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관광관련 사진작가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feat. 인싸투어단,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유튜브스쿨)

안녕하세요. 정말 엄청 변화무쌍한 날씨를보여주고 있는 7월30일의 부산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보고 토익수업 참관 했는데,

나오고 나니 장대비가 쏟아져서 놀랬습니다. 우째 이런 일이 ... 

 

저도 오늘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하나 아니 두개를 올려볼까 합니다.

이름하여, 부산관광공사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인싸투어단 3기 4기 모집"과 "부산관광콘텐츠크리에이터스쿨"이란 것들입니다.

일단 둘다 주목하세요... "무료 혹은 거의 무료" 입니다. 

돈 내고도 제대로 배우기 힘들다는 카메라 다루기와

유튜브콘텐츠제작 기법을 제대로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 한번 알아 보입시다. 

https://bto.or.kr/kor/CMS/Board/Board.do?mCode=MN090&page=2&mode=view&mgr_seq=65&board_seq=962

 

부산관광공사 >알림마당>공고·행사>우리공사> 상세 내용

[부산관광공사 공고 제2020-107호]1. 공고개요  ◦ 모집기간 : 2020. 7. 20.(월) ~ 7. 31.(금)  ◦ 발표일자 : 2020. 8. 6.(목) ◦ 모집인원 : 기수당 12명  -  3기: 스마트폰 대상자 * 카메라가 없어도 참여 �

bto.or.kr

1. 인싸투어단

- 부산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인싸투어단은

지난 봄에 이미 1기와 2기를 모집했고,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기법을 가르쳐주는 3기와

카메라를 활용하는 4기를 동시에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2개 다 지원을 했습니다.

둘 중 하나만이라도 되라! 제발~

나 이거 땜에 G6에서 G8로 바꿨다

 

동영상 촬영을 하다 보면 일단사진들도 같이 찍게 되는데,

사진촬영이라는 것이 - 핸드폰이든,카메라든 - 조금이라도 더 알면

좀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이어서 무조건 신청했습니다.

아무리 포토샵이나 영상제작툴이 좋아도 제대로 잘 찍는게 최고더라구요.

소니가 ... 타이밍 직이네

- 이번 인싸투어단은 1기, 2기와 다르게 나이제한이 있는 거 같아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뽑아만 준다면 열심히 제대로 활용해서 좋은 사진과 동영상을 마구마구 건지고 싶습니다.

1차 목표가 인스타그램에 있는 부산기반 홍보업체의 사진자료로 쓰이는게 목표인건 안 비밀.

참가비 올려도 저는 합니다.

- 인싸투어단 4기의 장점은 소니카메라 6대를 대여해준다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소니 똑딱이인 RX100m7외에도 소니의 보다 더 고급기종을 쓸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전 이미 소니 RX100m7의 기능에 반했거든요(기능의 1/5도 모르지만)

 

- 인싸투어단은 많은 분들이 참가해서 정말 좋은 모임이 된다면,

다음에도 이어질거고 부산의 이미지도 한 단계 이상 올라가겠죠.

1기 2기 포스터

2.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 여기는 부산관광콘텐츠크리에이터스쿨을 개설한다고 하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강의를 진행한다고 한다.

내가 봤을 때, 가장 큰 장점은 부산관광에 특화된 교육이 진행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유튜브를 처음 배우면 접근성이 좀 떨어지겠지만

어느 정도 동영상 제작툴을 다룰 수 있다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될거 같다.

혹시 이거 하면 관광산업계로 전직 가능?

태권라이프에게 있어 가장 큰 장점은

북구 구포3동에 있는 부산과학기술대까지 가서 배웠던 거에 비하면

지리적 접근성은 너무 좋아진거라서 무조건 지원했다.

게다가 전직을 고려하면서 제1고려대상이 관광통역안내사이니깐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지.

위의 이미지 누르면 홈페이지로 바로 간다

여튼, 간단하게 살펴봐도

부산에서 동영상 제작이나 관련된 기술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여럿된다.

그리고 부산콘텐츠랩 코리아와 시청자미디어센터,

네이버스퀘어 (전부 해운대 센텀인게 함정)의 일정들도 확인해보시라.

생각보다 좋은 기회들이 많다. 다들 한 취미 혹은 전직의 기회를 잡아 봅세다. 

파이팅!

일정도 좋다. 

 

 

 

 

늘 급하게 일처리 하는 사람, 독촉의 달인???

예전에 이 사람을 토익팀  관리자로 처음 봤을 때,

한 삼일동안 줘야할 자료를 주지 않아

팀 전체 자료를 일개 강사인 내가 챙겼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 일 할때도 그랬다. 2일전에 연락와서 일 좀 해달라고...

니만 급하면 되지 왜 남도 급하게 만드나

이번에는 급여계산해준다고 

신분증과 통장번호 달라는데..

오늘 오후에 연락와서 빨리 달랜다.

 

참 나, 만약 스캔 해둔 것이 없었다면

집에 가서 신분증과 통장사본 스캔 뜨러 댕겨야 했을 듯

이런 관리자들 보면,

무슨 일제시대 관리인도 아니고,

자기는 늘상 하는 일이고

언제 처리되는지를 알면서 

왜 미리 말 안 해주지?

 

밑에서 일하는 사람에게

연락해서 부탁해라 라고 하면

최소한 문자나 카톡으로

전날 밤이나 저녁에 연락주면 안되나?

 

돈이 걸렸으니

그냥 그렇게 하는건가?

사람의 품성이 영 아닌 거 같아 

이젠 손절을 해야만 할거 같다.

 

굶어죽는 한이 있어도

두번 다시 이 회사와 그 구성원들과 엮이긴 싫다.

 

역겨움이란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게된 계기일 뿐이다.

 

 

실업자 Again, 하지만 해야만 하는 것들이 있다. 자격증 시험 준비

이번 주 금요일에 3주간 하던 부산지역 대학교 토익수업 진행을 마칩니다.

아침 7시부터 씻고 밥먹고 나서야 안전하게 출근시간에 맞출 수 있는

10시 30분 토익수업 하나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투자한다는 느낌..

원래 이런 토익수업은 문제풀이 위주로 해야 겨우 진행이 가능한데,

800점용 기본서로 진행해서 좀 난감했습니다.

학생구성에 대한 정보도 다른 강사를 통해서 듣고 ..

 

토익수업 보다는 이게 나을 거 같다.

 

그리고 토익수업 정리를 다른 블로그에 올리고 나면 수업 끝난 후

1시간에서 1시간 30분이 자나고, 아참 발열체크 해야한다는 말은 일 맡길 떄는 안하더니

첫날에야 하더라. 뭐 우짜겠나... 싸게 계약하려는 잔머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뭐.

그리고 어제 다음텀 수업을 물어봤더니 이번주 마지막이라더라.

 

소개해준 강사를 통해 8월과 9월에도 일 꾸준히 있다고 해서

1일 1타임도 참았는데 출혈이 컸다. 이력서만 넘긴 그런 손해 본 찝찝함도 있고...

 

이렇게 시청에서도 오고

 

여튼 2020년 후반기 액땜했다고 봐야지 ...

갑자기 토익수업하게 되어 유튜브영상 만들고 후반작업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공모전에 겨우 겨우 제출하게 되었다. 완전 허접 그 자체 ....

그래도 다음 주 부터 조금씩 손봐서 아니

내일도 한번 손봐서 원래 시놉시스에 좀 더 맞게 만들어 봐야겠다. 

 

영상 소스 원본이 있던 SD카드도 잊어버리고 ...

전화기에 찍어둔 파일과 컴퓨터에 넣어둔 원본도 날려먹는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이 일어났지만 ... 

 

아마 다음 주 초에는 여러가지 관청 관련 일로 바쁘겠지만

11월에 자격증 2개 도전하고 하나는 무조건 따야만 한다.

그리고 컴퓨터활용능력1급과 마을해설사 심화과정도 ...

바쁘겠지만 유튜브에 올릴 토익/영어관련 영상도 매주 혹은 한달에 3개 정도?

빨리 이 환장할 역병이 사라지거나 잡을 약이 나와야 운동도 하는데...

 

사하구청에서도 따로 모집하고

 

근데 웃기는 것은 바로 오늘

다음 3주 텀을 1시간짜리 할 수 있냐고 물어보더라.

안 한다고 했다. 80분 수업을 위해 2시간 30분 전에 집을 나선다는 것은...

그리고 같은 수업을 하나를 하던 두개나 세개를 하던

후속작업시간은 똑 같이 걸린다는 건데.. 

한타임을 하고 나면 2시까지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재충전 + 내 시간 인데

내 시간도 사실 다음 수업 준비한다고

토익문제 풀어보고 질문 받고 답하고 자료 만들면 반은 날라간다. 

아참, 수업시간이 언제인지는 안알려주더라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에서

토익수업을 하는 것을 빼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당장 토익캠프라도 하게 되면 모를까 ... 

질질 끌면서 하는 수업은 독이 든 야식 같은게 아닐까 .. 

그렇다구... 그냥 희망일자리 사업이나 참가 하면서 용돈벌이 하는게 나을 것 같다.

 

방역하고 유튜브 각 잡고 시간 확실히 일하고

 

小貪大失(소탐대실) - 그런데 또 같은 실수를 했다. 

눈 앞에 작은 것을 노리다가 큰 손해와 계획에 문제가 생겼던 작년,

원했던 자격증 획득도 못하고 거기서 입은 상처로 겨울방학에 일을 못했다.

그냥 계획대로 했다면, 원하는 자격증 취득하고 겨울방학 때 일해서 프리랜서 지원금을 

받았을 거다. 내가 작년에 소탐대실한 것으로 부터 배운 것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남들이 부탁해도

내가 해야하는 일에서 거리가 멀면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난 이것도 안된다.

최근 내가 원하는 것을 힘들게 배우고 있었다.

좋하는 것이었지만 굳어버린 머리로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써먹기는 힘들어서

새로운 일을 하기 전까지 거진 매일 "유튜브 인강"을 보면서 필요한 것을 하나씩 채워나가고

배웠던 것을 다시 익히면서 재미있었다.

유튜버 중 가장 쉽게 설명하는 듯 실력도 탑오브더탑

어느날 갑자기 온 제안,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면 2일 전에 온 제안

하루 한 시간이지만 예전에 그다지 좋은 관계가 아니었던 곳에서 

오죽하면 중간에 아는 사람 세워서 부탁할까 싶어서 

하겠다고 했는데 ...  이런게 오지랖... 지 죽는 줄 도 모르고 ...

 

그 때는 말 하지 않은 15분 전 부터 발열체크

그래서 제대로 준비하려면 20분 전에 강의실 가야 한다.

 

나에겐 알려주지 않은 학생 구성,

학교 토익캠프에 입찰하기 위한 만점성적표가 들어있었던 내 이력서를

원한 아주 웃기지도 않은 그물에 또 걸렸다.

 

또 용돈벌이나 할까? 라는 알량한 생각으로 .... 

하루 한시간 그냥 가르치면 되는데,

성격상 어쩔 수 없이 벌이는 일들,

수업시간 2시간 훨씬 전 집을 나서고

수업시간 만큼 긴 수업내용 정리 후 업로드

질문 답변, 한 15분 이상 걸리는 문제 복사와 학생들이 질문답변 등

 

왜? 내가 해야 할 것을 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할까?

그렇게 "남 눈에..", "남이 볼 때..." 같은 말에 히스테리 부리면서 말야

마지막 한 주 그냥 다른 강사들 처럼 하자.

 

주말 보강은 왜 했을까?

나도 의문이다. 좀 냉정해지자. 제발

구포시장프로젝트 - 구포시장의 과거 현재 그리고 역동성이 만드는 미래.

- 이 글은 부산과학기술대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과정의 마지막,

기말과제로 나온 "구포시장프로젝트" 영상 편집과 제작을 위한 스크립터를 만들어 본 것입니다. 

유튜브영상을 만들기 위한 기획서 또는 Plot을 만들기 위한 자료이지만 구포시장의 또 다른 진면목을 보고 싶으신 분은 필독!


구포시장, 400년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경상도 일대의 유명한 장 마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힘을 가진 곳!

피상적으로는 김해평야의 산물과 부산에서 생산한 물건

그리고 낙동강을 따라 재배되는 산물이 모이는 역사적인 장소 였지만,

알면 알수록 부산사람, 경상도 사람의 모습을 닮은 구포시장을 소개합니다.

구포시장 메인 마스코트다

-구포역철길(만세거리)에서

부산의 3.1운동은 조금 독특합니다. 유림이나 학생이 주동이 된 것이 아니라 구포시장에서 일하던 아재와 아지매들이 주동이 되었던 3.1 운동, 그리고 그냥 만세운동이 아니라, 서민들의 삶을 괴롭히던 그 곳,

"주재소를 습격하라." 라는 구호를 외친 부산 경남의 아재와 아지매들의 힘,

역사 속에 증명된 한국인의 힘의 원천을 확인했습니다. 바로 삶과 정의!

자랑스러운 구포시장의 역사

 

구포라는 곳을 가장 많이 접했던 물건은 바로 "구포국수"

구포시장 400년 역사만큼이나 끈질기게 살아남은 아픈 역사의 진실을 담고 있다.

일제의 수탈로 전국에서 모인 곡물을 부산에서 선적하기 전,

김해평야 때문에 발달했던 정미소들이 있던 구포에서 알곡들을 처리하고 실고 가던 곳 구포

그리고 그 역사에서 탄생한 서민음식, 구포국수...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네요. 

부산아재에게 각인된 구포 1번타자, 구포국수

- 구포시장의 규모를 알게 해주는 구포은행

구포은행은 구포시장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민족자본이 모였던 곳으로

지금은 없어지긴 했지만 구포시장의 자본력과 규모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 않나요?

아마 이런 남다른 역사적 배경이 구포시장의 상인의 자긍심이 되지 않았을까요?

구포국시, 국수는 비빔국수 아입니까?

- 낙동강을 따라 만들어진 구포시장 처럼

구포시장을 따라 내려온 물건을 만날 수 있는 곳, 남씨마늘

창녕, 의성, 영천에서 나는 마늘을 취급하는 낙동강 따라 있는

산지에서 가져오는 마늘도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의성이 가장 맵고

창녕이 가장 순한 맛이라고 알려주시는 아주머니. 모녀지간인 할머니와 아주머니,

40년 가까이 되는 가게의 역사가 당연해 보입니다.

매주 의성에 가서 직접 물건을 떼 오시는 성실함이 남씨마을의 핵심입니다.

낙동강에서 금호강을 거쳐 연결 되는 영천, 낙동강 바로 옆 창녕과 의성....

구포장이 왜 크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지 않나요?

2대째 내려오는 남씨마늘, 단골도 많더라

- 구포시장은 전국구도 다룬다 : 신제주상회

신문에도 크게 나신 신제주상회,

남씨마늘과 달리 을릉도 취나물, 하동취나물, 포천얼갈이, 제주월동무 울산열무 등

다른 시장에서 보기 힘든 전국구 물품들이 모이는 것, 그래서인지 신문 1면에도 나신 흥이 넘치시는 분,

부산에서 보기 힘든 상품들, 심지어 비싼 백화점에서도 보기 힘든

채소들이 있는 신제주상회는 전국 1일 생활권이 되어버린 현재를 보는 듯 합니다. 

30년 성실함이 만든 전국구 야채가게 - 신제주상회

방문객에게 시장이란?

1. 묵을게 있어야 되는 거 아입니까?

- 60년 터줏대감 구포국시

구포시장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국시집, 우리가 아는 구포국수의 최고점을 찍는 가게이지만,

그 역사성과 맛에 비해 가격은 싼 편입니다.

가게 안에 구포와 구포시장의 역사를 정리 해두어 국시 기다리면서 읽는 재미 쏠쏠합니다.

할인해서 무 보는 재미 .... 11일 ... 

- 구포시장의 Must have Item.. 삼초전

1인가구가 많아지면서 떠오른 것이 아닌 에전 부터 유명했던 삼초전,

떡갈비와 삼겹살을 파는 맛집, 정말로 줄서서 먹는 이 집은

구포와 인근 주민들이 반드시 들르는 그런 곳이더라구요. 저도 한팩 샀습니다.

맛은 당근 좋았습니다. 구포시장 먹거리의 1타!

 

구포시장 삼초전과 여러 먹거리들

- 그리고 수많은 횟집들과 먹거리 가게들이 넘쳐나는 구포시장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기에 이런 먹을 거리가 많을까요?

구포시장은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현실의 넘쳐나는 역동성도 엄청납니다.

구포국시 통로 위는 3.1운동 그리고 역사테마

2. 시장 방문의 또다른 즐거움 : 볼끼 있어야지예

- 구포시장의 크기가 커서 그런지 구포시장의 장식은 정말 다양합니다.

약방골목은 누구나 예상 가능한 천정 장식이 되어 있고 ...

(아직 읽을 수 있는 한자 몇개인지 알아보는 재미...)

 

해산물을 주로 다루는 거리에는 물고기 장식과 어마무시한 크기의 거북이가 똬악 ...

 

먹거리 골목에는 구포장을 뜻하는 옛스런 강변 나룻터와 거룻배가 있고

 

각종 나물과 농산물을 파는 곳에는 "역사적으로 여기 오시는 분들 부자 되었다"는 듯한

조선시대 엽전이 매달려 있고, 공산품 거리에는 구포시장의 역사가 빼곡히 새겨져 있는

구포시장의 숨어있는 볼거리들

아참, 키즈카페도 있다는 .... 

요즘 시장에는 키즈카페도 있다

꾸꾸와 포포 화면 

 

부산과 경상도 그 어느 시장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고 좋다는 구포장타령이 존재하듯이 구포시장은

그대가 부산사람이든 타지사람이든 한번은 아니 여러번 가봐야 하는 곳 아닌가요?

전국 푸드파이트의 성지가 될 구포시장, 함 오이소! 

시장 입구가 다른 시장 중심가 못지 않다

 

지난 일요일 서면 마케팅고에서 토이시험을 치고 민환이의 도움으로 티스토리계정 활성화와 구글 애드센스 연동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방치되고 있던 태권라이프 블로그가 승인이 떨어지고 산적스쿨은 아직 승인이 나지 않았네요. 아니 정확하게는 "준비됨" 이라는 메시지가 떠서 기쁘게 글을 적어봅니다. 

이거 가입한 카페에 올려서 물어봐야 정확히 알듯

부산아재의 오늘 이야기는 다른 것이 아니라 토익을 가르치면서 매년 알라딘 중고서점의 추가할인을 받기 위한 굿즈구매를 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2608700

 

21주년 기념 크로스 럭키백 (중고매장 할인멤버십용)

21주년 기념 크로스 럭키백 (중고매장 할인멤버십용)

www.aladin.co.kr

1. 알라딘굿즈의 진화

- 사실 알라딘 굿즈(가방)를 사게된 동기는 오직 하나, 추가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 처음 구매했을 때는 디자인인이 크게 끌리지 않았던 거 같다. 오직 나에게 "Goods 사면 추가할인" 을 받기 위한 목적이 컸던 거 같다. 처음 구매했던 가방의 디자인은 나쁘진 않았지만 크게 끌리지 않았지만 무척 튼튼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여기 저기 잘 들고 다녔다.

안에는 시나공 950문제집과 파고다의 새로운 단어장이 같이 있다

- 올해 goods design은 말야

정말 이쁘다. 색상은 되도록이면 남자의 색깔 "피빨강"으로 하는데 이번 빨간색은 정말 마음에 든다. 가벼운 빨간색도 아니고 버건디라고 불리는 Dark -Red도 아닌 제대로된 진정한 빨간색이어서 정말 마음에 든다. 무거운 토익교재를 넣어도 잘 버티는 거 보니, 알라딘 Goods의 Durability는 역시 믿을만 하다.

피빨간 립스팁 바르고 부르는 노래, 똑단발 아이유

2. 알라딘굿즈를 굳이 산 이유는 말야

- 토익 가르치는 일을 방학클래스가 아니면 이제 손 놓는 수순으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토익을 가르치게 되고,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되면 "과하게 몰입"하는 스타일이라서 아무래도 중단했던 교재구매를 다시 하게 될거 같아서 그냥 알라딘 굿즈 사서 할인을 좀 더 받아 보려고 Goods 샀다고나 할까 .... 

나에게 비판을 받을까? 찬사를 받을까? 

- 뭐 토익교재가 아니더라도

이번에 수강하고 있는 유튜부제작관련 강좌에서 자신감을 얻으면서 영상제작을 제대로 하려면 아무래도 관련 서적이나 교재를 보는 일이 많아질 거 같고 년말에 있을 자격증시험을 준비하자면 분명 또 교재가 필요할거 라서 그냥 할인 제대로 받으면 가방은 공짜로 얻은거나 마찬가지라서 .....

 

- 사실 토익교재리뷰 글과 영상을 준비 중이다.

네이버 블로글가 있는데 굳이 티스토리를 다시 활성화시키는 계기는 오직 하나다. 전문 블로그로 그나마 앵벌이 좀 하려면 네이버는 14원 38원을 주더라. 토익교재 리뷰글의 조회수가 3월부터 따지면 2개가 14000회를 넘어가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네이버는 글 쓸 때 출판사에 대해 비판적이면 나중에 복수를 하더만. 저품질 아닌 저품질로 ...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리뷰하는데도 좋은 거 보고 좋다하고 나쁜 거 보고 나쁘다고 하는데도 말이다. 그래서 좀 비판적인 교재리뷰 글 중에서 비교하는 글이나 영상은 티스토리 산적스쿨에 올리고 여기는 나의 일상이나 올려보려고 한다.

 

어차피 티스토리글은 잘 검색 안되지만 좋은 글은 꾸준히 상위에 노출되니깐 마음 편하게 글을 쓰고 싶고, 내가 블로그나 동영상 만들면 혼자서 토익교재 리뷰하는게 제일 잘 하는 거라고 생각되어서 말이다. 사실 반응도 제일 핫하고 말야.

뭐 가끔씩 토익교재나 책을 사서 읽었는데, 비난이나 비판을 해야할 일이 있으면 티스토리에 적을거다. 즉, 고급정보는 티스토리, 그냥 정보는 네이버 (홍보용)에 적어볼려고...

시험에 나오는지 부터 검증 들어갈랍니다

3. 그래서 말인데,

마음을 비우고 일단 블로그 회사 장점에 맞는 글쓰기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들은 정보가득한 나만의 이야기로 꾸며나갈려고... 사진 보고 얘기도 하고 ...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는데 ... 여기서 주절거리는 건 괜찮지 않나?

여튼 독거노인을 살고 싶은 발버둥이다.

 

 

The 14th Grading Test

 

u     When: 29th March 2008.

u     Time: 2:00~ 4:00pm.

u     Place: Malden Centre First floor Room5.

 

Taekwon Life Academy grading test will be opened its 14th regular grading test at Malden Centre. You need to bring this application form before the start time.

Registration time is 1:30pm to 1:55pm bonly. When you are late you can not join it. If you have any difficulties please let us know until this Friday.

 Not allowed eating and drinking water during the test for the students and their family also not allowed to eating in the hall.

Dan grading test students

-          Babar Hashmi, Nikita Bolla, Jiwook Kim, and 1more.students.

-           

 

Notice

l      Students are needed to wear the Dobok properly.

l      When students are doing sparring, they need to bring their protect set.

l      Sparring is for above yellow belt boys and green belt girls. But if students and parents want to join the sparring let us know before the grading test.

l      During the sparring, students will might to get injury and pain by kicks and punches.

Fee:

-          to be white belt senior 15.00,

-          From white belt to yellow belt (only over 10years) 25.00

-          From yellow belt to be blue belt 20.00

-          From blue belt to be red belt senior 25.00.(Poom students)

-          Dan(Poom) grading test: 120.00 with some documents.

 

Application Form

 

Nam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el:                   )

School: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irthday: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Age:              )

Height: ______________________cm. Weight: ___________________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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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your concerning, I hope everybody have a healty body and mind with Taekwondo!

On silent day before easter.

Master. 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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