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en / take place / emerge / exist / valid / last / expire go / come / travel / work / sit
2. 불완전 자동사부터 외워 보자.
- 불완전 자동사 (2 형식): 수동이 절대 불가. Be / Become / Remain / Seem / Appear / Stay / Sound / feel / prove
※ 그래서 has been remained이런 거 없습니다.
- 사람이 필요한 동사 : 4 형식 동사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4 형식 동사의 구조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목적어들이 길어도 분류만 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V4 + 사람 + 사물 /내용 사람에게 사물이나 내용을 (해)주다 4 형식을 사람이 필요한 동사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4 형식의 구분은 무엇보다도 동사와 사람 명사와 사물 명사 사이에는
전치사(in, on, at , over, by 등)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이것만 알아도 V3형식 동사 중 "알리다, 설명하다" 등과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 5 형식 동사 : 보어가 중요한 동사의 형식
Make / Leave / Keep / Consider / Find 가 주로 시험에 나오고 있습니다. ☞ 특히 make는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사역동사로
너무 강렬하게 외우고 있어서 오답을 유도하기 위해 나오고,
Keep은 "be Kept 형용사"의 형태로 자주 출제됩니다.
각각의 해석과 뜻은 교재에서 찾아서 꼭 외우세요.
아니 바로 튀어나올 정도로 하셔야 시간낭비를 막고 오답을 피해 갈 수 있습니다.
I will make you happy. You make me feel special.
※ 같은 make, 다른 목적격 보어 - 목적격 보어로 명사가 오는 경우, "목적어의 소속과 지위 역할" 나타낸다고 보면 됩니다.
- JYP appointed Mako the leader of NiziU. - The comittee named BTS the best Idol group in the world. - JYP made Twice one of the best idol groups in Korea. - I elected Mina the most beautiful idol member of the Twice.
각종 토익 자료에서 뽑았다
3. 주요 명제충 동사.
- suggest / insist / ask / demand / advise / recommend / require / request 등의 동사가 주 동사로 that절 앞에 오면 that 절 이하의 동사 부분은 should + 동사원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 미국 문법에서는 주절의 동사들이 해야만 한다 라는 의미가 있는데 굳이 또 "해야만 한다"라는 의미가 있는 should를 왜 쓸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should를 생략하고 그 흔적은 남겨서 동사원형의 형태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that 절 이하에 동사원형이 오는 것은 또 하나 있는데,
That 절 앞에 중요하다 / 필수적이다 류의 형용사가 올 경우입니다.
수 일치
- 이 부분은 문장의 형식과 맞닿아 있는 문법 부분으로 동사 문법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수일 치는 주어와 동사의 단/복수 일치를 말하는 것으로 특별한 부분만 다시 언급하자면,
the number of Ns +Ves a number of Ns + V(복수) the number의 의미는 "바로 그 숫자" 즉 하나의 수를 얘기하는 것임
또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every + 단수 N, all +복수/불가산 명사의 구분을 꼭 해야만 합니다. 게다가 부분을 나타내는 표현들도 암기하고 있어야 실제 토익시험에서 내상을 입지 않게 됩니다.
all / most / some / half / none of Ns + V
all/ most / some / half / none of 불가산 N + Ves
부분을 나타내는 표현은 뒤에 나오는 명사가 중요하다
수동태 ; be p.p
- 수동태는 능동태의 목적어가 주어 자리로 간 것이어서
목적어가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4 형식과 5 형식의 일부에서는 "be pp + N"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 것이 출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수동태에 들어가기 전 1 형식 중 절대 수동 불가 동사는, - 발생하고 존재하고, - 지속되거나 사라지거나 - 유효하거나 유효하지 않거나, - 가고 오고 일하고 앉고 일어서고 이런 해석이 되면 수동불가 자동사입니다.
그리고 2 형식 동사들은 무조건 수동태 불가이고,
특히 remain은 빈출로 나오는데 나올 때마다 학생들이 제대로 낚여버립니다.
be / become / remain / seem / appear / stay / feel / sound / prove를
외워두고 수동태 완전 불가!라고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 수동태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4 형식 동사들인데, 수동태는 위에서 "be pp + 전명구/부사(구)/toV"의 형식을 주로 띄고
명사나 대명사가 목적어로 오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4 형식만은 목적어가 살아남아 있는 경우를 보여줍니다.
S(사람) + be sent 사물/내용의 형식도 있고,
사람 be assigned 일거리의 형태가 나옵니다.
4 형식이 능동에서 V4+ 사람 + 사물(내용) 이라는 것을 외워두시고
대표적인 4형식 동사들 중 적어도 8개를 외우고 있다면
수동태로 출제되어도 틀릴 일이 없습니다.
(send / offer / assign / award / inform. notify / show / teach / give / buy)
V4 사람 사물 (능동) = 사람 be v4ed 사물 (수동) 참고로 수동태로 나온 4형식 동사는 웬만하면 답!
- 5 형식에서 목적격 보어가 N인 경우도 주의! 목적격 보어로 명사가 나오면 그 명사는 "지위 / 역할 / 신분"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I considered 태희 my wife. 같은 문장이 수동이 되면, 태희 was considered my wife. 가 되는데 was considered라는 동사 덩어리 다음에 my wife라는 명사 덩어리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보이면 동사 자리에 능동이 아닌 수동태(be pp)를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명사가 목적격 보어로 오는 5 형식 동사로는
"appoint / name / elect / consider / choose / make" 등이 있으니 외워봅시다.
공부를 계속 하지 않으면 퇴화되고 나이가 들면 더 빠르게 getting rusted 되기에
영어실력 유지할 목적으로 "EBS 입이 트이는 영어"만 하려고 했는데,
어법을 안 까묵을려면 앞서 언급한 두권의 교재 챕터 하나씩
매일 문제풀고 복습하는 형식으로 하면 될 거 같습니다.
문법&단어연습교재는 나중에 과외할 때
과외용으로 써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교재들도 좋은데,
제가 마음을 홀라당 이 교재 시리즈에 뺐겨 버려서...
가장 마음에 든다. 문제도 아주 실용적이다. 토익과 지텔프 다 쓸 수 있는
출판사도 살펴봤는데, 처음에는 한국 출판사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신기했죠. "어떻게 FCE 시험을 공략할 생각을 했지?"
하면서 말입니다. 알고 보니 영국 런던에 본사가 있고
한국은 여러 지사들 중 하나 더라구요. 그러면 그렇지.
제가 잠시 토익과 여타 영어시험(G-Telp, 토익스피킹, 오픽)을 내려놓고
자격증 시험 준비하면서 스트레칭 처럼 공부할 영어교재 쌍두마차를 정했습니다.
입트영은 쭉 계속하고 제공 받은 FCE 대비 교재들 중 2권을 계속 사용해 나갈겁니다.
사용기는 적어도 한달에 세 번 정도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혹시나 이 교재로 공부하시는데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제가 집에 있는 사전과 문법교재, 문제집들을 활용해서 설명 영상이나 포스팅 만들어 보겠습니다.
런던에 본사가 있고 지사들이 다 있는 자리 잡은 출판사.
☞ FCE 시험이란?
영국 캠브리지대학에서 주관하는 영어 레벨테스트로
문법/어휘, 읽기, 말하기, 듣기로 이루어진 시험으로
이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대학 파운데이션코스나 Community College의 입학자격이 갖추어진 것으로 간주합니다.
예전 영국에 있을 때, 학생비자 연장할 때,
이 시험을 통과하고 아이엘츠 준비한다든지, CAE 시험 준비한다는
레터를 같이 써서 보내면 비자연장이 무척 쉬웠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나도 그래서 시험 친거 같기도 하고)
B2 First, formerly known as Cambridge English: First (FCE), is one of ourCambridge English Qualifications. It is our most popular exam, accepted by thousands of businesses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worldwide.
9월의 독립운동가로 광복군 출신 채원개(1895.3.24~1974.2.16) 선생이 선정됐다.
채원개 선생님은 한국사 1급을 가지고 있는 산적도 처음 들어보는 분이다.
하지만 경력이 정말로 화려하시다. 내가 아는 무장독립투쟁은 김좌진, 이범석, 홍범도 그리고 김원봉.
딱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라서 한번 제대로 파헤쳐 보자.
화려한 전적이 무장군인, 채원개 선생
국가보훈처의 보도자료를 보면
“선생이 청년시절3·1 운동을 시작으로 독립군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활동을 거쳐 광복군에 이르기까지 무장투쟁의 긴 여정을 통해 조국의 독립에 헌신했다”며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완전 대한민국 무장독립투쟁의 역사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1. 채원개 선생님의 무장독립투쟁의 역사.
-선생은 평안남도 영원 출신으로 대한독립단 통 임지 구 지대장, 황포 군관학교 교관, 광복군 참모 처장, 광복군 제1지대장 등을 역임하며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했다. 1945년 해방 이후에는 제3여 단장, 제2사단장을 거쳐 49년 육군 준장으로 예편했다.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
- 고향에서 3·1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되었으나 탈옥해 북만주로 이동하는 중에 유하현 삼원포에서 대한독립단 총단장인 조맹선을 만나 그의 부탁으로 대한독립단 군사교관으로 활동했다.
- 1920년 일본이 독립군 세력을 대대적으로 토벌하자 대한독립단 통 임관 구 지대장으로 열세인 병력과 물자로 일본군과 격돌해 관통상을 입은 끝에 철수했다.
- 1921년 통의부 대표로 김창환·심용준 등과 함께 상해로 파견되어 국민대표회의에 참석했고 이후 상해에서 임시정부 활동에 참여했다.
- 6월에는 낙양 군관학교에서 기병과에 입학해 체계적인 군사학을 배웠으며 중국 군벌의 내전에도 참여해 본격적인 실전 경험을 쌓았다.
- 1925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육군 주만 참의부 군무부장에 임명되어 정의부와 참의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만주로 건너가 직접 지도자들을 만나 갈등을 봉합하고 성공적으로 중재했다.
- 1927년 황포 군관학교 교관으로서 제대로 된 군사 양성 기관이 없이 무장 투쟁하던 조선인들에게 체계적인 군사교육을 실시했다.
- 1934년에는 광동 주재 중국군에 복무하면서도 한국독립당 광동 지부에 가입해 독립운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이후 광주에서 중국군으로 재직 시 동산백원을 임시정부의 임시청사로 제공하고 아세아 여관을 임시정부 요인 및 가족들의 숙소로 이용하는 데 기여하는 등 임시정부를 측면으로 지원했다.
- 1940년 광복군에 합류해 참모 처장, 1943년 총무처장 등을 역임하며 후방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했으나 1944년에는 광복군 제1지대장에 부임해 전면에 나서 광복군을 지휘했다.
-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 광복군 제1지대를 이끌고 광복군으로 귀국하려 했으나, 미군정이 광복군의 입국을 거절하고 개인 자격으로 입국만을 허락해 부대를 해체해 부하들을 먼저 귀국시킨 뒤 1946년 상하이에서 선편으로 귀국했다.
귀국 후 육군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마친 뒤 제3연대 작전참모로 부임한 이후 제3여 단장, 제2사단장을 역임했고 1949년 준장으로 예편했다. 뭐 이 정도면 무장독립투쟁의 역사라고 불러도 무방하지 않나?
2. 한국광복군에 대하여
- 한국광복군은 1940년 9월 17일 중화민국 충칭에서 조직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정규 국군이다.
1939년 1월 창립된 한국독립당 당군(黨軍)과 기타 독립군 및,
지청천, 이범석 등이 이끌고 온 만주 독립군과 연합하여
1940년 9월 17일 성립 전례식을 갖고 결성되었다.
- 1942년 김원봉의 조선의용대를 흡수하여 규모가 확대, 개편되었다.
광복군을 실질적으로 통솔하였던 사람은 지청천과 그의 참모장인 이범석이었다.
광복군은 1944년까지 중국 국민당 정부의 중화민국 국민혁명군의 통제를 받다가
1944년 8월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통수권을 인수하였다.
이후 미국 CIA의 전신인 OSS와 함께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다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여 1946년 귀국했다.
미군 OSS와 합동훈련
3. 황포 군관학교
- 독립운동사에 자주 등장하는 중국군 사관학교라고 보면 된다. 1924년 중화민국 중국 국민당 광저우 정부가 광저우 황푸에 세웠던 사관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