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내가 걸렸을까? 이래도 되겠지가 만들어 버린 헬 부산진구

슬슬 전광훈발 코로나 사태의 후폭풍이 나타나나?

오늘 부산은 오직 한 구만 제외하고 조금 평화로운 것 같습니다.

태풍이 올라오면서 바람이 점점 세지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텅빈 스타벅스를 정말 신천지코로나 사태 때를 제외하고

이번이 첨인 것 같습니다. 이러다 거리두기 3단계 할거 같습니다.

 

하긴 신천지코로나 사태때는 첫주 확진자가 750여명이었는데

개신교 사랑제일교회 코로나 사태인 작금에는 1400명 안되게 

확진자가 나왔네요. 완전 심각합니다. 올해 초를 떠올려보세요.

 

게다가 그 때는 젊은 사람 위주 특정 종교 위주로 감염이 되었는데

지금은 나이든 사람들이 부지불식 간에 감염된 사례가 많아

주변에 엄청나게 퍼트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부산진구 가야동 일대가 엄청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

완전 엄청난 빌런이 이 사태에 엄청난 일조를 한 거 같습니다.

 

몸이 이상한데 계속 식당영업하고

확진 판정 받고 사우나/목욕탕을 갔다고 합니다.

완전 어이상실인데,

병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교회에서 무슨 개화기

성황당이나 무당이 하는 말처럼

근거 없는 소리를 씨부려대서

발생한 현상이 아닐까요?

 

지금 부산진구 가야동과 가야동 인근은 난리랍니다.

코로나 검사 받고 목욕탕을 다녀온 아줌마 땜에 ....

참고로 확진 판정 받았답니다.

 

보건소에서 자가격리하랬는데, 

이런거 보면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이 문제라는게

너무 명확합니다. 왜? 자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지?

 

동네의 한 블록이 감염 근거지 처럼 보이다가

계속 퍼지고 있다는 지인의 말도 있습니다. 

 

부산과 부산인근 가리지 않고 발생

게다가 파주 스타벅스 사건처럼

카페에서 마스크 쓰고 있지 않다가, 

바로 감염된 70대 할머니도 있던데 ...

 

지금의 사태는 정말로 피아가 구분되지 않는 상황인데

제발 마스크 제대로 쓰세요. 아랫입술에 걸치거나

지코자랑 한다고 코 내놓고 마스크 쓰시는 분들

예, 야외에서는 그러세요. 버스 타거나 지하도 들어오면

제대로 쓰세요. 쫌! 

 

내 전환기에 언제 이런 문자 안오나

 

버스에서 내리면서 마스크 쓰는 그 정신머리는

도대체 무엇으로 해석가능한가요?

 

그리고 마트에서 제발 마스크 쓰세요.

지 아새끼가 안쓰고 있으면 제발 쓰라고 하시구요.

니 땜에 나도 바이러스 운반책이 될 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누가 가명으로 외국에 서버 하나 임대해서

대한민국 마스크빌런 고발 사이트 만들면 대박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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