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서면 마케팅고에서 토이시험을 치고 민환이의 도움으로 티스토리계정 활성화와 구글 애드센스 연동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방치되고 있던 태권라이프 블로그가 승인이 떨어지고 산적스쿨은 아직 승인이 나지 않았네요. 아니 정확하게는 "준비됨" 이라는 메시지가 떠서 기쁘게 글을 적어봅니다. 

이거 가입한 카페에 올려서 물어봐야 정확히 알듯

부산아재의 오늘 이야기는 다른 것이 아니라 토익을 가르치면서 매년 알라딘 중고서점의 추가할인을 받기 위한 굿즈구매를 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2608700

 

21주년 기념 크로스 럭키백 (중고매장 할인멤버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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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ladin.co.kr

1. 알라딘굿즈의 진화

- 사실 알라딘 굿즈(가방)를 사게된 동기는 오직 하나, 추가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는 점인데, 처음 구매했을 때는 디자인인이 크게 끌리지 않았던 거 같다. 오직 나에게 "Goods 사면 추가할인" 을 받기 위한 목적이 컸던 거 같다. 처음 구매했던 가방의 디자인은 나쁘진 않았지만 크게 끌리지 않았지만 무척 튼튼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 여기 저기 잘 들고 다녔다.

안에는 시나공 950문제집과 파고다의 새로운 단어장이 같이 있다

- 올해 goods design은 말야

정말 이쁘다. 색상은 되도록이면 남자의 색깔 "피빨강"으로 하는데 이번 빨간색은 정말 마음에 든다. 가벼운 빨간색도 아니고 버건디라고 불리는 Dark -Red도 아닌 제대로된 진정한 빨간색이어서 정말 마음에 든다. 무거운 토익교재를 넣어도 잘 버티는 거 보니, 알라딘 Goods의 Durability는 역시 믿을만 하다.

피빨간 립스팁 바르고 부르는 노래, 똑단발 아이유

2. 알라딘굿즈를 굳이 산 이유는 말야

- 토익 가르치는 일을 방학클래스가 아니면 이제 손 놓는 수순으로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토익을 가르치게 되고,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되면 "과하게 몰입"하는 스타일이라서 아무래도 중단했던 교재구매를 다시 하게 될거 같아서 그냥 알라딘 굿즈 사서 할인을 좀 더 받아 보려고 Goods 샀다고나 할까 .... 

나에게 비판을 받을까? 찬사를 받을까? 

- 뭐 토익교재가 아니더라도

이번에 수강하고 있는 유튜부제작관련 강좌에서 자신감을 얻으면서 영상제작을 제대로 하려면 아무래도 관련 서적이나 교재를 보는 일이 많아질 거 같고 년말에 있을 자격증시험을 준비하자면 분명 또 교재가 필요할거 라서 그냥 할인 제대로 받으면 가방은 공짜로 얻은거나 마찬가지라서 .....

 

- 사실 토익교재리뷰 글과 영상을 준비 중이다.

네이버 블로글가 있는데 굳이 티스토리를 다시 활성화시키는 계기는 오직 하나다. 전문 블로그로 그나마 앵벌이 좀 하려면 네이버는 14원 38원을 주더라. 토익교재 리뷰글의 조회수가 3월부터 따지면 2개가 14000회를 넘어가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네이버는 글 쓸 때 출판사에 대해 비판적이면 나중에 복수를 하더만. 저품질 아닌 저품질로 ...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리뷰하는데도 좋은 거 보고 좋다하고 나쁜 거 보고 나쁘다고 하는데도 말이다. 그래서 좀 비판적인 교재리뷰 글 중에서 비교하는 글이나 영상은 티스토리 산적스쿨에 올리고 여기는 나의 일상이나 올려보려고 한다.

 

어차피 티스토리글은 잘 검색 안되지만 좋은 글은 꾸준히 상위에 노출되니깐 마음 편하게 글을 쓰고 싶고, 내가 블로그나 동영상 만들면 혼자서 토익교재 리뷰하는게 제일 잘 하는 거라고 생각되어서 말이다. 사실 반응도 제일 핫하고 말야.

뭐 가끔씩 토익교재나 책을 사서 읽었는데, 비난이나 비판을 해야할 일이 있으면 티스토리에 적을거다. 즉, 고급정보는 티스토리, 그냥 정보는 네이버 (홍보용)에 적어볼려고...

시험에 나오는지 부터 검증 들어갈랍니다

3. 그래서 말인데,

마음을 비우고 일단 블로그 회사 장점에 맞는 글쓰기 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들은 정보가득한 나만의 이야기로 꾸며나갈려고... 사진 보고 얘기도 하고 ...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는데 ... 여기서 주절거리는 건 괜찮지 않나?

여튼 독거노인을 살고 싶은 발버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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