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맛집, 단테라운지 메뉴 개발의 성지 같은 곳, 진정한 정성이 들어 있는 맛집.
항상 태권라이프가 단테라운지를 떠올리면
"Cozy & Tasty" 라는 생각이 자동으로 든다.
태권라이프는 사실 음식에 대한 입맛은 까다롭지 않지만
음료수, 그중에서도 커피음료와 브런치류에 대한 입맛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원두변화는 당연한거고, 물이 양이 좀 많고 적고도 구분이 가능할 정도다.
오늘은 커피음료는 아니지만, 태권라이프가 좋아라하는 팥빙수가 들어간
팥빙스무디를 먹어보고 좋아서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내돈내산 이다.
갈증과 더위 그리고 약간의 허기짐 정도는
넉넉히 잡아주는 단테의 팥빙스무디, 함 알아보까예
여튼,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단테라운지의 새로운 메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번 소개하려고 쓰는거다.
부산역 168계단과 모노레일과 차이나타운 등이 있는 이 곳에서 약간의 허기 아닌 허기와 목마름과 더위를 채우고 피할 수 있는 메뉴가 바로 이거다.
이런 메뉴는 너무 많은 욕심을 내서 이맛도 저맛도 아닌
병맛을 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맛과 영양을 다 잡은 거 같더라.
더위에 지친 여름에 먹는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거다.
특히 관광지이기도 한 이 근처에서 주구장창 아.아만 마실 순 없지 않나.
마치 인절미 팥빙수에 초코오레오시리얼이 제대로 조합된 그런 느낌?
게다가 업그레이드에 업그레이드를 거듭하는 브런치!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았더라 처럼 보기에 좋으면서
보기에 더 좋아진 브런치가 맛도 더 나더라.
혹시나 부산역 인근에서 뷰맛집이나
그냥 싸구려 이런데 가지 말고
단테라운지에서 맛난거 마시고 먹고, 독특한 인테리어도 즐겨보시라.
좋다. 맛난다. 그리고 친절하다. Cozy & Com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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