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약은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꼼꼼하게 챙기세요.

오랜 만에 글을 쓴다. 집에 일이 있었다.

어머니 건강에 문제가 생겨버린 것이다.

 

우리 가족에겐 지역 전담 주치의 같은 곳이다. 부산의원 

나이 들어서도 해버린 과도한 텃밭 일과

일상의 일들에 먼저 몸에 탈이 나고

병원 입원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환경변화로

인지능력에도 문제가 생겼다. 

 

나이든 어르신들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인지력에

문제가 생기는 일들이 종종 생기는데,

어머니께도 발생하고 말았다.

 

이것은 내가 챙겨드린 혈압약 

원인을 찾아야 했다. 왜?

하루 정도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고 좀 더 나빠졌기 때문에

이유를 알고 싶었다.

 

실마리는 웃기게도 냉장고에서 나왔다.

둘째 누나와 같이 집 냉장고를 청소하다 약을 발견했다.

처음에는 뭔지 몰랐다. 그냥 다시 넣어두고 

병문안 간 병동 간호사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예전 뇌출혈 증상과 비슷한 거 같아

 

냉장고에 있던 약, 제일 중요한 약이었다 

주로 약을 타오는 동네의원인 부산의원으로 가서 처방전을

환자보관용으로 다시 받고 주변 약국을 다녀봤습니다.

처방전만 받고 약을 타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한 가지 의문점이 들더라구요.

 

집에서 가끔씩 약을 챙겨봤을 때는 분명 혈압약은 있었는데..

하나가 없더라구요.  다시 집 냉장고에 있던 약과 비교했습니다.

바로 그 약이더라구요. 반드시 먹어야 했던 약.

 

뇌기능개선제가 정확한 용어다 

입원한 병원에 찾았던 약을 들고 가서 드리고

챙겨달라고 했습니다. 약을 다시 드시긴 했지만

이틀 정도는 오히려 좋아지지 않고 나빠지는 것 같아 놀랬는데

오늘 오후부터는 좋아지시더라구요.

 

늘상 오는 환자라고 남의 일이 아니라 자기 일처럼

귀찮아 하지 않고 자료를 찾아봐주고

처방전 확인을 해준 부산의원 의사선생님과

처방전 약의 샘플과 포장을 직접 보여주고 촬영을 허락해준

감천 바다약국 약사님 덕에 병의 원인 중 하나를 알게 되어

그나마 한숨 돌렸고 오늘은 좀 좋아지셔서

주변 이웃들의 도움에 감사한 하루 였습니다. 

한숨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기쁜 일인지 몰랐습니다.

 

비맥스메타도 시내 약국 가격이다

 

해명원에서 들었던 말이 생각 나네요

감사함을 잊지 말고 살아라.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 후유증 대표적인 것만 해도 16개나 있다.

전광훈과 광화문 꼴통들 덕에 시작된 코로나 2차 팬데믹으로 인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그 자체보다는 그 후유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완치되어서 그 증상과 사례가 알려지고 있고 

특히 부산 47번 확진자 분은 교수님이시기도 한데, 집중력 저하 수준을

넘어서는 집중력 유지불가 현상까지 나오는 것 같다.

 

일부 수꼴 유튜버들이 말하는 코로나는 감기일 뿐이라는 

미친 헛소리들에 대한 반론으로 정리해본다. 

사진 자료는 부산시청에서 퍼왔음을 미리 알린다.

 

만성 질환의 대표적인 부분들이 코로나 후유증이다


영국인들이 겪고 있는 대표적인 후유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해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도 수개월에 걸쳐 장기간 후유증을 앓는 사례가 많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약 50만 명의 영국인이

장기적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16가지 증상들을 소개했다.

 

브레인 포그 현상은 집중 자체가 불가능이다


1. 탈모 : 몸에 열이 많이 오르나 보다.

코로나19 완치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페이스북 설문조사 결과

약 4명 중 1명이 넘는 27%가 탈모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두피 탈모 또는 눈썹과 같은 다른 체모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

 

2. 고열 : 몸에 열이 많이 오르는 게 맞는 듯

코로나 19의 주요 증상으로 보통 섭씨 38도 이상

고열이 나타난다. 열이 오르면 추위나 오한을 느낄 수 있다.

 

3. 설사 : 고열과 함께 코로나 대표 증상이다.

미국은 지난 6월 공식 코로나 19 증상 목록에 설사를 추가했다.

이 증상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쇠약해지고

직장에서 근무하는 것을 어렵게 할 가능성이 있다.

 

4. 피로 :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 코로나19 완치자는 정신적·육체적 피로에 시달릴 수도 있다.

무기력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만성피로는 정말 답이 없다.

5. 흉통(가슴통증) : 아무래도 폐에 무리가 간 듯

- 장기간 후유증을 겪는 완치자들은 계단을 오르거나 걸을 때

흉통을 느꼈다고 한다. 이는 공식적인 증상은 아니지만

세계 보건기구(WHO)는 코로나 19 감염 시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었다.

 

감기 낫고 난 다음 이런 후유증 있냐? 

6. 불면증 : 생활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오랜 시간 잠을 잘 수 없는 불면증을 겪기도 한다.

 

7. 환각 : 처방약이 제대로 없어서 일어나는 듯.

- 환자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보거나 듣고 냄새를 맡거나

맛보고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약 처방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한 연구에서는 코로나 19 감염자에서

신경학적 질환을 앓는 환자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8. 발가락 물집 :

- 의료진은 코로나19 환자 중 특히 어린이에서

이 같은 증상이 주로 발견된다고 밝혔다.

발에 물집과 보라색 발진이 생기는 특이한 경우다.

 

피부관련은 향후 엄청 스트레스 일거 같다

9. 오한 : 염증이 있어도 오한이 온다. 

- 딱히 이유가 없는 데 추위를 느끼는 증상으로 보통 고열과 함께 발생한다.

 

10. 방향감각 상실 : 강한 약 많이 쓴 후유증일 수도 있다.

- 장기간 후유증을 앓는 사람들은 주변 환경이 혼란스럽고

정신착란이나 불안감 등을 겪는다. 특히 중증 코로나 19 환자는

'중환자실 망상증'이라는 급성 뇌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다.

 

11. 건망증, 인지능력 저하 :

장기 후유증에는 기억력이나 인지능력 저하,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저하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뇌 조직이 직접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고 본다.

 

12. 호흡곤란 : 폐 관련 기능 저하인 듯

코로나19는 대부분 폐를 공격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나

호흡곤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치유되고 나서도 환자들이 여전히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나온다.

 

13. 몸살, 근육통 : 코로나 증상이기도 하다

-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움직임도

힘이 든다는 사례가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염증으로

인해 근육이 약화된 것이라고 본다.

 

14. 빠른 심박수 : 폐기능 저하로 인한?

-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분당 100회 이상의 심박수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숨이 차거나 호흡이 곤란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휴식 상태에서 성인의 정상적인 심박수는 분당 60~100회 사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흥분한 직후에 분당 100회 이상의 심박수를 보인다.

 

15. 구토 :  

- 장기간 후유증을 앓는 경우 구토를 경험하는 사례도 있다.

중국에서는 약 5%의 코로나 19 완치자가 메스꺼움에 시달렸다고 보고됐다.

코로나 19 감염 증상으로도 알려져 있다.

 

16. 부정맥 :

심박수가 자연스럽지 않고 너무 빨리 뛰거나

너무 느리게 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이러스 때문에 심장이 약화되거나 손상된 결과로 보인다.


다 낫고 난 다음에도 엄청난 고통의 시간이 기다리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이다.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사회에서

브레인 포그현상은 그냥 일터에서 쫓겨나는 거다. 

 

이런 후유증들을 막아내는 유일한 것들로 개인위생이 있겠지만

제발 마스크라도 제대로 쓰고 댕기자. 

마스크라도 제대로 쓰자 좀. 지코자랑 하지 말고 쫌!

사하구민만을 위한 주당 40시간에 4대보험이 되는 관광지 방역 일자리공고가 났다. 지원해봐?

안녕하세요. 2020년을 대차게 놀고 있는 한량 산적입니다.

오늘 사하구청 공고란을 보니 아주 관심이 가는 일자리 공고가 떴습니다.

하루 8시간 주 5일만 하면 되는 일자리이고 일단 4대보험이 된다는 점이 끌립니다.

이때까지 영국 다녀온 이후로 비정규직만 해서 4대보험이 되는 일이라면

시급이 작아도 막 끌립니다. 게다가 관광지 방역 안내 일자리라서...

 

사하구청에서 멋진 일을 .. https://www.saha.go.kr/portal/bbs/view.do?mId=0301010000&bIdx=114972&ptIdx=22

 

관광통역안내사 준비와 병행 해야해서 좀 고민 해봐야겠지만

제 블로그 글을 보시는 분들은 해당 시나 구군 홈페이지 들어가 보세요.

이런 공지 떠 있을 겁니다. 맨날 코로나 관련 암담한 뉴스만 올리다가

그래도 눈에 띄는 일자리 공지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절차 등을 먼저 보시라 

주휴수당과 연차만근 수당도 나온다. 

아무래도 지원할 거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

을숙도나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습지에 배치 되면 좋은데 ... 

 

일단 무조건 지원이다. 돈 벌어야한다

https://www.saha.go.kr/main.do

 

부산광역시 사하구

 

www.saha.go.kr

 

부산에 있는 대형 메이저 어학원인

서면 파고다, 영단기, 그리고 YBM이 줄줄이 휴원했다.

 

서면 YBM 휴원이면 토익시험도 밀리는거 아냐?

지난 번 신천지 코로나 사태때는

서면파고다 학원 수강생 중확진자가 나와

서면파고다만 휴원했었는데, 이번 광화문발 전광훈 코로나테러는

사태가 아주 심각한가 보다. 메이저 3사가 휴원했으니 말이다.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82116315924291

 

부산시, 광화문 집회 참가자 명단 미제출한 34명 수사 의뢰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부산일보 DB 부산시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34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

www.busan.com

아무래도 서울갔던 1800명 가량이 검사도 거부하고 잠적했으니 말이다.

지금 그 사람들로 인해 지역감염이 심각한 곳은 동네의 한 블록에서 

집단 감염자가 나왔다고 한다. 가야동 동의대 인근에서 말이다.

그래서인지 나이든 사람들이 시간 떼우러 많이 오는 공공도서관도 휴관을 하고

구청 홈페이지 등에는 나이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방문판매나 의료기 체험관에

대한 경고를 올려둔 이유겠지.... 아마 ...

 

다단계도 바이러스 주요 감염 원인 제공처다

 

토익강사였고 그만두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다시 토익의 끈이 연결되어 버린 나도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토익시험의 취소여부이다.

 

8월말 시험을 대비해서 토익문제집도 중고로 하나 사서 풀고 집에 있던

반만 풀어본 문제집 다시 풀고 풀었던 LC 문제집 파트 2도 외우고 있는데.... 

역시나 내가 준비를 좀 꼼꼼하게 하면 생각지도 않은 문제가 발생하는 거 같다.

 

신천지 코로나 사태때는 서면 영단기에서

10회 모의고사 이벤트에 등록해서 계속 시험을 치고

틀린문제 까칠한 문제 정리하고 거의 외우다시피 했는데...

시험이 연기되어 되게 허탈했었는데,

이번에도 조짐이 좋지 않다.

 

예전 쓰라린 추억

카톡 기록을 보니 9일 전에 통보를 해주던데 ...

22일이 토요일이니깐 아마 24일 오전이나 점심 때쯤에 연락오면

그냥 토익시험 취소라고 봐야겠지.

게다가 이번에는 300명 이상 모이는 학원도 휴원권고를 받았는데,

300명 이상의 토익수험생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대형 토익시험장인 경남공고와 마케팅고는

취소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오늘 토익문제를 풀려고 하는데 집중이 잘 안되더라.

강사인 나도 싱숭생숭한데, 일반 학생들은 더 하겠지?

그래도 뭐 내일과 모레 토익공부를 계속 하는 수 밖에

 

해볼만 했다. 시험이 철회되기 전까지는

이번 주말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다음 주 한주는

정말 신천지 코로나 사태를 능가하는 일이 벌어지면

끝장이다.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생각하기도 싫다. 여튼 살아남아 봅시다 다들 

 

10월 13일이 아니라 당장 다음 주 부터 하자. 

오늘도 부산 중앙도서관에서 글을 쓰고 책을 봅니다.

근데 옆자리에서 계속 코를 킁킁 거립니다.

중학교 때 맨날 콧물 흘리고 킁킁거리는 녀석이 생각나네요.

 

PCR 검사와 코 수술은 강제로 라도 해야한다

그 때 갸를 다들 "코흘리개 죽"이라고 놀렸더니

이름과 얼굴 대신 흐르는 콧물과 별명만 생각나네요.

중1 때 추억을 되살려준 옆 자리 킁킁이에게 고맙다고 해야 하나 ... 

아참, 부산은 사하구를 제외하고 공공도서관 열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제발 .... 해외입국 뺴더라도.. 사하구만이라도 0명으로 쭉 가자

부산 중앙도서관에 있는 발열체크기 민감하더라구요.

계단을 좀 빠르게 올라오니 제 열을 감지해서

"비상 비상 비상"을 외치더라구요.

그 때 직원 분의 상기된 얼굴과 나의 황당함이 교차했습니다.

좀 쉬었다가 재니깐 정상으로 나와서 안도했습니다.

 

작동 제대로 되어서 안심이 되더라. 비상 비상 비상 할땐 좀 쫄았지만

 

부산의 오전은 평화롭다. 하지만 점심시간 부터

쏟아져 나오겠지... 그나마 부산은 광화문 전광훈 바이러스 테러단으로

전세버스 한 대만 갔다는 것에 일말의 희망을 가져본다.

 

사하 마을문화해설사 심화과정, 하나를 신청할까?

두 개를 할까 생각 중이다

둘다 해도 되겠지만 나중 일정에 문제 생길거 같기도 하고 ...

근데 수업진행이 될까? 전광훈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야 할텐데

 

환경생태와 역사문화에 관심 많은 산적

 

오늘부터 라도 확진자가 줄었으면 합니다.

만약 계속 늘어나고 전광훈 코로나바이러스 테러단이 

숨어 다니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랍니다.

 

대구 사람들한테 물어보시면 

그 고통 잘 알겁니다.

아래사진은 얼른 주민등록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인물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818/102531612/1

 

‘코로나 전도사’ 전광훈, ‘1000억원 손해배상’ 신천지급 소송 불가피

코로나19 재확산의 원흉으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형사고발 조치됐다. 전 목사는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당국을 향해 맞고발을 예고했다.…

www.donga.com

재난문자 안오신다고 불안해하시는 분들 보세요. 안전디딤돌앱을 깔라고 하는데 ... 

어제 부산시청 인스타그램에서 부산시 코로나발생현황을 보다보니

여러 불평 불만사항들이 있었습니다.

동선공개 좀 더 빠르고 확실하게 하자. 라는 당연한 말(?)도

있었고 재난문자 좀 보내라. 어르신들은 SMS 안해서

확인하려고 인스타나 블로그 등에 접속하지 않는다. 등 이었는데,

오늘 사하구청 블로그에 "안전디딤돌앱" 설치 안내가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과연 이앱은 쓸만한지 알아봐야겠죠?

 

디딤돌이 아직 완벽하진 않은 거 같더라.

1. 안전디딤돌 앱이란?

- 안전디딤돌’은 정부대표 재난안전 포털앱으로

재난발생시 또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재난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용 두 가지 다 있습니다.

 

긴급재난문자, 재난뉴스 및 재난신고, 민방위대피소, 병의원 등

시설물 위치, 유형별 콘텐츠 등 다양한 정보를 하나의 ‘앱’으로 끝내는 서비스로

특히, 지진 등 재난유형별 국민행동요령은

이동통신 기지국 손상, 음영지역 발생 등을 이유로 발생하는

통신이 두절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nema.disasteralert_new&hl=ko&showAllReviews=true

 

안전디딤돌 - Google Play 앱

‘안전디딤돌’은 정부대표 재난안전 포털앱으로 재난발생시 또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재난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긴급재난문자, 재난뉴스 및 재난신고, 민방위대피소, 병의

play.google.com

2. 안전디딤돌 앱 서비스 제공 내역

- 재난정보(문자) 수신; 알아야 뭘하지....
  재난발생정보, 기상특보 등 재난문자 수신
 수신한 재난문자와 관련된 국민행동요령 제공

- 재난신고; Direct Call 기능

- 국민행동요령 조회; 몰라서 당황하지 말자.
  지진, 태풍 등 재난유형별 국민행동요령, 응급상황 대처 방법 제공

 

- 다양한 재난안전정보 제공
- 교통정보, 기상정보 등 재난안전 정보 추가 제공

 

다양한 서비스 ... 조금 불안하다. 너무 방대해서 초기 버그 있는거 아녀?

3. 안전디딤돌앱 설치 및 사용

'- 다운 받아서 아래 그림대로 설치 해 보시라.

주의할 점은 지금은 서비스 초기라서 버벅 거리는 경우가

있으니 문제가 있는 부분은 바로 리포팅 하시면 되겠다. 

없는 거 보다 천백배 나으니 다들 안전을 무시하지 마시기를 ... 

 

수신지역 설정에 오류가 좀 나댄다. 인내심 플리즈
전국 설정하면 전국 재난 문자의 러쉬가 있을 수 있다.

 

이상, 오늘은 그나마 안전한 사하구 같아

0.2% 더 안심이 되는 수요일이네요.

그럼 다들 코로나에서 안전하시기를 바라면서

아직까지는 추가확진자 0명 ....

사하구, 코로나19가 다시 퍼지다. feat. 우리 곁의 마스크 빌런들

비가 그치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화요일 오전,

스마트폰을 봤더니 달갑지 않은 소식들을 봤습니다.

 

부산에서 코로나 확진자 9명 발생!이거 실화냐? 게다가  확진자 중 3명은 사하구!

 

이 소식으로 부산은 안녕하지 못하다
올해 초 신천지 코로나사태 때와 해외입국자 외에는나름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사하구가감천항 리스크가 큰 위협요소로 다가오나 봅니다. 

 

저도 내일 대사증후군 검사 받으러 사하구 보건소 가야하는데

보건소 직원들이 선별진료소로 지원 나가는 바람에 ...


- 잠깐 부산시 발표를 가져와봤습니다. (10일자)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510명을 진단 검사한 결과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9명 중 4명은 선장과 선원 2명, 선박 경비인력 1명 등 4명이 확진된 영진607호 인도네시아 선원들이랍니다.

게다가 이날 부산에서는 9일 오후 확진 통보를 받은
174번 확진자(50대 여성·사하구·감염경로 불분명) 접촉자분류된 5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참고로 오늘은 8월11일입니다. 

 

추가 확진된 5명은 부산에 거주하는 60∼70대 여성으로 174번 확진자의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부산시민과 사하구민이 걱정해야 할 것은 발생 숫자가 아니라,

지금 문제는 감염경로 불명 이라는 것인데,저는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병리검사 등, 이 등이 뭘 의미할까? 대사증후군?
어제만 해도 보건소가 있는 건물인 사하구 제2청사 꿈꾸는 작은 도서관 출입을 하는사람들의 대부분이 마스크를 입만 살짝 가리고코를 자랑스럽게 내놓고 다니시던데.....

 

특히 제 대각선 맞은 편의 여자분은아랫입술만 살짝 가려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코만 살짝 내놓은 거 처럼 마스크를 쓴게 아니라마스크로 입만 살짝 가렸더라구요.

 

코도 못 생긴기 코자랑은 왜 하는 거지?
근데 이렇게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서는 비일비재합니다. 

 

그래서 우리집 앞 탑마트만 가더라도 (사하구 감천)마스크도 안쓰고 쇼핑하고 침 튀겨가며 큰소리로 대화하는 손님들 꽤 많습니다.

 

이런 막힌 쇼핑공간은 특히, 감천항이 있는 곳은, 반드시 마스크를 제대로 쓰게 해야하지 않나요?

마스크는 턱 보호대?

감염경로 불명이란 것은 원래

교회에서 정부가 하지 말라는 짓 하다가 걸렸을 때거짓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요즘은 아무래도 마스크 착용(마스크도 얇더라)과관련한 문제라는 "뇌내망상" 나만의 뇌피셜이 듭니다. 

 

정부방역도 방역이지만개인위생에 주의해야하지 않나요?

빌런은 밤을 사랑혀...
적어도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지하도와 쇼핑센터 같은막힌 공간들에서는 말입니다. 

 

174번 이런다 슈퍼전파자?
코로나, 주변에서 곧 사라질 거 같더니잊을만 하면 계속 나타나네요. 이궁..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사하구 주민들은 좀 이상하거나

동선 겹치시면 위 지도의 선별검사소로

 

 

 

 

나 이외는 다 남이다.

남의 일 신경 끄자.

경박하고 지 일만 일인 것들

남 한테 신경끄기가 중요한 듯

내 일만 하자. 억지로 맞춰주다가

내 병만 덧 난다.

안녕하세요. 반백수 아니 이젠 백수가 되어 버린 태권라이프의 산적입니다.

산적의 흥미로운 백수생활을 계획하던 중,

발목을 다쳐서 오래 걸으면 다리를 저는 듯하게 보이는

산적의 잘못된 보행법도 고칠 아주 좋은 기회가 온 거 같습니다.

http://www.greenwalking.org/board/bbs_view.asp?code=noti&code2=&apages=&page=1&num=1605&curRef=1605&curStep=0&curLevel=0

HOME>갈맷길소식>공지사항

갈맷길소식 공지사항

www.greenwalking.co.kr

바로 "갈맷길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걷기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한 달간 총 5회

갈맷길 인문학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목요일 마다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니깐 선발만 되면,

산적이 만들어 놓은 일주일에 공휴일 하루, 반공일 2일에 맞춰

참가가 가능할거 같아서 저는 무조건 지원입니다.

게다가 부산의 여기저기, 안 가는 데가 없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걷기는 정말 좋은 건강지킴이, 체험활동도 한다.

 

이론수업이 2일이 있고

걷기 실습을 하는 날에도 포인트에서

날 배운 것을 Reivew 하는 세션이 더더욱 마음에 드네요.

 

 

모집요강과 시간표, 작아서 위에 하나 더 올렸다

 

저는 어차피 제가 가진 카메라와 전화기로 출사를

기획하고 있었기에 참석신청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혹시나 오래 걸으면 무릎이나 발목 등이 아프다면

걷기자세가 나쁘다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목요일 마다 행사 있음

 

 

도심과 산길, 해안길을 다 다루니깐

앞으로 부산과 인근 길 걸으면서 아플 일도 없을 듯합니다.

 

 

갈맷길 스탬프들이 길마다 다르더라

 

제발 제 신청서 받아주세요.

목요일 마다 가는 거 전혀 어렵지 않아요.

 

 

걷고싶은부산 웹사이트로 갑니다.

 

 

2020년 후반기 그리고 8월에 공부하거나 블로그나 유튜브로 리뷰할 것들

오늘부터 2020년 후반기가 시작되었다. 기쁘다.

혼돈과 기다림의 전반기였다면

후반기는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거 같아서다.

후반기 최고의 목표는 무조건 "관공통역안내사시험 통과" 이다.

그래서 통역안내사 공부가 무조건 1순위 아니 0순위다.

대충 앞으로 해야하는 거 대충 적어보자.

 

아참 이제 나의 계획표에는 일주일 기준으로

노는 날은 하루, 2일 정도의 반공일을 넣어 두었다. 

하루 노는 날에 유튜브용 촬영을 하는 날로 잡고

반공일은 치과나 병원 혹은 개인적인 정비의 시간을 쓰는 날로

 

최우선 3대 과제, 그 중에 통역안내사는 0순위

1. 관광통역안내사 - 2권으로 정리

- 사실 산적이 작년에 소탐대실했던 일이,

그냥 2학기도 꾸준히 부산에서 공부했으면 되었는데,

괜히 포천가서 일을 했던 거 같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다리의 염증이 생긴 이유는

바로기숙사에서 자고 일어나면

내 옆에 죽어있던 이름 모를 벌레들 ...

아무래도 그것들에 물려서 생긴 문제라고 본다. 

 

- 관통사공부는 무조건 1순위 아니 0순위다. 

저번 시험에서 2차 떨어진 이유가 4점차이라서 ... 

그리고 이것 저것 준비를 하다 보니 관통사 2차준비가 두루두루 도움이 되더라.

그래서 1순위다.

미안하다. 토익은 2순위 혹은 3순위다.

 

2. 입트영 Vs 파고다5분톡 동사별

- 입트영은 산적이 아주 좋아라 하는 영어교재이고 

파고다 5분톡 시리즈 중 "동사별"의 저자는 산적이

같이 일했던 서면 파고다 젠강 선생님이셔서

한번 제대로 분석 해볼려고 한다.

 

- 월간지 형태인 입트영과

단행본 5분톡의 장점도 밝혀보고

어떤 분들에게 월간지와 단행본 중

어느 것이 더 좋을 지 한번 찾아볼란다.

 

이 모든 것을 8월에 다하면, 난 인민의 노력영웅이 될거다

3. 신기하게 영어 뇌가 만들어지는 영문법

- 주지후 선생님이 만든 인기 유튜브채널을 바탕을 나온 영문법교재인데,

앞으로 주로 나올 형태인 "교재+인강"의 형태도

한번 알아보는기회로 잡아 볼까 한다. 

 

4. 파고다토익 보카

- 새로나온 파고다토익 보카책으로 이전 보카책 보다

많이 두꺼워져서 갑자기 궁금해졌다.

중고로 알라딘에서 #럭키백이벤트 때 사서

그다지 비싸지 않아 미친듯이 보기에 좋을 거 같다. 

 

점수대별로 단어 정리가 되어 있고,

연결어, 숙어(관용구) 등의 정리 따로 되어 있으면서

인강이 제공되는 것이

나에겐 가장 큰 매력포인트 였다.

그래서 인강에 대한 부분과 교재로서의 매력

(800점대 어휘에서 900점대)을 살펴보려고 한다.

참고로 900점대 어휘 해설을 라수진 선생님이 맡고 있어

비록 중고지만 단어장을 구매하게된 두번째 이유이다.

입트영 다시 해서 기쁘다.

5. 기타 토익교재 2권

- YBM교재는 내가 보니 다 풀지 않아,

남은 4회분 다 풀고 리뷰하는 글 적고 버릴려고 한다.

YBM 예상문제집은 나와 친한 선생님이 내가 적은 글 처럼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해서 다시 풀어보고 종합리뷰 쓰고

8월말 토익시험 준비도 할겸해서 보게될 교재다.

 

6. 나머지 교재들은 ...

- 보지 못할 가능성이 크지만,

관광통역안내사 시험 준비하면서 도움이 될까 해서

일단 순위에서는 뒤로 많이 밀린다.

8월이 지나야 정독이 가능할 수도... 

 

7.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2급

- 학원을 알아보고 있다.

컴퓨터 활용에 대한 감이 좀 생겼을 때

제대로 땡겨야 할거 같아서 말이다. 

 

이것으로 8월 계획 끝.

밥이 없어서 점심은 참치로 .. 흔한 부산러들의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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