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7일에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두 가지를 다뤄보겠습니다. 하나는 태풍 하이선!
마이삭 떄문에 바짝 긴장했습니다. 일본 큐슈가 날라가는 거 봤거든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 각종 뉴스를 접해보니
이번 태풍 하이선이 좀 웃깁니다.
태풍 마이삭 떄 잠을 설칠 정도로 바람이 심했는데
희한하게 우리동네 사하구와 인근 서구에는 다들 바람이
엄청 심하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해운대와 남구 쪽은 저번 처럼
피해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저번 보다는 아닌 듯 합니다.
세상 모든 일이 대비를 철저하게 하면 생각보다 피해가 적은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 되는 일들이 있었죠.
8월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 검사를 피해 다닌 무뇌아,
아니 무뇌인 나이든 것들 이 문제를 일으켰죠.
사하구에도 한동안 조용하다가
무뇌 나이먹은 것인 해동고등학교 교직원이 가지말라는
다단계, 건강보조식품 혹은 도박판 중 하나를 다녀온 거 같습니다.
그 사람 하나 떄문에
물론 가야동이 코로나 헬 그라운드가 된 것도
광화문 집회 참가한 무뇌 아줌마 하나 떄문인 것과 똑 같죠?
대비가 힘들다면, 과학적인 방역지침을
따르지 않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따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이 처 먹은 것들은 왜 자신은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이유가 뭘까요? 코로나 초창기 떄 그렇게 신천지 집회를 욕하던
개신교 집단들은 왜 똑같은 아니 더 한 짓을 하는 걸까요?
정말로 나이를 x구멍으로 먹는 걸까요?
어린 애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는 걸 알면서 왜?
대비를 철저히 했던 태풍은 그냥 보내고
미꾸라지 같은 무뇌 어른이라고 부르기 싫은 나이 처먹은 것들의
어이 없는 무대책에 부산과 사하구에는 다시 코로나 퍼지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적어봅니다. 애들 보기 안 부끄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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