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토익시험 하루 뒤 부산과 사하구는 그나마 다행인데, 토익시험 간단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은 오늘 바람이 좀 세게 부네요.

이 바람이 태풍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은데, 2일 뒤에 부산에 온다는데

별다른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가 시원하네요.

 

일요일 4명 발생, 오늘은 오후까지 1명 발생, 연제구 오피스텔 빌딩이 위험하긴 한데

오늘 부산은 개신교 코로나 확진자 수가 크게 늘지 않아 다행입니다.

하지 만전 국으로 봤더니 자정 기준으로 주말임에도 많은 확진자가 나왔네요.

 

제주에서는 목사 부부가 동선 거짓말해서 제주도 온천이 난리 났더라고요.

목사와 목사 부인이 거짓말을 한다..... 악마가 모자라서 먹사 만든다더니,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831/102713246/1

 

‘확진’ 제주 목사부부, 온천 방문 숨겨 방역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지역 목사 부부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온천을 다녀온 사실을 숨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 목사 부부는 23일 오후 …

www.donga.com

창원에서는 아줌마 한 명이 거짓말해서 일을 엄청 키웠더군요.

확진자만 8명 나오고 경남도는 열 받아서 구상권 청구한다는데..

저는 무관용 원칙으로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아참 대구에서는 교회 한 군데에서 32명인가?

확진자 나오고 광화문 집회 참가자 있으니 비대면 예배를 부탁했는데

먹사 새끼가 거부했다죠? 이것도 고소미와 구상권 가야죠.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248명 발생, 하지만 숨어있는 코로나 테러단 때문에 안심하면 안되죠

개신교 신자와 먹사들은 왜 거짓말을 하지?

코로나 바이러스 테러단 단장의 지령인가?

북한에서 난수표 방송했다는데, 그거 수령한 거야?

 

지난 일요일에는 토익시험이 있었습니다.

25명 정원인 고사장에 21명이 쳤습니다.

토익시험 치고는 무난했는데 이번에는

좀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1. 제 자리가 바뀌었더라고요.

경남공고 입구에서도 분명 6 고삿실 B6 였는데,

고사실 자리 배치에서는 C3로 바꾸어 있었습니다.

 

에어컨 바로 아래 자리 (시원하지 않지만 시끄러운)였지만

제가 나서서 에어컨 끄지 말자고 했습니다. 

나야 뭐 경남공고 시험장으로 토익시험 접수하는 순간, 

LC만점에 대한 희망을 접었기 때문에..... 

 

귀가 좋지 않아서리 이 정도로 좋은 곳에서만 만점 나옴

2. 인쇄 상태가 이상하더라

- 인쇄 상태가 좀 이상했습니다.

좌우 여백이 너무 빡빡했다는 느낌에 종이가 좀 바랬다는 느낌도

들고 이거 혹시 올 초에 쓰려고 했다가 취소되어서 못쓴 거 

재활용한 건가? 그래서 조금 무난하게 느꼈나?

 

3. 토익시험 자체만 보면 

토익시험은 전반적으로 까칠함이 곳곳에 묻어 있었지만

평이한 편이 있습니다. 이걸 어렵다고 난리 치면 

절대적인 토익 학습량 부족입니다.

한 달만에 어떻게 해보겠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공부한 유형과 다르게 나오면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공부는 꾸준히 많이 하는 게 장땡입니다. 

blog.naver.com/rmfldnathus/222075220911

 

코로나 사태에서도 치루어낸 8월 30일 토익시험 후기 - 난이도 이 정도면 무난한 거 아냐?

안녕하세요.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토익시험을 무사히 치룬 부산아재입니다.오늘 토익시험은 음 아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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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혹시 봉와직염 (염증)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요?

다시 오른쪽 발목 부근 뒤에 말랑말랑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피검사로 염증 수치 좀 알아보고 별 이상 없다면

사혈을 해야만 할 거 같습니다. 

문제 있으면 입원하거나 약을 다시 먹어야겠죠?

 

이렇게 심란할 때는 돈 좀 들어도 일주일 정도

입원해 있고 싶습니다. 입원이란 게 격리라는 느낌도 있어서

저는 좋더라고요. 생각 정리하고 나에게 집중하기가..

 

우측으로 5도씩 좀 기울어 지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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