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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온천발 코로나 드디어 발생하기 시작하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부산에서 오후 1시 30분 발표를 보니 벌써 9명입니다.

제가 가장 주목하고 있었던 것이 해운대 온천에서 번져나간

코로나 Out break 코로나 검진 후 94명이 자가격리 명령을 받았다는 것이었는데,

결국 터지기 시작하나 봅니다.

 

더 나쁜 것은 자가격리 명령자 중에 확진이 나온거다

이제 해운대는 당분간 접근하기 힘든 장소가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해운대에서 있을 체험단 행사 2개도 날라갔습니다.

한 주 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한 것은 아주 당연한 조치 인거 같습니다.

 

요거이 불안 포인트

부산시와 사하구에서도 이런 사태 때문인지 

다단계 판매업체들 단속도 하네요.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코로나 발생 중인 연산동 오피스텔이 참 궁금합니다.

부산시에서 다단계 판매업체 단속 한다고 말하는 거 보면 아무래도 ...

 

백수에게 아주 좋은 알바 껀수?

사하구에서 디지털역량 강화교육 한다고 합니다.

관심이 많이 갑니다. 생각보다 컴맹인 저에게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은데 온라인 수업은 안하는 걸로..

올해 열심히 컴퓨터 관련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서 서포터스 지원 해봐야 겠습니다.

https://www.estudy.or.kr/digitalpy/index.asp

 

디지털 역량교육 사전모집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됨에 따라 디지털 격차가 일상생활 속 불편을 감수하는 차원을 넘어 사회·경제적 기회 차별과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더 나아가 코로나19 확��

www.estudy.or.kr

지금 광화문 전광훈발 코로나 때문에 여러가지가 불편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또라이 집단이 되어 버린 교회들도 구상권 청구해서

교회를 연립주택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주택 수급난도 덜고, 주중 불용자원인 교회건물도 주택이 된다면 좋겠네요.

https://www.ytn.co.kr/_ln/0103_202009011425012386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9월초 구상권 청구 "금액 검토 중"

서울시는 1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랑제일교회에 ...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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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독학 공부법 상담 토익 900점대 중반 이상을 노리는 학생의 2차 상담. PEET 파이팅!

안녕하세요. 산적입니다. 토익시험이 끝나고 나니 제 네이버 블로그에 상담 요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2차 상담형식으로 공부 계획 등을 짜서 저에게 검토를 요청한 학생의 사연을 올려봅니다.

토익,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목표가 아니라 통과의례이지만, 그 통과의례를 위한 점수가 목표에 따라 제 각각이라는 것이 참 다양한 고민을 만듭니다. 참고로 이 학생은 수능 영어 2등급인 경북대학교 학생임을 밝힙니다.


1. 상담신청 학생의 전반적인 상황

2년 전 9/15 : LC485 RC420 = 905
2년 전 9/30 : LC440 RC395 = 835

 

- 위에서 보듯 불과 15일 차이로 토익시험 성적이 너무 차이가 납니다.

이 학생은 중고등학교 때 학원에서 영어수업을 계속 들었던 "엄마가 보내서 계속 다녀." 스타일의 시키는 대로 하다보니 좋은 성적을 받은 착한 학생의 전형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문법을 다루지 않아 문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죠.

 

이런 경우, 생각보다 성적 향상을 위한 준비가 좀 더 꼼꼼해야 합니다.

점수는 정말로 숫자일 뿐입니다. (미안)

문제는 RC에서 저 정도의 성적 차이가 난다면, 문법과 어휘만의 문제가 아니라 파트 7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LC 성적도 좀 차이가 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많이 어렵게 나오면 30 ~ 40점 차이가 나는 수가 있으므로 일단 SKip!

 

ETS LC는 배속 조절하고 들어야 한다.

2. 최근의 상황

- 알려온 바로는 ETS토익 정기 기출문제집 1편의 테스트 1을 풀었는데, 

LC는 크게 문제 없는 것 같아, 정상 속도로 듣고 풀지 말고 무조건 고속 버전으로 풀어보라고 했습니다.

고득점 혹은 만점을 노려야 한다면, ETS토익 정기 기출문제집의 고질병인 느린 MP3 속도를 가만해야만 합니다.

게다가 대부분이 이어폰으로 듣고 풀텐데... 토익시험장 스피커는 대부분 Fujim 니다. 

여자중학교의 영어특활반 교실 정도 되어야 노트북 스피커로 듣고 푸는 환경 정도 됩니다.

 

- 자 그럼 문제의 RC를 볼까요?

참고로 이 학생은 자신을 정말로 객관화시켜서 보는 훈련이 된 거 같습니다;

원문 그대로 옮겨 봅니다.

"기둥세우기17문제+ 정확도 부족 (PART 5,7을 골고루 틀려서 문법, 어휘 둘 다 부족함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어휘가 직독이 안되더군요.. PART 5: -6, PART: -4 , PART 7 : -(기둥 17개 & 푼 것 중에 선 11개 틀림...)
제 문제는 듬성듬성 문법 구멍(아는 건 아는데 모르는 건 모르는, 문제는 뭘 자주 틀리는지 아직 파악 X)

+ 매우 매우 심각한 어휘 부족(패러프레이징 부족) 임을 느꼈습니다."

너무 쫄 것 없습니다. 한 2년 가까이 토익공부하지 않은 것 치면

그냥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그러면 하나씩 얘기해 보면

 

- 파트 5 & 6  중에서 YBM 토익인강으로 박혜원 강사님과 함께 한다면

파트 5는 강사님이 언급하는 것만 제대로 해도 문제점들은 순식간에

많이 줄어들 겁니다. 하지만 파트 6은 가끔씩 난이도 조절용으로 꽤나 어렵게

나오기도 해서 파트 6을 좀 더 철저하게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LC 복습하듯이 파트 6의 내용 정리와 시제가 왜 그 시제를 쓸 수밖에 없는지,접속사나 접속부사가 답이라면 왜 그것을 써야만 근거 등등그리고 내용 정리까지 한 세트에 2문제 틀리면 꼭 하시고 나중에 틀리는 문제가많이 줄어들면 1문제라도 틀리면 꼭 꼼꼼한 복습 하세요.그리고 최소한 중얼거리면서 복습한 지문 꼭 읽어보세요.

 

파트 7이 문제인데,

파트 7의 패러프레이징 문제는 조금 뒤에 처리할 생각으로 정리하시고혹시 파트 4의 패러프레이징에서 다 알아듣는다면, 기본은 된 겁니다.

 

파트 7 문제를 많이 풀면서 틀리면 즐기세요.말이 웃기죠? 즐기라니...공부하면서 틀리는 파트 7 문제는 나중에 시험장에서 틀리지 않게 해 주는혹독한 훈련 혹은 연습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파트 2의 wh- 의문문을 활용한 내용 정리도

파트 7 문제풀이에서는 필수라고 봅니다.왜냐면 일반적인 질문인 wh- style questions에서 틀린다면 문장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진다는 뜻인데,이럴 때는 문장 전체의 흐름을 wh-의문문에 대한 답으로 정리하시고 해석도 이에 맞춰 간단하게 하세요.아시죠?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이렇게 스스로 질문하고 짧게 정리하세요.

 

참고로 이 글도 그렇게 정리해볼까요?

산적 아재가 학생 질문에 답하려고 적는 글이다.

7시경에 질문 댓글을 보고 밤 10시 20분부터 11시까지 작성했다.

학생 질문은 토익공부에 관한 것과 계획표 검토 요청

왜 학생은 토익 공부하려는가? 피트 통과를 위해서

어떻게? 토익인강과 철저한 복습을 통하여

언제까지? 10월 말까지

다른 중요 포인트는? 영문법 잘 모른다고 했음.

수능 2등급 저력 있음. LC 성적 좋은 편임.

상담자가 경선식 단어장은 절대 권하지 않았음. 

이 글을 통해 암시되는 것은?

YBM강사 중 박혜원 강사를 추천했다.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은?

10월 말까지 960 이상을 받을 것이다.

올해 말에 와이비엠에서 200% 환급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는 것입니다. 번역질 하면 망합니다. 번역질은 한국외대 동시 통번역 대학원 졸업생에게 맡기시기를

 

고난이도 어휘가 있다. 핵심 문법 설명도 있고

어휘 부족이라는 고백에 관하여

나도 어휘 부족입니다. 시험 칠 때 모르거나 헷갈리는 단어나 표현 꼭 2~3개 정도 있음.하지만 일반 유명 단어장보다는 유수연 어휘 1200을 추천하는 바임. 하지만 지금 사지 말고 나중에 어휘 문제에서 계속 브레이크 걸리면 사보는 것 추천. 그래도 단어장을 사시겠다면 맨 뒤에 단어들 정리되어 있어서 금방 찾아보기 편한 것을 구매할 것을 권합니다. Index 없는 단어장 극혐 합니다.

 

덧붙이자면, 너무 공부량을 많이 해서 자신을 지치게 하지 마시고 살짝 하루 공부량 Relax 하게 잡으시는 것도 좋아요.공부량이나 공부계획은 좋으니깐 자신의 컨디셔에 맞춰 조절만 하면 될 듯.그렇다고 LC 공부 소홀히 말고 무조건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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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토익시험 하루 뒤 부산과 사하구는 그나마 다행인데, 토익시험 간단 후기.

안녕하세요. 부산은 오늘 바람이 좀 세게 부네요.

이 바람이 태풍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은데, 2일 뒤에 부산에 온다는데

별다른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가 시원하네요.

 

일요일 4명 발생, 오늘은 오후까지 1명 발생, 연제구 오피스텔 빌딩이 위험하긴 한데

오늘 부산은 개신교 코로나 확진자 수가 크게 늘지 않아 다행입니다.

하지 만전 국으로 봤더니 자정 기준으로 주말임에도 많은 확진자가 나왔네요.

 

제주에서는 목사 부부가 동선 거짓말해서 제주도 온천이 난리 났더라고요.

목사와 목사 부인이 거짓말을 한다..... 악마가 모자라서 먹사 만든다더니,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831/102713246/1

 

‘확진’ 제주 목사부부, 온천 방문 숨겨 방역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지역 목사 부부가 역학조사 과정에서 온천을 다녀온 사실을 숨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 목사 부부는 23일 오후 …

www.donga.com

창원에서는 아줌마 한 명이 거짓말해서 일을 엄청 키웠더군요.

확진자만 8명 나오고 경남도는 열 받아서 구상권 청구한다는데..

저는 무관용 원칙으로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아참 대구에서는 교회 한 군데에서 32명인가?

확진자 나오고 광화문 집회 참가자 있으니 비대면 예배를 부탁했는데

먹사 새끼가 거부했다죠? 이것도 고소미와 구상권 가야죠.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248명 발생, 하지만 숨어있는 코로나 테러단 때문에 안심하면 안되죠

개신교 신자와 먹사들은 왜 거짓말을 하지?

코로나 바이러스 테러단 단장의 지령인가?

북한에서 난수표 방송했다는데, 그거 수령한 거야?

 

지난 일요일에는 토익시험이 있었습니다.

25명 정원인 고사장에 21명이 쳤습니다.

토익시험 치고는 무난했는데 이번에는

좀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1. 제 자리가 바뀌었더라고요.

경남공고 입구에서도 분명 6 고삿실 B6 였는데,

고사실 자리 배치에서는 C3로 바꾸어 있었습니다.

 

에어컨 바로 아래 자리 (시원하지 않지만 시끄러운)였지만

제가 나서서 에어컨 끄지 말자고 했습니다. 

나야 뭐 경남공고 시험장으로 토익시험 접수하는 순간, 

LC만점에 대한 희망을 접었기 때문에..... 

 

귀가 좋지 않아서리 이 정도로 좋은 곳에서만 만점 나옴

2. 인쇄 상태가 이상하더라

- 인쇄 상태가 좀 이상했습니다.

좌우 여백이 너무 빡빡했다는 느낌에 종이가 좀 바랬다는 느낌도

들고 이거 혹시 올 초에 쓰려고 했다가 취소되어서 못쓴 거 

재활용한 건가? 그래서 조금 무난하게 느꼈나?

 

3. 토익시험 자체만 보면 

토익시험은 전반적으로 까칠함이 곳곳에 묻어 있었지만

평이한 편이 있습니다. 이걸 어렵다고 난리 치면 

절대적인 토익 학습량 부족입니다.

한 달만에 어떻게 해보겠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공부한 유형과 다르게 나오면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공부는 꾸준히 많이 하는 게 장땡입니다. 

blog.naver.com/rmfldnathus/222075220911

 

코로나 사태에서도 치루어낸 8월 30일 토익시험 후기 - 난이도 이 정도면 무난한 거 아냐?

안녕하세요.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토익시험을 무사히 치룬 부산아재입니다.오늘 토익시험은 음 아주 이상...

blog.naver.com


아참, 혹시 봉와직염 (염증)에 대해 아시는 분 있나요?

다시 오른쪽 발목 부근 뒤에 말랑말랑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피검사로 염증 수치 좀 알아보고 별 이상 없다면

사혈을 해야만 할 거 같습니다. 

문제 있으면 입원하거나 약을 다시 먹어야겠죠?

 

이렇게 심란할 때는 돈 좀 들어도 일주일 정도

입원해 있고 싶습니다. 입원이란 게 격리라는 느낌도 있어서

저는 좋더라고요. 생각 정리하고 나에게 집중하기가..

 

우측으로 5도씩 좀 기울어 지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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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은 다들 알아도 경술국치는 잘 모를 거다. 

하긴 역사의 어두운 면 혹은 약한 면은 알고 싶지도 않을 거니깐

하지만 8월 29일은 경술국치일로 조선이라는 나라가 공식적으로

사라진 날이다. 경술국치 이후로 우리네 땅에 기생하고 있는 토착 왜구들도 좀 돌이켜보고 


1. 경술국치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은 시련으로 부터도 배운다

- 한일 병합, 한일 합병 또는 경술국치(庚戌國恥)는 1910년 8월 29일에

대한제국이 멸망하며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고 대한제국이 다스리던

한반도 지역이 일본 제국에 병합되어 식민지가 된 사건을 말한다. 

 

한일 병합 조약 또는 한국 병합에 관한 조약은 1910년 8월 22일에 조인되어

8월 29일 발효된 대한제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이루어진 합병조약이다. 

한일 합방 조약이라고도 불린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형식적인 회의를 거쳐

조약을 통과시켰으며, 조약의 공포는 8월 29일에 이루어졌고,

대한제국은 일본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국권피탈, 경술국치 등으로 호칭하기도 한다. 

 

일개 대신, 이완용이의 단독행동으로 생긴일앋

2. 경술국치가 있기까지
- 1904년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박탈당하면서 일본의 보호국이 되었고,

정미 7 조약으로 군대 해산을 당하고,

유각서로 사법권과 감옥 사무까지 잃은 대한제국은

결국 일본 제국에 강제 병합되었고,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일 병합 조약은 대한제국이라는 나라가 일본령이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선포한 사건이지, 사실상 일본령으로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작업들은 이미 끝나 있었다.

 

일본은 중국(청나라),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함에 따라

일본의 한반도 장악에 방해가 되는 국제 세력들을 제거했고,

경술국치 즈음의 대한제국은 명목상으로만 독립국이었을 뿐,

사실상 일본의 일부나 다름 없었던 상태였다.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은 이완용, 그 재산을 찾는 걸 도와줬던 나베

 

3. 배신의 아이콘, 이완용은 항상 다 등장했다.- 
- 이완용은 대한제국의 관료였지만 엄청난 매국노이다.

을사조약, 기유각서, 정미7조약, 한일합방조약을 체결하여

을사오적을 포함한 주요 친일파로 평가된다. 


1882년 증광별시에 문과로 급제하였고 내각총리대신에 올랐으며,

을사조약, 기유각서, 정미7조약, 한일합방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을 폐망시켰다. (많이 배운 놈이 더 하다)

 

나라 팔아먹을 관상이다. 주변에 이런 놈 있나 잘 봐라

정미 7조약에 서명해 행정권을 일제에 이전하였고,

1909년에는 독단으로 기유각서를 교환하여

일제에 사법권을 넘기고

결국 1910년 한일 병합 조약을 체결하기까지 이르렀다.

 

- 경술국치 이후의 활동
창씨명은 리노이에 칸요이며, 일본제국에서의 작위는 후작이다.

조선총독부 중추원 부의장, 조선사 편수회 고문 등을 지냈다.

 

이후 일제 강점기에는 소위 '일선(日鮮)의 융화'를 내세운

일제의 각종 내선일체(内鮮一體) 관련 정책에 찬동하여

전 한국 황족과 일본 황족 간의 혼인을 강제하였다. 

- 부동산 투기로 돈을 벌다.

일제로부터 받은 하사금을 주로 부동산 투기 등으로 불린

원조 부동산 투기꾼으로 지금의 토착 왜구들이

부동산에 집착하는 원조가 된 놈이다.

이완용 재산을 찾는 걸 도와주는 건 토착왜구 셀프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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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본부장님이 언급했습니다.

다음 주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매일 2000명가량이 발생할 수 도 있다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28_0001146547&cID=10201&pID=10200

 

정은경 "내주 하루 확진 2000명까지 가능…의료시스템 붕괴 우려"(종합)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모델링 예측을 해보니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

www.newsis.com

지금 대한민국이 난리입니다.

전광훈 광화문 또라이 수구꼴통 코로나 테러단들이 곳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피해는 수구꼴통들의 추종자로 여겨지는 노인들인데

벌써 5명이 사망했습니다. 한국의 의료 수준이나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보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고 입원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안타까운 일인데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9025051530?input=1195m

 

신규확진 323명, 이틀째 300명대…사망자 5명 늘어 총 321명(종합) | 연합뉴스

신규확진 323명, 이틀째 300명대…사망자 5명 늘어 총 321명(종합), 신선미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8-29 09:54)

www.yna.co.kr

광화문 집회 참가한 인솔자들이 그랬다죠?

"야외에서는 안 걸린다." 

"코로나는 감기일 뿐이다."

"기도하면 낫는다."

 

어떻게 목사나 수구언론 인플루언서라는 것들이

구한말 무당들 보다도 못한 말을 해대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아직까지 보건당국이 코로나 진단검사 받으라고 해도

안 받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있고, 동선을 숨기는 꼴통들이

많다는데, 이거 또라이 아닌가요? 정상적인 인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참 웃긴 것은 광화문 집회의 주도자들은

전부 진단검사 받고 조기 입원했다는 거죠.

자기들은 살고 추종자들은 살던 말던 상관없다는 스탠스!

이거 독재국가나 예전 일본과 일본군들이 하던 짓거리인데

 

부산 6명 하지만 지역이 고르다. 한 곳이 아니더라

부산도 오후에 6명이 나왔습니다.

아침 10시에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해운대 온천 1500명의 접촉자들 중 대부분이 음성이라는데

음.... 저는 당분간 해운대 안 갑니다. 

 

지금 확진자들이 부산진구를 중심으로 사상구 북구 수영구 등

가리지 않고 요 며칠 새 나오고 있어서 당분간 가면 안될 거 같습니다.

 

특히 1500여 명의 접촉자가 나온 해운대와 헬스클럽 관련 수영구와

가야동 일대는 특히나....

 

음성이었다 양성도 되는데, 98명은 아무래도 고위험군인 거 같다

예전에 대구에서 신천지발 코로나 사태 때 부산사람이 가서

카페테라스에 앉아서 커피 마신다고 잠시 마스크 벗었다가

걸린 것처럼, 당분간은 이 지역 출입은 삼가는 걸로.

 

응 테러집단 맞아, 검사만 받았어도 매도 안 당했어, 수화통역 언니 표정이 말해준다.

이 와중에 사랑제일교회는 경찰 정부 그리고 질병관리본부도

고발했다는데, 얘네들은 아무래도 잡아서 뇌를 열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유전자 조사하면 혹시 일본 극우의 DNA와 뇌구조가 나올 거

같습니다. 경술국치일에 왜놈들 화법을 쓰는 것들에 치가 떨립니다.

 

이러다 내일 토익시험 칠 수 있으려나?

쫌 제대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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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온천 발 확진자 접촉자 숫자가 1500여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세신사 여자분이 가족모임을 했는데 그 중 한 명이 사랑제일교회라는

사이비 코로나 테러집단이 있는 성북구 출신이였다고 합니다.

omn.kr/1oqi5

 

부산 온천, 목욕탕서 감염 확산... "9일간 이용금지"

해운대 온천 접촉자만 1000여 명... 부산시 29일 0시부터 '집합금지' 행정명령

www.ohmynews.com

게다가 해운대온천만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가야동 아줌마가 보건소 검사를 받고 난 다음

자가격리 방침을 어기고 가야동 스파밸리 갔다가 집단감염을 일으켜서

가야동 일대를 코로나 핫플레이스로 만든 사건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여자 분들이 목욕탕 이용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서 마스크를 쓸 수도 없어서

코로나 감염에 더 취약한 거 같습니다.

 

일가족 감염이 무서운 이유.

하지만 부산 277번 확진자인 해운대 온천 세신사와 가족인 부산 275번이

수영구 소재 신성헬스타운 헬스장과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바이러스는 남녀 구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구분 없다. 

하여튼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일대에 코로나 헬게이트가 열린 거다.

 

what the hell....

어린이집도 휴원이다.

물론 당분간이긴 하지만, 난 이 결정도 잘한 거 같다고 여긴다.

지금 보육교사들도 감염되고 있고 누가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정말 어린애들이 감염이 안 되는 방법은 정말로

Stay at home 외엔 없을 거 같다. 

 

서울도 부분적인 거리두기 3단계가 들어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한다는데

부산도 지금 크게 터진 곳부터 2.5단계로 들어가서 다행이다.

하지만 부산지역의 891군데의 목욕 업장은 우야노 ....

정말 광화문발 수구꼴통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테러에 이가 갈립니다. 

 

늙은 퇴물들의 발광에 우리의 미래가 힘들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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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사우나 코로나 전염이 심각한 부산 코로나. 휴관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이나 읽읍시다.

안녕하세요. 억지로라도 안녕하고 싶은 요즈음 입니다. 

오늘 아침 부산에서도 코로나 확산 소식이 문자로 날라옵니다.

 

감천항 관련 확진자 폭증 시기 만큼 늘어난 당일 오후 확진자 수

어제까지는 가야동 스파밸리와 해운대온천 여탕이 문제더니

이번에는 남탕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광화문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국민들과 부산시민 그리고 이웃들을 상대로

"지하드(성전)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 99.9% 확실합니다.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파괴하고 있는 광화문 코로나 테러단들

이 와중에 부산경찰은 광화문집회 인솔자 32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고 합니다.

부산 코로나 바이러스 테러의 지휘소 같은 이들이 꼭 콩밥을 처먹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제 세금이 쓰여도 상관 없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9116

 

부산경찰 광화문 집회 명단 제출 거부한 인솔자 압수수색

부산경찰청이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의 명단 제출을 거부한 인솔자들의 자택과 사무실,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부산시가 지난 21일 명단 제출을 지속해서 거부한 인솔자

news.joins.com

1. 휴관한 도서관에서도 책 대출 가능합니다.

시립도서관에서 책을 편안하게 빌리다가

오늘 부전시립도서관까지 가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그냥 내용 확인이나 참고 정도하는 책은

시립 도서관에서 주로 빌려 봤습니다.

좀 오래 볼 거 같으면서 당장은 아니지만 필요할 거 같은 책은

중고서점에서 사고 급하게 필요하면 당연히 일반 서점에서 구매하죠.

 

편하게 이용하다가 못하니 정말 그립긴 하다

예약한 시간 맞춰 가서 받았는데, 책을 이렇게 봉투에 넣어주네요.

전 이 제도 나중에 코로나 사라져도 했으면 지속했으면 합니다.

도서대출 신청하고 시간 나면서 혹은 퇴근하면서 찾아가는 서비스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안정되면 꼭 계속했으면 합니다.

아직 휴관한 도서관에서 도서대여 방법을 모르시면 제 글 링크 걸어드립니다.

들어가서 보시면 금방 이해 되실 겁니다.


https://taekwonlife.tistory.com/73

 

공공 도서관 휴관 중 책 빌리는 법을 아주 쉽게 알려 드립니다

여러분 휴관한 도서관에서 책 빌리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3시까지 신청을 꼭 기억하세요. - 지금 공공도서관이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21일부터 31일까지 휴관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 상황�

taekwonlife.tistory.com

2. 마을해설사 심화과정에도 선발되었습니다.

- 이것 저것 준비할 것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마을해설사 생태환경을

무사히 끝내고 내년에는 역사와 다른 구청 혹은 시 단위에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제 마음 속 0순위는 조선통신사 관련입니다.

 

- 한 가지 문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지와 언제까지 2단계 조치가

취해질지가 관건입니다. 지금 콘텐츠랩 코리아 교육과정이나 부산 컨텐츠진흥원

수업들이 다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있어서 애로사항이 너무 많거든요.

 

진행 되었으면 좋겠다

3. 나도 집에 있고 싶지만.

- 지금 제가 있는 스타벅스는 

휑하네요. 집에 에어컨만 있다면 집에 있고 싶은데

에어컨이 가구화 된 집이라.... 

마스크는 이미 내 몸과 일체가 되었네요.

이번 주 일요일 토익시험이 아무래도 12월말 토익시험 전까지

응시하는 마지막 시험이 될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 해야겠죠. 

2020년도 만점을 바라면서 

휑한 스타벅스의 11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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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 후유증 대표적인 것만 해도 16개나 있다.

전광훈과 광화문 꼴통들 덕에 시작된 코로나 2차 팬데믹으로 인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그 자체보다는 그 후유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완치되어서 그 증상과 사례가 알려지고 있고 

특히 부산 47번 확진자 분은 교수님이시기도 한데, 집중력 저하 수준을

넘어서는 집중력 유지불가 현상까지 나오는 것 같다.

 

일부 수꼴 유튜버들이 말하는 코로나는 감기일 뿐이라는 

미친 헛소리들에 대한 반론으로 정리해본다. 

사진 자료는 부산시청에서 퍼왔음을 미리 알린다.

 

만성 질환의 대표적인 부분들이 코로나 후유증이다


영국인들이 겪고 있는 대표적인 후유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해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도 수개월에 걸쳐 장기간 후유증을 앓는 사례가 많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약 50만 명의 영국인이

장기적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16가지 증상들을 소개했다.

 

브레인 포그 현상은 집중 자체가 불가능이다


1. 탈모 : 몸에 열이 많이 오르나 보다.

코로나19 완치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페이스북 설문조사 결과

약 4명 중 1명이 넘는 27%가 탈모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두피 탈모 또는 눈썹과 같은 다른 체모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

 

2. 고열 : 몸에 열이 많이 오르는 게 맞는 듯

코로나 19의 주요 증상으로 보통 섭씨 38도 이상

고열이 나타난다. 열이 오르면 추위나 오한을 느낄 수 있다.

 

3. 설사 : 고열과 함께 코로나 대표 증상이다.

미국은 지난 6월 공식 코로나 19 증상 목록에 설사를 추가했다.

이 증상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쇠약해지고

직장에서 근무하는 것을 어렵게 할 가능성이 있다.

 

4. 피로 :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 코로나19 완치자는 정신적·육체적 피로에 시달릴 수도 있다.

무기력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만성피로는 정말 답이 없다.

5. 흉통(가슴통증) : 아무래도 폐에 무리가 간 듯

- 장기간 후유증을 겪는 완치자들은 계단을 오르거나 걸을 때

흉통을 느꼈다고 한다. 이는 공식적인 증상은 아니지만

세계 보건기구(WHO)는 코로나 19 감염 시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었다.

 

감기 낫고 난 다음 이런 후유증 있냐? 

6. 불면증 : 생활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오랜 시간 잠을 잘 수 없는 불면증을 겪기도 한다.

 

7. 환각 : 처방약이 제대로 없어서 일어나는 듯.

- 환자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보거나 듣고 냄새를 맡거나

맛보고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약 처방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한 연구에서는 코로나 19 감염자에서

신경학적 질환을 앓는 환자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8. 발가락 물집 :

- 의료진은 코로나19 환자 중 특히 어린이에서

이 같은 증상이 주로 발견된다고 밝혔다.

발에 물집과 보라색 발진이 생기는 특이한 경우다.

 

피부관련은 향후 엄청 스트레스 일거 같다

9. 오한 : 염증이 있어도 오한이 온다. 

- 딱히 이유가 없는 데 추위를 느끼는 증상으로 보통 고열과 함께 발생한다.

 

10. 방향감각 상실 : 강한 약 많이 쓴 후유증일 수도 있다.

- 장기간 후유증을 앓는 사람들은 주변 환경이 혼란스럽고

정신착란이나 불안감 등을 겪는다. 특히 중증 코로나 19 환자는

'중환자실 망상증'이라는 급성 뇌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다.

 

11. 건망증, 인지능력 저하 :

장기 후유증에는 기억력이나 인지능력 저하,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저하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뇌 조직이 직접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고 본다.

 

12. 호흡곤란 : 폐 관련 기능 저하인 듯

코로나19는 대부분 폐를 공격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나

호흡곤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치유되고 나서도 환자들이 여전히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나온다.

 

13. 몸살, 근육통 : 코로나 증상이기도 하다

-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움직임도

힘이 든다는 사례가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염증으로

인해 근육이 약화된 것이라고 본다.

 

14. 빠른 심박수 : 폐기능 저하로 인한?

-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분당 100회 이상의 심박수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숨이 차거나 호흡이 곤란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휴식 상태에서 성인의 정상적인 심박수는 분당 60~100회 사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흥분한 직후에 분당 100회 이상의 심박수를 보인다.

 

15. 구토 :  

- 장기간 후유증을 앓는 경우 구토를 경험하는 사례도 있다.

중국에서는 약 5%의 코로나 19 완치자가 메스꺼움에 시달렸다고 보고됐다.

코로나 19 감염 증상으로도 알려져 있다.

 

16. 부정맥 :

심박수가 자연스럽지 않고 너무 빨리 뛰거나

너무 느리게 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이러스 때문에 심장이 약화되거나 손상된 결과로 보인다.


다 낫고 난 다음에도 엄청난 고통의 시간이 기다리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이다.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사회에서

브레인 포그현상은 그냥 일터에서 쫓겨나는 거다. 

 

이런 후유증들을 막아내는 유일한 것들로 개인위생이 있겠지만

제발 마스크라도 제대로 쓰고 댕기자. 

마스크라도 제대로 쓰자 좀. 지코자랑 하지 말고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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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휴관한 도서관에서 책 빌리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3시까지 신청을 꼭 기억하세요.

- 지금 공공도서관이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21일부터 31일까지 휴관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 상황에서 보면 3단계 시행이니 2.5단계 시행이니 하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시국에 수입도 줄었고 애들은 집에서 원격수업을 하지만

예전처럼 편안하게 도서관 가서 빌리기 힘들고 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잊어버리지 마세요. 오후 3시 전에 신청하시면 다음 날 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휴관한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보자.

- 갑자기 보고 싶은 책이 있어서 휴관한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고 했습니다. 사 볼 돈이 없어서 ...

 

도서관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부산 중앙도서관으로 들어갔습니다.

통합검색을 누르고 들어오면 아래 화면으로 갑니다.

http://one-library.busan.go.kr/busanbooks/?page_id=search

 

부산시 부산도서관 도서검색프로그램

 

one-library.busan.go.kr

통합검색에 책이름을 넣고 누르면 해당 도서가 있는

도서관이 나오는데 저는 부전도서관을 선택했습니다. 

관외대출 불가라고 뜨는 게 보이시죠? 

제가 신청해서 그런 겁니다.  ^.&

 

 

구덕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에 꽤 많이 있더라

 

자 그럼 이제 이 책을 빌려볼까요?

그러면 도서관 선택 탭으로 가서 해당 도서관 위치를 누르고

부산진구에 있는 도서관 중 해당 도서를 대출할 도서관을 클릭

그러면 부전도서관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잠깐, 설마 도서 이음 카드가 없으신 거 아니죠?

도서 이음 카드는 전국 공통 도서관 회원카드입니다.

 

 

 

여기서부터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아참, 처음에 "도서검색'으로 찾아놓은 화면은 닫지 마세요.

그리고 부전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검색하고 들어가면

아래 화면이 나올 겁니다. 부전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하고

무엇보다도자료 찾기를 얼른 찾으세요. 그럼 끝입니다.

 

 

위의 사진 누르면 도서관으로 갑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자료 찾기 탭을 누르면 풀다운 메뉴가 나오는데

맨 아래에 있는 것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예약도서대출서비스"

누르면 됩니다. 

 

 

안 보이시면 사진 눌러서 확대해보세요

 

 

위에서 빨간색 원 안의 예약도서대출서비스를 누르면 됩니다.

아까 제가 도서대출서비스에서 책을 찾으라고 했죠. 

이제는 그 화면과 동시에 띄워두고, 복사 & 붙이기 신공을 쓰던지

그대로 보고 적어 넣으시면 됩니다.

 

 

이 화면만 보인다고 놀라지 마세요. 마우스로 스코롤 다운 하세요

 

 

설명이 아주 많이 적혀 있는 페이지 보고 놀라지 마시고

마우스로 스크롤 다운하세요. 1초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페이지가 나옵니다.

 

 

맨 아래 글쓰기를 누르면 신청양식이 나옵니다.
일단 본인확인 과정을 거친다

 

 

양식을 보면 책 대출 3권을 할 수 있습니다.

꼭 적어야 하는 부분은

"책 제목/출판사/저자 이름/출판 연도"를 꼭 기입해야 할 항목이다. 

 

일단 도서회원번호와 비밀번호 등도 적어야 한다.

 

 

 

이 포스트가 아주 간단하게 잘 적혀있다. 대전 동구 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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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 선생님, 8월의 독립운동가이자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진정한 양반.

올해는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으로 일본군을 상대로 싸워

독립전쟁 역사에 찬란한 자취를 남긴 독립군의 근간은

신흥무관학교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은 아실란가?

 

 

우리가 쪽바리 말 안 쓰게 만들어 주신 분 중 한 분이시다.

 

우리가 한국사능력시험 1급과 2급을 따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당당한 우리 독립운동역사의 한페이지, 신흥무관학교의 설립자,

이석영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자.

나중에 처죽이고 갈아마셔도 분이 안풀릴 천하의 매국노,

친일 매국노와 토착왜구의 시조새 같은 이완용도 다뤄보겠습니다.


1. 왜 이석영선생님인가?

 

부산광복기념관도 민주공원에 있다

 

- 부산민주공원에 있는 부산 중앙도서관에서 한동안 공부를 했었다. 21일 전까지

부산 민주공원에는 충혼탑 외에 부산 광복회관도 있고 그 건물 한켠에는 다음과 같은 사진이 있었다.

그리고 도서관에 붙어 있던 8월의 독립운동가 포스터를 보고 결심했다.

게다가 8월15일 광화문 집회에 등장한 일장기는 결심을  실행으로 옮기는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

우리 주변의 심정적 왜구, 뿌리까지 친일인 토착왜구들에 대한 경각심도 올리고 싶어서다.

 

 

친일따라지 셀프 인증하는 수구꼴통 극우세력들

 

2. 이석영 선생님과 신흥무관학교 그리고 경학사

- 엘리트 오브 더 엘리트 이석영 선생님.

8월의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은 1885년 과거에 급제해 벼슬길에 올랐으나,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조선 후기, 이름만 양반인 쓰레기 지배층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석영 선생님은 과거에 급제를 했다는 것은

엘리트 중 엘리트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대한제국 선포 후 고종이 두번이나 벼슬을 내릴 정도의 인재였지만

거부하고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이석영선생님 가족들의 망명 상상도

 

- 일가족을 데리고 망명길에 오르다.

1910년, 이석영 선생은 동생 이회영(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

이시영(194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등 6형제와 일가족 전체가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처분하여 서간도로 망명하게 됩니다.

이들 6형제들은 넷째 이회영(1867∼1932)의 건의에 따라

일가권속 60여 명을 이끌고 망명을 단행했다.

이들은 오로지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으려는 결의로

가문 차원에서 집단 망명한 것이다.

 

- 한인 자치기관 경학사를 먼저 세우다.

서간도에서 시작한 경학사와 신흥무관학교는 비록 남의 나라 땅이지만

한인들의 자치 조직을 세워, 독립군 사관을 양성한다는 꿈을 실현했던 것이다.

이는 대한제국 멸망 후 독립전쟁이라는 새로운 방략을 실천한 첫 시도였다.

 

1911년, 한인 자치기관 ‘경학사(耕學社)’를 먼저 설립하고 
농업개발, 민족교육, 군사교육 등을 실시, 인재를 양성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고자 했으나 연이은 1911년과 1912년 대흉년으로

재정난에 부딪히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무장투쟁의 역사는 독립의 근거가 됩니다.

 

- 신흥강습소를  설립하다. 

이석영 선생님의 기부금으로 시작한 신흥무관학교의 전신인 "신흥강습소"가 설립되고,

1912년 ‘신흥학교’로 개편되면서 주변의 권유로 이석영 선생이 교장을 맡았습니다.

신흥학교는 이후 신흥무관학교로 발전하였고,

1920년까지 약 3,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 졸업생들이 이후에 벌어지는 만주 독립군의 근간을 이루게 됩니다.

 

한 마디로 신흥강습소와 경학사는 독립운동사에서는 하나의 거대한 밀알이었습니다.

선생님 집안의 희생이 독립운동사가 있을 수 있게된 것입니다.

 

 

일단 선생님을 위해서 친일은 척결의 대상이다

 

3. 안타까운 이석영 선생님의 말년

-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석영 선생님의

말년은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라는

말의 표본이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친 이석영 선생은 노후에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다 1934년, 상하이 빈민가에서 생을 마쳤습니다. 

 

당시 신문기사이다

 


《동아일보》1934년 2월 28일자 기사에는

독립운동가 이석영의 부고 사실을 다음과 같이 알렸습니다.

“만주와 상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이석영(李石榮)이 금일(2월 16일) 오후 2시
상해 불조계 아이배로(亞爾培路) 서가고교우(徐家庫僑寓)에서 사망하다.”

이어 3월 1일자 기사에는, “만주 중국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사망한 이석영의 장례식이
2월 20일 상해에서 거행되었는데 유해는 상해 홍교로(虹橋路) 공동묘지에 안장되다.”

독립운동 끝에 이역만리 망명지에서 쓸쓸히 삶을 마감한 것도 안타깝지만,

더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은 80 노구를 이끌고 상하이의 빈민가를 전전하며

두부찌꺼기인 콩비지로 연명하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다.

 

☞ 아직까지 호의호식하는 친일파와 토착왜구를 제거하고

     독립운동가 집안을 그 재산으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도서관 입구에 있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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