 효과가 있었다는 공식적인 보고서가 있어서입니다.

 

게다가 영국에 있을 때, 감기나 독감 걸리면

병원이나 클리닉에서 주는 처방전에 당당히 있던 비타민씨...

그래서 면역 관련 영양제에서 비타민씨는 항상 맨 앞에 나오는 거다.

 

나는 약사님들이 추천한 이거 먹는다.

- 비타민C 먹어야 하는 이유

비타민C가 우리 생명을 지켜주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되는 것이 아니다. 꼭 먹어야 한다.

생합성을 못하는 인간에서의 필요량을 알아보기 위해

생합성이 가능한 동물들에서 일일 합성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간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동물들의 체내 생합 성량을 조사해 본 결과

체중 1kg당 70~200mg을 합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니 70kg인 사람의 경우 하루에 적게는 약 5g에서

많게는 약 14g까지 필요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 비타민C에 대한 오해

미국의 비타민C에 관한 국립 연구협의회나 세계 보건기구는

성인 남녀의 최소 복용 권장량을 60mg으로 정하고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하한선은 60mg으로 정해 놨으나

상한선은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비타민 A, D, E, K 등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

심한 독성 때문에 상한선 용량이 반드시 제시되는 것과는

대조를 이룬다고 할 수 있다.

 

- 효과적인 비타민C 복용법

비타민C의 항암효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음식을 먹을 때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 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보다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3번에 나눠 복용할 것이 좋다고 한다.

 

비타민-C 부작용? 아니다.

 묽은 변과 설사는 일시적 현상으로 1주일 정도다.

 설사가 생기면 복용량을 줄여보시라.

 

속이 쓰리다. 오히려 좋은 현상이다.

 특히 식사와 함께, 혹은 식사 후 즉시 비타민C를 복용했는데도

 속이 쓰린 사람은 위염이나 위궤양 상태에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더더욱 비타민C를 복용해야 하는데,

 속이 쓰릴 때 비타민C 복용 시 물을 한 컵 정도 더 마시면 훨씬 덜 하다.

 

 방귀가 잦아진다.

  이유는 대장에서 좋은 균들이 유해한 균들을 대치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일시적으로 가스 발생이 많아지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지독한 냄새도 사라지고 가스조차도 평소대로 돌아온다.

  그 결과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멋진 혼종도 있다.

2. 비타민 D도 먹어야 하는 것인가?

- 사실 비타민 D도 면역에 도움을 준다고 하지만 

비타민 A, D, E, K 등 지용성 비타민 중 독성이 강한 편인데

이거를 먹을 때는 좀 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비타민D가 부족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또 하나의 연구 결과가 나왔기에 좀 고민이다.

미국 시카고대학 의대 내과 전문의

데이비드 멜처 교수 연구팀이 남녀 4천3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UPI 통신이 5일 보도했다.
그리고 이 중 71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삼성병원 연구 발표다


혈중 비타민D가 20ng/mL 이하인 사람은

22%가 코로나19에 감염돼 비타민D가

정상 수준인 사람의 12%보다 감염률이

7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비타민D는 선천면역과 적응 면역 모두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는 일부 연구 결과들도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선천면역은 부모로부터 자연적으로 타고난 면역,

적응 면역은 출생 후 획득한 후천성 면역을 말한다.

비타민D는 또 코로나 19 위중 환자에게서는

나타나는 과잉 염증 반응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들의 혈중 비타민D 수치는

미국에서 코로나 19가 시작되기 전 이들의 전자 건강기록을 참고로 했다.

그러나 비타민D의 이러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대조군을 설정한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미국 뉴욕 레녹스 힐 병원 폐 질환 전문의

렌호로비츠박사는 비타민D가 면역에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사협회 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온라인판에 실렸다고 하는데,

 

문제는 비타민 D의 가성비와 비타민C와 비교되는 독성이다.

아무래도 이것은 전문 약사나 의사와 상담이 필요할 거 같다.

 

C 보다는 비싼 D

돈 많은 사람들은 "정관장 홍삼"으로 

해결해도 되겠지만 나와 같이 일이 끊겨버린 서민들은

값싼 해결책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난 비타민C를 코로나 초기부터 장기 복용 중이고

요즘은 메가도스를 하고 있다.

1000mg을 하루 2알 이상 3알까지 섭취한다.

 

안 걸린다고 자만 말고

마스크와 비타민C D 그리고 초기 감기약이

가을을 준비하는 올바른 자세가 될 거 같다. 

 

일단 나는 비타민C 하나로 버텨보련다. 

 

이런거라도 살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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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에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두 가지를 다뤄보겠습니다. 하나는 태풍 하이선!

마이삭 떄문에 바짝 긴장했습니다. 일본 큐슈가 날라가는 거 봤거든요.

 

일본 하이선 피해, 가로수 밑퉁을 날리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 각종 뉴스를 접해보니

이번 태풍 하이선이 좀 웃깁니다. 

 

태풍 마이삭 떄 잠을 설칠 정도로 바람이 심했는데

희한하게 우리동네 사하구와 인근 서구에는 다들 바람이

엄청 심하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창문 폭격 맞은 듯, 남구 쪽

하지만 해운대와 남구 쪽은 저번 처럼

피해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번 보다는 아닌 듯 합니다.

 

세상 모든 일이 대비를 철저하게 하면 생각보다 피해가 적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 되는 일들이 있었죠.

8월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 검사를 피해 다닌 무뇌아, 

아니 무뇌인 나이든 것들 이 문제를 일으켰죠.

 

서구 한명, 사하구 한명, 하지만 사하구 괴정과 인근은 바짝 쫄아 있다

사하구에도 한동안 조용하다가

무뇌 나이먹은 것인 해동고등학교 교직원이 가지말라는

다단계, 건강보조식품 혹은 도박판 중 하나를 다녀온 거 같습니다.

 

그 사람 하나 떄문에

물론 가야동이 코로나 헬 그라운드가 된 것도

광화문 집회 참가한 무뇌 아줌마 하나 떄문인 것과 똑 같죠?

 

대비가 힘들다면, 과학적인 방역지침을 

따르지 않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이 처 먹은 것들은 왜 자신은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이유가 뭘까요? 코로나 초창기 떄 그렇게 신천지 집회를 욕하던

개신교 집단들은 왜 똑같은 아니 더 한 짓을 하는 걸까요?

 

창원 코로나 아줌마 구상춴 3억 청구, 파이팅!

 

정말로 나이를 x구멍으로 먹는 걸까요?

어린 애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걸 알면서 왜?

 

대비를 철저히 했던 태풍은 그냥 보내고

미꾸라지 같은 무뇌 어른이라고 부르기 싫은 나이 처먹은 것들의

어이 없는 무대책에 부산과 사하구에는 다시 코로나 퍼지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적어봅니다.  애들 보기 안 부끄럽나요?

 

책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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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블로글에 토익교재 리뷰글에 보면 아주 가끔씩

LC교재 파일 어디서 다운 받는지? 또는 어디서 들울 수 있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

 

난 이해가 되지 않는게

토익교재를 구입했다면, 교재에 표시가 되어 있고

ETS토익 기출문제집은 스마트폰 어플도 있는데

왜 이런 질문을 날리는 걸까?

 

ets토익 1000제 2

이런 사람들은 토익공부 하면 안될거 같다.

관찰력이 0을 넘어 마이너스 단계인 거 같은데

이런 사람들은 나중에 공부하면서 

같이 토익공부하는 사람들 혹은 

토익강사들에게 민폐만 제대로 끼칠 확률이 크다.

 

그냥 물어보면,

내가 답을 해주어야만 하는 의무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사는 건 아닌지?

 

뇌구조가 참 의심스럽다. 

 

각종 토익과 영어교재의 자료들은 교재에 있고

해당 출판사 사이트 가면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설마, CD가 안 들어 있어서 그런건가요?

 

정말 모르는 걸까? 아니면 내가 쉬리 라도 되는 줄 아는 건가? 그럼 매너가 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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