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글은 부산 민주공원에 위치한 부산 중앙도서관에서 씁니다.

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었지만 도서관은 다행히 문을 오는군요.

어제까지 대한민국은 때 아닌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었습니다.

 

246명 추가 발생이라 .... 

올해 초는 사이비 이단 신천지 사태가 전국을 휩쓸더니,

이번에는 미친놈 개신교 집단인 사랑 제일교회 전광훈 미친 게이와

수구꼴통 친일따리지들 때문에 완전 난리 났습니다.

게다가 포항에서는 서울집회를 다녀온 확진자가 도망가기까지 하는

무슨 신천지 사태의 확장팩도 아니고......


1. 부산시의 아침은 조용하다.

부산과 사하구는아치마지는 좀 낫다.

- 천만다행인 경우 되겠다. 하지만 오후 발표가 항상 폭탄이어서 좀 그렇다.

하지만 오늘 대한민국 전체의 상황 (0시 기준)은 우려스럽다.

이 것은 질병관리 본부에서 

2. 8.18 도끼만행 사건을 아는가?

- 판문점 도끼 살인 사건 은 1976년 8월 18일 판문점 인근 공동경비구역 내에서

조선인민군 군인 30여 명이 도끼를 휘둘러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감독하던 UN군 소속의 주한 미군 장교 2명을 살해하고

주한 미군 및 대한민국 노무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사건이다.

 

8.18 판문점도끼만행사건

이 사건 이후 미군과 한국 특전사는 다시 미루나무를 벌목하는 동안

북한이 도발을 가하면 대대적인 반격을 가할 생각으로 작전을 시작했지만

북한이 침묵하자 결국 미루나무를 자르고 당시 북한군 초소를

박살 내는 선에서 작전을 종결짓고 사태는 마무리되었다.

판문점 경비초소에는 사건 이전과 같은 애매한 경계 대신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확실한 경계가 세워졌다.

지금은 경계 밖에 있던 양측 초소는 모두 철거되고

현재와 같은 상태가 되었다. 벌목된 미루나무의 일부는

JSA 안보견학관에 전시하여 방문객들에게 공개되고 있으며,

미루나무는 완전히 사라지고 대신 그 자리에 미루나무 둥치 둘레만큼의

둥근 시멘트 위에 도끼 만행 사건에 희생된 자들을 위한 추모비가 세워졌다.

판문점 관람 코스에 버스를 타고 추모비 앞을 지나는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버스 안에서 이 추모비를 볼 수 있다.

 

이때 북한 침공을 하니 많이 하는 계획까지 미군이 세웠다고 한다.

 

난 전광훈이 도그쉐끼라는 말 해도 된다.

3. 나도 이번 전광훈 미친놈 집단 발광의 피해자다

- 부산 야행이라는 프로그램에 지원했었다.

그 어렵다는 무료 여행에 뽑혀서 아주 좋아라 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라서 취소되고 말았다.

 

좋다 말았다.

욕 나온다. 요즘 서울에서는 교회 다닌다고 하면 사람들이 등 돌린다는데

100만 순복음교회 신자가 56만으로 줄었다는 기사를 보니

내년이나 올해 하반기에 조사하면 더 줄어있을 것 같다.

내 생각에도 신천지 같은 사이비 이단이나 대부분의 개신교는

하는 짓거리가 똑같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고도 떳떳해하는

사회의 기생충 같은 무리 딱 그 수준이다. 

 

40미리 기관포로 그냥 수구꼴통 친일따라지는 정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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