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은 다들 알아도 경술국치는 잘 모를 거다. 

하긴 역사의 어두운 면 혹은 약한 면은 알고 싶지도 않을 거니깐

하지만 8월 29일은 경술국치일로 조선이라는 나라가 공식적으로

사라진 날이다. 경술국치 이후로 우리네 땅에 기생하고 있는 토착 왜구들도 좀 돌이켜보고 


1. 경술국치란 무엇인가?

대한민국은 시련으로 부터도 배운다

- 한일 병합, 한일 합병 또는 경술국치(庚戌國恥)는 1910년 8월 29일에

대한제국이 멸망하며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고 대한제국이 다스리던

한반도 지역이 일본 제국에 병합되어 식민지가 된 사건을 말한다. 

 

한일 병합 조약 또는 한국 병합에 관한 조약은 1910년 8월 22일에 조인되어

8월 29일 발효된 대한제국과 일본 제국 사이에 이루어진 합병조약이다. 

한일 합방 조약이라고도 불린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제3대 한국 통감인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형식적인 회의를 거쳐

조약을 통과시켰으며, 조약의 공포는 8월 29일에 이루어졌고,

대한제국은 일본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국권피탈, 경술국치 등으로 호칭하기도 한다. 

 

일개 대신, 이완용이의 단독행동으로 생긴일앋

2. 경술국치가 있기까지
- 1904년 을사조약으로 외교권을 박탈당하면서 일본의 보호국이 되었고,

정미 7 조약으로 군대 해산을 당하고,

유각서로 사법권과 감옥 사무까지 잃은 대한제국은

결국 일본 제국에 강제 병합되었고,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었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일 병합 조약은 대한제국이라는 나라가 일본령이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선포한 사건이지, 사실상 일본령으로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작업들은 이미 끝나 있었다.

 

일본은 중국(청나라),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함에 따라

일본의 한반도 장악에 방해가 되는 국제 세력들을 제거했고,

경술국치 즈음의 대한제국은 명목상으로만 독립국이었을 뿐,

사실상 일본의 일부나 다름 없었던 상태였다.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은 이완용, 그 재산을 찾는 걸 도와줬던 나베

 

3. 배신의 아이콘, 이완용은 항상 다 등장했다.- 
- 이완용은 대한제국의 관료였지만 엄청난 매국노이다.

을사조약, 기유각서, 정미7조약, 한일합방조약을 체결하여

을사오적을 포함한 주요 친일파로 평가된다. 


1882년 증광별시에 문과로 급제하였고 내각총리대신에 올랐으며,

을사조약, 기유각서, 정미7조약, 한일합방조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을 폐망시켰다. (많이 배운 놈이 더 하다)

 

나라 팔아먹을 관상이다. 주변에 이런 놈 있나 잘 봐라

정미 7조약에 서명해 행정권을 일제에 이전하였고,

1909년에는 독단으로 기유각서를 교환하여

일제에 사법권을 넘기고

결국 1910년 한일 병합 조약을 체결하기까지 이르렀다.

 

- 경술국치 이후의 활동
창씨명은 리노이에 칸요이며, 일본제국에서의 작위는 후작이다.

조선총독부 중추원 부의장, 조선사 편수회 고문 등을 지냈다.

 

이후 일제 강점기에는 소위 '일선(日鮮)의 융화'를 내세운

일제의 각종 내선일체(内鮮一體) 관련 정책에 찬동하여

전 한국 황족과 일본 황족 간의 혼인을 강제하였다. 

- 부동산 투기로 돈을 벌다.

일제로부터 받은 하사금을 주로 부동산 투기 등으로 불린

원조 부동산 투기꾼으로 지금의 토착 왜구들이

부동산에 집착하는 원조가 된 놈이다.

이완용 재산을 찾는 걸 도와주는 건 토착왜구 셀프인증이다

정은경 본부장님이 언급했습니다.

다음 주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매일 2000명가량이 발생할 수 도 있다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28_0001146547&cID=10201&pID=10200

 

정은경 "내주 하루 확진 2000명까지 가능…의료시스템 붕괴 우려"(종합)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모델링 예측을 해보니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

www.newsis.com

지금 대한민국이 난리입니다.

전광훈 광화문 또라이 수구꼴통 코로나 테러단들이 곳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피해는 수구꼴통들의 추종자로 여겨지는 노인들인데

벌써 5명이 사망했습니다. 한국의 의료 수준이나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보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고 입원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안타까운 일인데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9025051530?input=1195m

 

신규확진 323명, 이틀째 300명대…사망자 5명 늘어 총 321명(종합) | 연합뉴스

신규확진 323명, 이틀째 300명대…사망자 5명 늘어 총 321명(종합), 신선미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8-29 09:54)

www.yna.co.kr

광화문 집회 참가한 인솔자들이 그랬다죠?

"야외에서는 안 걸린다." 

"코로나는 감기일 뿐이다."

"기도하면 낫는다."

 

어떻게 목사나 수구언론 인플루언서라는 것들이

구한말 무당들 보다도 못한 말을 해대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아직까지 보건당국이 코로나 진단검사 받으라고 해도

안 받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있고, 동선을 숨기는 꼴통들이

많다는데, 이거 또라이 아닌가요? 정상적인 인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참 웃긴 것은 광화문 집회의 주도자들은

전부 진단검사 받고 조기 입원했다는 거죠.

자기들은 살고 추종자들은 살던 말던 상관없다는 스탠스!

이거 독재국가나 예전 일본과 일본군들이 하던 짓거리인데

 

부산 6명 하지만 지역이 고르다. 한 곳이 아니더라

부산도 오후에 6명이 나왔습니다.

아침 10시에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해운대 온천 1500명의 접촉자들 중 대부분이 음성이라는데

음.... 저는 당분간 해운대 안 갑니다. 

 

지금 확진자들이 부산진구를 중심으로 사상구 북구 수영구 등

가리지 않고 요 며칠 새 나오고 있어서 당분간 가면 안될 거 같습니다.

 

특히 1500여 명의 접촉자가 나온 해운대와 헬스클럽 관련 수영구와

가야동 일대는 특히나....

 

음성이었다 양성도 되는데, 98명은 아무래도 고위험군인 거 같다

예전에 대구에서 신천지발 코로나 사태 때 부산사람이 가서

카페테라스에 앉아서 커피 마신다고 잠시 마스크 벗었다가

걸린 것처럼, 당분간은 이 지역 출입은 삼가는 걸로.

 

응 테러집단 맞아, 검사만 받았어도 매도 안 당했어, 수화통역 언니 표정이 말해준다.

이 와중에 사랑제일교회는 경찰 정부 그리고 질병관리본부도

고발했다는데, 얘네들은 아무래도 잡아서 뇌를 열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유전자 조사하면 혹시 일본 극우의 DNA와 뇌구조가 나올 거

같습니다. 경술국치일에 왜놈들 화법을 쓰는 것들에 치가 떨립니다.

 

이러다 내일 토익시험 칠 수 있으려나?

쫌 제대로 쓰자!

해운대 온천 발 확진자 접촉자 숫자가 1500여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세신사 여자분이 가족모임을 했는데 그 중 한 명이 사랑제일교회라는

사이비 코로나 테러집단이 있는 성북구 출신이였다고 합니다.

omn.kr/1oqi5

 

부산 온천, 목욕탕서 감염 확산... "9일간 이용금지"

해운대 온천 접촉자만 1000여 명... 부산시 29일 0시부터 '집합금지' 행정명령

www.ohmynews.com

게다가 해운대온천만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광화문 집회를 다녀온 가야동 아줌마가 보건소 검사를 받고 난 다음

자가격리 방침을 어기고 가야동 스파밸리 갔다가 집단감염을 일으켜서

가야동 일대를 코로나 핫플레이스로 만든 사건도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여자 분들이 목욕탕 이용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서 마스크를 쓸 수도 없어서

코로나 감염에 더 취약한 거 같습니다.

 

일가족 감염이 무서운 이유.

하지만 부산 277번 확진자인 해운대 온천 세신사와 가족인 부산 275번이

수영구 소재 신성헬스타운 헬스장과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바이러스는 남녀 구분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구분 없다. 

하여튼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일대에 코로나 헬게이트가 열린 거다.

 

what the hell....

어린이집도 휴원이다.

물론 당분간이긴 하지만, 난 이 결정도 잘한 거 같다고 여긴다.

지금 보육교사들도 감염되고 있고 누가 어떻게 감염되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정말 어린애들이 감염이 안 되는 방법은 정말로

Stay at home 외엔 없을 거 같다. 

 

서울도 부분적인 거리두기 3단계가 들어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한다는데

부산도 지금 크게 터진 곳부터 2.5단계로 들어가서 다행이다.

하지만 부산지역의 891군데의 목욕 업장은 우야노 ....

정말 광화문발 수구꼴통들의 코로나 바이러스 테러에 이가 갈립니다. 

 

늙은 퇴물들의 발광에 우리의 미래가 힘들어한다.

목욕탕 사우나 코로나 전염이 심각한 부산 코로나. 휴관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이나 읽읍시다.

안녕하세요. 억지로라도 안녕하고 싶은 요즈음 입니다. 

오늘 아침 부산에서도 코로나 확산 소식이 문자로 날라옵니다.

 

감천항 관련 확진자 폭증 시기 만큼 늘어난 당일 오후 확진자 수

어제까지는 가야동 스파밸리와 해운대온천 여탕이 문제더니

이번에는 남탕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광화문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국민들과 부산시민 그리고 이웃들을 상대로

"지하드(성전)를 수행하고 있는 것이 99.9% 확실합니다.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파괴하고 있는 광화문 코로나 테러단들

이 와중에 부산경찰은 광화문집회 인솔자 32명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고 합니다.

부산 코로나 바이러스 테러의 지휘소 같은 이들이 꼭 콩밥을 처먹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제 세금이 쓰여도 상관 없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59116

 

부산경찰 광화문 집회 명단 제출 거부한 인솔자 압수수색

부산경찰청이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의 명단 제출을 거부한 인솔자들의 자택과 사무실,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부산시가 지난 21일 명단 제출을 지속해서 거부한 인솔자

news.joins.com

1. 휴관한 도서관에서도 책 대출 가능합니다.

시립도서관에서 책을 편안하게 빌리다가

오늘 부전시립도서관까지 가서 책을 빌려왔습니다.

그냥 내용 확인이나 참고 정도하는 책은

시립 도서관에서 주로 빌려 봤습니다.

좀 오래 볼 거 같으면서 당장은 아니지만 필요할 거 같은 책은

중고서점에서 사고 급하게 필요하면 당연히 일반 서점에서 구매하죠.

 

편하게 이용하다가 못하니 정말 그립긴 하다

예약한 시간 맞춰 가서 받았는데, 책을 이렇게 봉투에 넣어주네요.

전 이 제도 나중에 코로나 사라져도 했으면 지속했으면 합니다.

도서대출 신청하고 시간 나면서 혹은 퇴근하면서 찾아가는 서비스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코로나 시국이 안정되면 꼭 계속했으면 합니다.

아직 휴관한 도서관에서 도서대여 방법을 모르시면 제 글 링크 걸어드립니다.

들어가서 보시면 금방 이해 되실 겁니다.


https://taekwonlife.tistory.com/73

 

공공 도서관 휴관 중 책 빌리는 법을 아주 쉽게 알려 드립니다

여러분 휴관한 도서관에서 책 빌리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3시까지 신청을 꼭 기억하세요. - 지금 공공도서관이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21일부터 31일까지 휴관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 상황�

taekwonlife.tistory.com

2. 마을해설사 심화과정에도 선발되었습니다.

- 이것 저것 준비할 것들이 많아지긴 했지만 마을해설사 생태환경을

무사히 끝내고 내년에는 역사와 다른 구청 혹은 시 단위에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제 마음 속 0순위는 조선통신사 관련입니다.

 

- 한 가지 문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지와 언제까지 2단계 조치가

취해질지가 관건입니다. 지금 콘텐츠랩 코리아 교육과정이나 부산 컨텐츠진흥원

수업들이 다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있어서 애로사항이 너무 많거든요.

 

진행 되었으면 좋겠다

3. 나도 집에 있고 싶지만.

- 지금 제가 있는 스타벅스는 

휑하네요. 집에 에어컨만 있다면 집에 있고 싶은데

에어컨이 가구화 된 집이라.... 

마스크는 이미 내 몸과 일체가 되었네요.

이번 주 일요일 토익시험이 아무래도 12월말 토익시험 전까지

응시하는 마지막 시험이 될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 해야겠죠. 

2020년도 만점을 바라면서 

휑한 스타벅스의 11시 모습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코로나 후유증 대표적인 것만 해도 16개나 있다.

전광훈과 광화문 꼴통들 덕에 시작된 코로나 2차 팬데믹으로 인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그 자체보다는 그 후유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완치되어서 그 증상과 사례가 알려지고 있고 

특히 부산 47번 확진자 분은 교수님이시기도 한데, 집중력 저하 수준을

넘어서는 집중력 유지불가 현상까지 나오는 것 같다.

 

일부 수꼴 유튜버들이 말하는 코로나는 감기일 뿐이라는 

미친 헛소리들에 대한 반론으로 정리해본다. 

사진 자료는 부산시청에서 퍼왔음을 미리 알린다.

 

만성 질환의 대표적인 부분들이 코로나 후유증이다


영국인들이 겪고 있는 대표적인 후유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해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도 수개월에 걸쳐 장기간 후유증을 앓는 사례가 많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약 50만 명의 영국인이

장기적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16가지 증상들을 소개했다.

 

브레인 포그 현상은 집중 자체가 불가능이다


1. 탈모 : 몸에 열이 많이 오르나 보다.

코로나19 완치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페이스북 설문조사 결과

약 4명 중 1명이 넘는 27%가 탈모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두피 탈모 또는 눈썹과 같은 다른 체모가 빠지는 경우도 있다.

 

2. 고열 : 몸에 열이 많이 오르는 게 맞는 듯

코로나 19의 주요 증상으로 보통 섭씨 38도 이상

고열이 나타난다. 열이 오르면 추위나 오한을 느낄 수 있다.

 

3. 설사 : 고열과 함께 코로나 대표 증상이다.

미국은 지난 6월 공식 코로나 19 증상 목록에 설사를 추가했다.

이 증상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쇠약해지고

직장에서 근무하는 것을 어렵게 할 가능성이 있다.

 

4. 피로 :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 코로나19 완치자는 정신적·육체적 피로에 시달릴 수도 있다.

무기력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만성피로는 정말 답이 없다.

5. 흉통(가슴통증) : 아무래도 폐에 무리가 간 듯

- 장기간 후유증을 겪는 완치자들은 계단을 오르거나 걸을 때

흉통을 느꼈다고 한다. 이는 공식적인 증상은 아니지만

세계 보건기구(WHO)는 코로나 19 감염 시 가슴이 조이는 듯한

통증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었다.

 

감기 낫고 난 다음 이런 후유증 있냐? 

6. 불면증 : 생활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오랜 시간 잠을 잘 수 없는 불면증을 겪기도 한다.

 

7. 환각 : 처방약이 제대로 없어서 일어나는 듯.

- 환자들이 존재하지 않는 것들을 보거나 듣고 냄새를 맡거나

맛보고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약 처방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한 연구에서는 코로나 19 감염자에서

신경학적 질환을 앓는 환자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8. 발가락 물집 :

- 의료진은 코로나19 환자 중 특히 어린이에서

이 같은 증상이 주로 발견된다고 밝혔다.

발에 물집과 보라색 발진이 생기는 특이한 경우다.

 

피부관련은 향후 엄청 스트레스 일거 같다

9. 오한 : 염증이 있어도 오한이 온다. 

- 딱히 이유가 없는 데 추위를 느끼는 증상으로 보통 고열과 함께 발생한다.

 

10. 방향감각 상실 : 강한 약 많이 쓴 후유증일 수도 있다.

- 장기간 후유증을 앓는 사람들은 주변 환경이 혼란스럽고

정신착란이나 불안감 등을 겪는다. 특히 중증 코로나 19 환자는

'중환자실 망상증'이라는 급성 뇌질환을 겪는 경우가 많다.

 

11. 건망증, 인지능력 저하 :

장기 후유증에는 기억력이나 인지능력 저하,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저하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뇌 조직이 직접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도 있다고 본다.

 

12. 호흡곤란 : 폐 관련 기능 저하인 듯

코로나19는 대부분 폐를 공격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나

호흡곤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치유되고 나서도 환자들이 여전히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가 나온다.

 

13. 몸살, 근육통 : 코로나 증상이기도 하다

-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움직임도

힘이 든다는 사례가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염증으로

인해 근육이 약화된 것이라고 본다.

 

14. 빠른 심박수 : 폐기능 저하로 인한?

- 코로나19 후유증으로 분당 100회 이상의 심박수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숨이 차거나 호흡이 곤란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휴식 상태에서 성인의 정상적인 심박수는 분당 60~100회 사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흥분한 직후에 분당 100회 이상의 심박수를 보인다.

 

15. 구토 :  

- 장기간 후유증을 앓는 경우 구토를 경험하는 사례도 있다.

중국에서는 약 5%의 코로나 19 완치자가 메스꺼움에 시달렸다고 보고됐다.

코로나 19 감염 증상으로도 알려져 있다.

 

16. 부정맥 :

심박수가 자연스럽지 않고 너무 빨리 뛰거나

너무 느리게 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바이러스 때문에 심장이 약화되거나 손상된 결과로 보인다.


다 낫고 난 다음에도 엄청난 고통의 시간이 기다리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이다.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사회에서

브레인 포그현상은 그냥 일터에서 쫓겨나는 거다. 

 

이런 후유증들을 막아내는 유일한 것들로 개인위생이 있겠지만

제발 마스크라도 제대로 쓰고 댕기자. 

마스크라도 제대로 쓰자 좀. 지코자랑 하지 말고 쫌!

여러분 휴관한 도서관에서 책 빌리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3시까지 신청을 꼭 기억하세요.

- 지금 공공도서관이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21일부터 31일까지 휴관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 상황에서 보면 3단계 시행이니 2.5단계 시행이니 하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시국에 수입도 줄었고 애들은 집에서 원격수업을 하지만

예전처럼 편안하게 도서관 가서 빌리기 힘들고 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잊어버리지 마세요. 오후 3시 전에 신청하시면 다음 날 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1. 휴관한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보자.

- 갑자기 보고 싶은 책이 있어서 휴관한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려고 했습니다. 사 볼 돈이 없어서 ...

 

도서관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부산 중앙도서관으로 들어갔습니다.

통합검색을 누르고 들어오면 아래 화면으로 갑니다.

http://one-library.busan.go.kr/busanbooks/?page_id=search

 

부산시 부산도서관 도서검색프로그램

 

one-library.busan.go.kr

통합검색에 책이름을 넣고 누르면 해당 도서가 있는

도서관이 나오는데 저는 부전도서관을 선택했습니다. 

관외대출 불가라고 뜨는 게 보이시죠? 

제가 신청해서 그런 겁니다.  ^.&

 

 

구덕도서관 등 공공도서관에 꽤 많이 있더라

 

자 그럼 이제 이 책을 빌려볼까요?

그러면 도서관 선택 탭으로 가서 해당 도서관 위치를 누르고

부산진구에 있는 도서관 중 해당 도서를 대출할 도서관을 클릭

그러면 부전도서관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잠깐, 설마 도서 이음 카드가 없으신 거 아니죠?

도서 이음 카드는 전국 공통 도서관 회원카드입니다.

 

 

 

여기서부터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하라는 대로 하면 됩니다.

아참, 처음에 "도서검색'으로 찾아놓은 화면은 닫지 마세요.

그리고 부전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검색하고 들어가면

아래 화면이 나올 겁니다. 부전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하고

무엇보다도자료 찾기를 얼른 찾으세요. 그럼 끝입니다.

 

 

위의 사진 누르면 도서관으로 갑니다.

 

그리고 위에 보이는 자료 찾기 탭을 누르면 풀다운 메뉴가 나오는데

맨 아래에 있는 것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예약도서대출서비스"

누르면 됩니다. 

 

 

안 보이시면 사진 눌러서 확대해보세요

 

 

위에서 빨간색 원 안의 예약도서대출서비스를 누르면 됩니다.

아까 제가 도서대출서비스에서 책을 찾으라고 했죠. 

이제는 그 화면과 동시에 띄워두고, 복사 & 붙이기 신공을 쓰던지

그대로 보고 적어 넣으시면 됩니다.

 

 

이 화면만 보인다고 놀라지 마세요. 마우스로 스코롤 다운 하세요

 

 

설명이 아주 많이 적혀 있는 페이지 보고 놀라지 마시고

마우스로 스크롤 다운하세요. 1초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페이지가 나옵니다.

 

 

맨 아래 글쓰기를 누르면 신청양식이 나옵니다.
일단 본인확인 과정을 거친다

 

 

양식을 보면 책 대출 3권을 할 수 있습니다.

꼭 적어야 하는 부분은

"책 제목/출판사/저자 이름/출판 연도"를 꼭 기입해야 할 항목이다. 

 

일단 도서회원번호와 비밀번호 등도 적어야 한다.

 

 

 

이 포스트가 아주 간단하게 잘 적혀있다. 대전 동구 도서관에서

 

이석영 선생님, 8월의 독립운동가이자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한 진정한 양반.

올해는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으로 일본군을 상대로 싸워

독립전쟁 역사에 찬란한 자취를 남긴 독립군의 근간은

신흥무관학교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은 아실란가?

 

 

우리가 쪽바리 말 안 쓰게 만들어 주신 분 중 한 분이시다.

 

우리가 한국사능력시험 1급과 2급을 따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당당한 우리 독립운동역사의 한페이지, 신흥무관학교의 설립자,

이석영 선생님에 대해 알아보자.

나중에 처죽이고 갈아마셔도 분이 안풀릴 천하의 매국노,

친일 매국노와 토착왜구의 시조새 같은 이완용도 다뤄보겠습니다.


1. 왜 이석영선생님인가?

 

부산광복기념관도 민주공원에 있다

 

- 부산민주공원에 있는 부산 중앙도서관에서 한동안 공부를 했었다. 21일 전까지

부산 민주공원에는 충혼탑 외에 부산 광복회관도 있고 그 건물 한켠에는 다음과 같은 사진이 있었다.

그리고 도서관에 붙어 있던 8월의 독립운동가 포스터를 보고 결심했다.

게다가 8월15일 광화문 집회에 등장한 일장기는 결심을  실행으로 옮기는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

우리 주변의 심정적 왜구, 뿌리까지 친일인 토착왜구들에 대한 경각심도 올리고 싶어서다.

 

 

친일따라지 셀프 인증하는 수구꼴통 극우세력들

 

2. 이석영 선생님과 신흥무관학교 그리고 경학사

- 엘리트 오브 더 엘리트 이석영 선생님.

8월의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은 1885년 과거에 급제해 벼슬길에 올랐으나,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관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조선 후기, 이름만 양반인 쓰레기 지배층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석영 선생님은 과거에 급제를 했다는 것은

엘리트 중 엘리트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대한제국 선포 후 고종이 두번이나 벼슬을 내릴 정도의 인재였지만

거부하고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이석영선생님 가족들의 망명 상상도

 

- 일가족을 데리고 망명길에 오르다.

1910년, 이석영 선생은 동생 이회영(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

이시영(194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등 6형제와 일가족 전체가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처분하여 서간도로 망명하게 됩니다.

이들 6형제들은 넷째 이회영(1867∼1932)의 건의에 따라

일가권속 60여 명을 이끌고 망명을 단행했다.

이들은 오로지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으려는 결의로

가문 차원에서 집단 망명한 것이다.

 

- 한인 자치기관 경학사를 먼저 세우다.

서간도에서 시작한 경학사와 신흥무관학교는 비록 남의 나라 땅이지만

한인들의 자치 조직을 세워, 독립군 사관을 양성한다는 꿈을 실현했던 것이다.

이는 대한제국 멸망 후 독립전쟁이라는 새로운 방략을 실천한 첫 시도였다.

 

1911년, 한인 자치기관 ‘경학사(耕學社)’를 먼저 설립하고 
농업개발, 민족교육, 군사교육 등을 실시, 인재를 양성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고자 했으나 연이은 1911년과 1912년 대흉년으로

재정난에 부딪히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무장투쟁의 역사는 독립의 근거가 됩니다.

 

- 신흥강습소를  설립하다. 

이석영 선생님의 기부금으로 시작한 신흥무관학교의 전신인 "신흥강습소"가 설립되고,

1912년 ‘신흥학교’로 개편되면서 주변의 권유로 이석영 선생이 교장을 맡았습니다.

신흥학교는 이후 신흥무관학교로 발전하였고,

1920년까지 약 3,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이 졸업생들이 이후에 벌어지는 만주 독립군의 근간을 이루게 됩니다.

 

한 마디로 신흥강습소와 경학사는 독립운동사에서는 하나의 거대한 밀알이었습니다.

선생님 집안의 희생이 독립운동사가 있을 수 있게된 것입니다.

 

 

일단 선생님을 위해서 친일은 척결의 대상이다

 

3. 안타까운 이석영 선생님의 말년

-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석영 선생님의

말년은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라는

말의 표본이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친 이석영 선생은 노후에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다 1934년, 상하이 빈민가에서 생을 마쳤습니다. 

 

당시 신문기사이다

 


《동아일보》1934년 2월 28일자 기사에는

독립운동가 이석영의 부고 사실을 다음과 같이 알렸습니다.

“만주와 상해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이석영(李石榮)이 금일(2월 16일) 오후 2시
상해 불조계 아이배로(亞爾培路) 서가고교우(徐家庫僑寓)에서 사망하다.”

이어 3월 1일자 기사에는, “만주 중국 등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사망한 이석영의 장례식이
2월 20일 상해에서 거행되었는데 유해는 상해 홍교로(虹橋路) 공동묘지에 안장되다.”

독립운동 끝에 이역만리 망명지에서 쓸쓸히 삶을 마감한 것도 안타깝지만,

더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은 80 노구를 이끌고 상하이의 빈민가를 전전하며

두부찌꺼기인 콩비지로 연명하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다.

 

☞ 아직까지 호의호식하는 친일파와 토착왜구를 제거하고

     독립운동가 집안을 그 재산으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도서관 입구에 있는 포스터

 

설마 내가 걸렸을까? 이래도 되겠지가 만들어 버린 헬 부산진구

슬슬 전광훈발 코로나 사태의 후폭풍이 나타나나?

오늘 부산은 오직 한 구만 제외하고 조금 평화로운 것 같습니다.

태풍이 올라오면서 바람이 점점 세지고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텅빈 스타벅스를 정말 신천지코로나 사태 때를 제외하고

이번이 첨인 것 같습니다. 이러다 거리두기 3단계 할거 같습니다.

 

하긴 신천지코로나 사태때는 첫주 확진자가 750여명이었는데

개신교 사랑제일교회 코로나 사태인 작금에는 1400명 안되게 

확진자가 나왔네요. 완전 심각합니다. 올해 초를 떠올려보세요.

 

게다가 그 때는 젊은 사람 위주 특정 종교 위주로 감염이 되었는데

지금은 나이든 사람들이 부지불식 간에 감염된 사례가 많아

주변에 엄청나게 퍼트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 부산진구 가야동 일대가 엄청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

완전 엄청난 빌런이 이 사태에 엄청난 일조를 한 거 같습니다.

 

몸이 이상한데 계속 식당영업하고

확진 판정 받고 사우나/목욕탕을 갔다고 합니다.

완전 어이상실인데,

병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다시피하고

교회에서 무슨 개화기

성황당이나 무당이 하는 말처럼

근거 없는 소리를 씨부려대서

발생한 현상이 아닐까요?

 

지금 부산진구 가야동과 가야동 인근은 난리랍니다.

코로나 검사 받고 목욕탕을 다녀온 아줌마 땜에 ....

참고로 확진 판정 받았답니다.

 

보건소에서 자가격리하랬는데, 

이런거 보면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어른이 문제라는게

너무 명확합니다. 왜? 자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지?

 

동네의 한 블록이 감염 근거지 처럼 보이다가

계속 퍼지고 있다는 지인의 말도 있습니다. 

 

부산과 부산인근 가리지 않고 발생

게다가 파주 스타벅스 사건처럼

카페에서 마스크 쓰고 있지 않다가, 

바로 감염된 70대 할머니도 있던데 ...

 

지금의 사태는 정말로 피아가 구분되지 않는 상황인데

제발 마스크 제대로 쓰세요. 아랫입술에 걸치거나

지코자랑 한다고 코 내놓고 마스크 쓰시는 분들

예, 야외에서는 그러세요. 버스 타거나 지하도 들어오면

제대로 쓰세요. 쫌! 

 

내 전환기에 언제 이런 문자 안오나

 

버스에서 내리면서 마스크 쓰는 그 정신머리는

도대체 무엇으로 해석가능한가요?

 

그리고 마트에서 제발 마스크 쓰세요.

지 아새끼가 안쓰고 있으면 제발 쓰라고 하시구요.

니 땜에 나도 바이러스 운반책이 될 수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누가 가명으로 외국에 서버 하나 임대해서

대한민국 마스크빌런 고발 사이트 만들면 대박일겁니다. 

사하구민만을 위한 주당 40시간에 4대보험이 되는 관광지 방역 일자리공고가 났다. 지원해봐?

안녕하세요. 2020년을 대차게 놀고 있는 한량 산적입니다.

오늘 사하구청 공고란을 보니 아주 관심이 가는 일자리 공고가 떴습니다.

하루 8시간 주 5일만 하면 되는 일자리이고 일단 4대보험이 된다는 점이 끌립니다.

이때까지 영국 다녀온 이후로 비정규직만 해서 4대보험이 되는 일이라면

시급이 작아도 막 끌립니다. 게다가 관광지 방역 안내 일자리라서...

 

사하구청에서 멋진 일을 .. https://www.saha.go.kr/portal/bbs/view.do?mId=0301010000&bIdx=114972&ptIdx=22

 

관광통역안내사 준비와 병행 해야해서 좀 고민 해봐야겠지만

제 블로그 글을 보시는 분들은 해당 시나 구군 홈페이지 들어가 보세요.

이런 공지 떠 있을 겁니다. 맨날 코로나 관련 암담한 뉴스만 올리다가

그래도 눈에 띄는 일자리 공지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절차 등을 먼저 보시라 

주휴수당과 연차만근 수당도 나온다. 

아무래도 지원할 거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

을숙도나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습지에 배치 되면 좋은데 ... 

 

일단 무조건 지원이다. 돈 벌어야한다

https://www.saha.go.kr/main.do

 

부산광역시 사하구

 

www.saha.go.kr

 

안녕하세요. 부산의 아침은 평화롭습니다. 특히 사하구는....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겠지요.

하지만 이 평화로움이 태풍의 눈에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오늘 아침뉴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대한 언급을 들었습니다.

 

제발 빨리 자수하여 광명찾아라. 광화문 코로나 테러단

안 그래도 갈 곳(공공 도서관)들이 사라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에서

더 엄격해지는 3단계가 되면 카페가 이젠 테이크 아웃만 되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입니다. 어제 보니 60년전통의 할매국밥도 들어가기 전에 열 재던데..

 

1.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기준

- 대규모로 급격한 감염 확산이 일어나는 경우에 방역망의 통제력 회복을 위해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3단계 격상의 기준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이며,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할 때 3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 됩니다.

 

첫째, 특정 지역에서 2주 평균 일일 확진자(국내발생) 수가 100 명~200명 이상이고,

둘째, 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 블링’ 현상이

일주일 내 2회 이상 발생한 상황이어야 하고

마지막 으로, 3단계 격상 시 국민 생활의 불편과 서민경제의 피해가 큰 점을

고려하여 중환자실 여력 등 의료 역량, 사회·경제적 비용, 유행 지역의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참고하며 국민·전문가 등

사회적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야 결정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얼른 만나러 가셔

2. 거리두기 3단계의 조치사항

- 집합·모임·행사

10인 이상(실내/실외 구분 없음)이 대면으로 모이는

사적·공적 집합·모 임·행사에 대한 집합금지를 실시합니다.

참고로 이탈리아 아니면 유럽국가는 4명인가 그랬습니다. 

 

※ 10인 이상 집합금지 대상 사례  

▴(행사) 전시회, 박람회, 설명회, 공청회, 학술대회, 기념식, 수련회, 집회, 페스티벌·축제, 대규모 콘서트, 싸인회, 강연 등을 포함한 모든 행사

▴(사적 모임) 결혼식,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회갑연, 동호회, 돌잔치, 워크샵, 계모임, 친목 모임, 가족 모임 등을 포함한 모든 모임

(각종 시험) 채용시험, 자격증 시험 등(한 교실 내 10인 이내인 경우 허용)

 

-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 제80조제7호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반드시 청구해서 법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 한다.

 

- 다만, 정부·공공기관의 공무 및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은 예외를 적용할 수 있으며,

장례식의 경우에도 가족 참석에 한해서는 10인을 초과하는 모임이 허용된다.

즉,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개인의 사회생활의 거의 대부분이 날아가는거다.

 

- 이와 같은 조치에 따라 시험이나 결혼식 등의 경우에도

10인 이내인 경우만 허용되어 사실상 개최가 어려워지고,

가족·지인 들도 10인 이상은 한데 모일 수 없는 등

국민의 생활에 상당한 불편이 초래될 수 밖에 없다.

토익이 문제가 아니라 토익스킹과 오픽시험도 문제가 될 수 있다.

 

-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국민의 외출을 최소화하고, 감염 확산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2단계에서 집합금지를 조치한 고위험 시설뿐 아니라

학원,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 국민 일상과 밀접한 중위험시설까지

집합금지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확찐자의 기하급수적 확대가 예상된다.

 

3. 그래서 말야

- 주변에 광화문 다녀온 사람 있으면 얼른 자수시켜라.

전국이 난리여도 부산이라도 좀 편하게 있으면 피난처라도 

되어 줘야 되지 않겠어?

 

6.25 빨갱이들의 남침의 피난처가

이번 전광훈 광화문 코로나 테러에도

피난처가 될 수 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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