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온천 발 확진자 접촉자 숫자가 1500여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세신사 여자분이 가족모임을 했는데 그 중 한 명이 사랑제일교회라는

사이비 코로나 테러집단이 있는 성북구 출신이였다고 합니다.

omn.kr/1oqi5

 

부산 온천, 목욕탕서 감염 확산... "9일간 이용금지"

해운대 온천 접촉자만 1000여 명... 부산시 29일 0시부터 '집합금지' 행정명령

www.ohmynews.com

게다가 해운대온천만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가야동 아줌마가 보건소 검사를 받고 난 다음

자가격리 방침을 어기고 가야동 스파밸리 갔다가 집단감염을 일으켜서

가야동 일대를 코로나 핫플레이스로 만든 사건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여자 분들이 목욕탕 이용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서 마스크를 쓸 수도 없어서

코로나 감염에 더 취약한 거 같습니다.

 

일가족 감염이 무서운 이유.

하지만 부산 277번 확진자인 해운대 온천 세신사와 가족인 부산 275번이

수영구 소재 신성헬스타운 헬스장과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바이러스는 남녀 구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구분 없다. 

하여튼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일대에 코로나 헬게이트가 열린 거다.

 

what the hell....

어린이집도 휴원이다.

물론 당분간이긴 하지만, 난 이 결정도 잘한 거 같다고 여긴다.

지금 보육교사들도 감염되고 있고 누가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정말 어린애들이 감염이 안 되는 방법은 정말로

Stay at home 외엔 없을 거 같다. 

 

서울도 부분적인 거리두기 3단계가 들어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한다는데

부산도 지금 크게 터진 곳부터 2.5단계로 들어가서 다행이다.

하지만 부산지역의 891군데의 목욕 업장은 우야노 ....

정말 광화문발 수구꼴통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테러에 이가 갈립니다. 

 

늙은 퇴물들의 발광에 우리의 미래가 힘들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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