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 후유증 대표적인 것만 해도 16개나 있다.

전광훈과 광화문 꼴통들 덕에 시작된 코로나 2차 팬데믹으로 인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그 자체보다는 그 후유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완치되어서 그 증상과 사례가 알려지고 있고 

특히 부산 47번 확진자 분은 교수님이시기도 한데, 집중력 저하 수준을

넘어서는 집중력 유지불가 현상까지 나오는 것 같다.

 

일부 수꼴 유튜버들이 말하는 코로나는 감기일 뿐이라는 

미친 헛소리들에 대한 반론으로 정리해본다. 

사진 자료는 부산시청에서 퍼왔음을 미리 알린다.

 

만성 질환의 대표적인 부분들이 코로나 후유증이다


영국인들이 겪고 있는 대표적인 후유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해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도 수개월에 걸쳐 장기간 후유증을 앓는 사례가 많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약 50만 명의 영국인이

장기적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16가지 증상들을 소개했다.

 

브레인 포그 현상은 집중 자체가 불가능이다


1. 탈모 : 몸에 열이 많이 오르나 보다.

코로나19 완치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페이스북 설문조사 결과

약 4명 중 1명이 넘는 27%가 탈모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두피 탈모 또는 눈썹과 같은 다른 체모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

 

2. 고열 : 몸에 열이 많이 오르는 게 맞는 듯

코로나 19의 주요 증상으로 보통 섭씨 38도 이상

고열이 나타난다. 열이 오르면 추위나 오한을 느낄 수 있다.

 

3. 설사 : 고열과 함께 코로나 대표 증상이다.

미국은 지난 6월 공식 코로나 19 증상 목록에 설사를 추가했다.

이 증상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쇠약해지고

직장에서 근무하는 것을 어렵게 할 가능성이 있다.

 

4. 피로 :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 코로나19 완치자는 정신적·육체적 피로에 시달릴 수도 있다.

무기력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만성피로는 정말 답이 없다.

5. 흉통(가슴통증) : 아무래도 폐에 무리가 간 듯

- 장기간 후유증을 겪는 완치자들은 계단을 오르거나 걸을 때

흉통을 느꼈다고 한다. 이는 공식적인 증상은 아니지만

세계 보건기구(WHO)는 코로나 19 감염 시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었다.

 

감기 낫고 난 다음 이런 후유증 있냐? 

6. 불면증 : 생활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오랜 시간 잠을 잘 수 없는 불면증을 겪기도 한다.

 

7. 환각 : 처방약이 제대로 없어서 일어나는 듯.

- 환자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보거나 듣고 냄새를 맡거나

맛보고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약 처방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한 연구에서는 코로나 19 감염자에서

신경학적 질환을 앓는 환자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8. 발가락 물집 :

- 의료진은 코로나19 환자 중 특히 어린이에서

이 같은 증상이 주로 발견된다고 밝혔다.

발에 물집과 보라색 발진이 생기는 특이한 경우다.

 

피부관련은 향후 엄청 스트레스 일거 같다

9. 오한 : 염증이 있어도 오한이 온다. 

- 딱히 이유가 없는 데 추위를 느끼는 증상으로 보통 고열과 함께 발생한다.

 

10. 방향감각 상실 : 강한 약 많이 쓴 후유증일 수도 있다.

- 장기간 후유증을 앓는 사람들은 주변 환경이 혼란스럽고

정신착란이나 불안감 등을 겪는다. 특히 중증 코로나 19 환자는

'중환자실 망상증'이라는 급성 뇌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다.

 

11. 건망증, 인지능력 저하 :

장기 후유증에는 기억력이나 인지능력 저하,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저하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뇌 조직이 직접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고 본다.

 

12. 호흡곤란 : 폐 관련 기능 저하인 듯

코로나19는 대부분 폐를 공격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나

호흡곤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치유되고 나서도 환자들이 여전히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나온다.

 

13. 몸살, 근육통 : 코로나 증상이기도 하다

-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움직임도

힘이 든다는 사례가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염증으로

인해 근육이 약화된 것이라고 본다.

 

14. 빠른 심박수 : 폐기능 저하로 인한?

-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분당 100회 이상의 심박수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숨이 차거나 호흡이 곤란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휴식 상태에서 성인의 정상적인 심박수는 분당 60~100회 사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흥분한 직후에 분당 100회 이상의 심박수를 보인다.

 

15. 구토 :  

- 장기간 후유증을 앓는 경우 구토를 경험하는 사례도 있다.

중국에서는 약 5%의 코로나 19 완치자가 메스꺼움에 시달렸다고 보고됐다.

코로나 19 감염 증상으로도 알려져 있다.

 

16. 부정맥 :

심박수가 자연스럽지 않고 너무 빨리 뛰거나

너무 느리게 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이러스 때문에 심장이 약화되거나 손상된 결과로 보인다.


다 낫고 난 다음에도 엄청난 고통의 시간이 기다리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이다.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사회에서

브레인 포그현상은 그냥 일터에서 쫓겨나는 거다. 

 

이런 후유증들을 막아내는 유일한 것들로 개인위생이 있겠지만

제발 마스크라도 제대로 쓰고 댕기자. 

마스크라도 제대로 쓰자 좀. 지코자랑 하지 말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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