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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문법 정리 1탄, 동사 문법 토익과 영어시험 문법 제1 관문을 넘어보자

- 동사 문법은 전 세계 모든 영어시험의 가장 기본적인 문법문제입니다.

그리고 모든 영어문장은 "주어 + 동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동사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해야만 영어문장에 대한 기본적인

해석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집에서 동사 문제는 천지 빼까리다 


동사에 대한 기본상식

- 동사의 형식이 중요한 점은 바로, 동사 뒤에 나오는

문장 성분/품사들의 나열 순서를정하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 동사의 구분?

일단 동사는 자동사와 타동사로 구분이 되고

이 구분을 여러분들이 해석을 통해서 하다 보면

해석의 함정(영어와 한국어는 다릅니다)에 빠질 수 있습니다.

 

- 자동사와 타동사가 뭐지?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분은 아주 기본입니다.

동사+명사/대명사 : 타동사 

 동사 + 전치사 +명사/대명사 : 자동사 

위의 구조를 보고 눈으로 자/타동사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든 점은 자동사와 타동사로 다 되는 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토익시험에서는 둘 다 되면 구분 문제를 내지 않습니다.

 

- 완전/불완전은 뭐야?
자동사와 타동사들은 그냥 

"불완전"이라는 말이 붙어주는 것을 먼저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토익시험에서 문제로 잘 나오는 것은 "불완전 자동사"로 2 형식이라고 불립니다. 

2형식 자동사를 외워야 하는 이유는 바로, 

얘네들이 불완전 자동사로 수동태 완전 불가입니다.

 

문장의 형식

영문법, 그중에서도 동사 문법의 시작은 바로 "문장의 형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 1 형식 완전 자동사 반드시 외워두어야 하는 동사. 

 happen / take place / emerge / exist / valid / last / expire  
 go / come / travel / work / sit  

2. 불완전 자동사부터 외워 보자.

- 불완전 자동사 (2 형식): 수동이 절대 불가.
Be / Become / Remain / Seem / Appear / Stay / Sound / feel / prove 

※ 그래서 has been remained 이런 거 없습니다.

- 사람이 필요한 동사 : 4 형식 동사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4 형식 동사의 구조는 간단합니다.

아무리 목적어들이 길어도 분류만 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V4 + 사람 + 사물 /내용
 사람에게 사물이나 내용을 (해)주다
 4 형식을 사람이 필요한 동사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4 형식의 구분은 무엇보다도 동사와 사람 명사와 사물 명사 사이에는

전치사(in, on, at , over, by 등)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이것만 알아도 V3형식 동사 중 "알리다, 설명하다" 등과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 5 형식 동사 : 보어가 중요한 동사의 형식

Make / Leave / Keep / Consider / Find  가 주로 시험에 나오고  있습니다.  
☞ 특히 make는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사역동사로

너무 강렬하게 외우고 있어서 오답을 유도하기 위해 나오고,

Keep은 "be Kept 형용사"의 형태로 자주 출제됩니다.

각각의 해석과 뜻은 교재에서 찾아서 꼭 외우세요.

아니 바로 튀어나올 정도로 하셔야 시간낭비를 막고 오답을 피해 갈 수 있습니다. 


 I will make you happy. 
 You make me feel special.  

 

※ 같은 make, 다른 목적격 보어 
- 목적격 보어로 명사가 오는 경우, "목적어의 소속과 지위 역할" 나타낸다고 보면 됩니다.  

 

  - JYP appointed Mako the leader of NiziU.
  - The comittee  named BTS the best Idol group in the world.
  - JYP made Twice one of  the best idol groups in Korea.
  - I elected Mina the most beautiful idol member of the Twice.

 

각종 토익 자료에서 뽑았다

 

3. 주요 명제충 동사.

- suggest / insist / ask / demand / advise / recommend / require / request 등의 동사가 주 동사로 that절 앞에 오면 that 절 이하의 동사 부분은 should + 동사원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 미국 문법에서는 주절의 동사들이 해야만 한다 라는 의미가 있는데 굳이 또 "해야만 한다"라는 의미가 있는 should를 왜 쓸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should를 생략하고 그 흔적은 남겨서 동사원형의 형태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that 절 이하에 동사원형이 오는 것은 또 하나 있는데, 

That 절 앞에 중요하다 / 필수적이다 류의 형용사가 올 경우입니다.


수 일치 

- 이 부분은 문장의 형식과 맞닿아 있는 문법 부분으로 동사 문법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수일 치는 주어와 동사의 단/복수 일치를 말하는 것으로 특별한 부분만 다시 언급하자면,

  the number of Ns +Ves
  a number of Ns + V(복수)
the number의 의미는 "바로 그 숫자" 즉 하나의 수를 얘기하는  것임

또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every + 단수 N, all +복수/불가산 명사의 구분을 꼭 해야만 합니다. 
게다가 부분을 나타내는 표현들도 암기하고 있어야 실제 토익시험에서 내상을 입지 않게 됩니다. 

all / most / some / half / none of Ns + V

all/ most / some / half / none of 불가산 N + Ves

부분을 나타내는 표현은 뒤에 나오는 명사가 중요하다


수동태 ; be p.p

- 수동태는 능동태의 목적어가 주어 자리로 간 것이어서

목적어가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4 형식과 5 형식의 일부에서는 "be pp + N"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 것이 출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수동태에 들어가기 전 1 형식 중 절대 수동 불가 동사는, 
 - 발생하고 존재하고, 
 - 지속되거나 사라지거나 
 - 유효하거나 유효하지 않거나, 
 - 가고 오고 일하고 앉고 일어서고 
이런 해석이 되면 수동불가 자동사입니다.

그리고 2 형식 동사들은 무조건 수동태 불가이고, 

특히 remain은 빈출로 나오는데 나올 때마다 학생들이 제대로 낚여버립니다. 

 be / become / remain / seem / appear / stay / feel / sound / prove를

외워두고 수동태 완전 불가!라고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 수동태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4 형식 동사들인데,
수동태는 위에서 "be pp + 전명구/부사(구)/toV"의 형식을 주로 띄고 

명사나 대명사가 목적어로 오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4 형식만은 목적어가 살아남아 있는 경우를 보여줍니다. 


 S(사람)  + be sent 사물/내용의 형식도 있고,

사람 be assigned 일거리의 형태가 나옵니다. 

 

4 형식이 능동에서 V4+ 사람 + 사물(내용) 이라는 것을 외워두시고 

대표적인 4형식 동사들 중 적어도 8개를 외우고 있다면

수동태로 출제되어도 틀릴 일이 없습니다.

(send / offer / assign / award / inform. notify / show / teach / give / buy)

 V4 사람 사물 (능동)
 = 사람 be v4ed 사물 (수동)
참고로 수동태로 나온 4형식 동사는 웬만하면 답!

- 5 형식에서 목적격 보어가 N인 경우도 주의!
목적격 보어로 명사가 나오면 그 명사는 "지위 / 역할 / 신분"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I considered 태희 my wife. 같은 문장이 수동이 되면,
태희 ​was considered my wife. 가 되는데 
was considered라는 동사 덩어리 다음에 my wife라는 명사 덩어리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보이면 동사 자리에 능동이 아닌 수동태(be pp)를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명사가 목적격 보어로 오는 5 형식 동사로는 

"appoint / name / elect / consider / choose / make" 등이 있으니 외워봅시다. 

목적격 보어가 형용사인 것은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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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풀어봐도 별로인 ETS 토익 문제집, 토익정기시험 예상문제집 LC 완전 비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햇빛을 보는 일요일,

아니 정기토익 시험일인 8월 9일입니다.

토익시험 치신 분들은 잘 치셨나요?

 

오늘 정기토익 시험을 치진 않았지만,

그래도 후기와 시험 난이도 평가를 봤습니다.

뭐, 언제나 늘 그랫듯이 파트 2가 제일 어려웠고,

파트 1에서도 어려운 문제가 있었고, 

파트 3에서도 그래프 문제와 그 전이 어려웠다더라구요.

써니 한승훈 선생님도 매번 토익시험을 치신다.

사실, 2020년 들어서 LC 파트,

그 중에서도 파트 2가 어렵게 나오는게 요즘 트랜드입니다.

그래서 산적도 LC교재 리뷰는 좀 꼼꼼하게 하는 편입니다.

 

RC는 파트 5 어려우면 어휘문제가 무척 어렵게 나온거고

대개는 파트 7에서 장난질 친다는 것은 official 이죠 뭐.

 

제가 이 글을 적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전에 ets 토익 예상문제집 LC를 리뷰한 적이 있는데,

몇몇 분들은 문제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거 좀 실망이다" 라고 적었거든요.

blog.naver.com/rmfldnathus/222015062678

 

토익교재 리뷰 4탄 - ETS 풀어버린 토익 독극물, ETS 예상문제집. 2020년에 17년도에 나온 기출문제집

안녕하세요. 늘상 ETS 토익기출문제집에 극찬 혹은 칭찬만 해왔던 부산아재입니다. 이 교재는 제가 2주...

blog.naver.com

그래서 제가 잘 못 생각할 수 도 있고,

그때가 ets 토익 1000제 LC 2를 보고 영단기 LC 10000제 2를 

보고 난 다음이어서 제대로 분석 못 했을 수도 있어서

다시 풀어봤습니다. 전부를 푼 것은 아니고

문제지에 답을 적지 않은 파트 1과 2만 다시 풀었봤습니다.

그럼 제 나름의 ets 정기시험 예상문제집 LC 파트2에 대한

리뷰를 시작해 봅니다.


1. 예상문제집을 다시 풀어본 순서 혹은 세팅

- 제가 ETS 토익 예상문제집을, 

Test 4, 5, 2, 3, 1 순으로 2015년도 HP노트북에

LG 쿼드비트4 (3년된 거) 이어폰을 결합하여 볼륨 2로 풀었습니다.

 

ETS 토익문제집의 난이도는 영단기 토익문제집 보다 낮다

- 문제풀이 장소는

카페682 (우리동네 카페: 아줌마들 단체 많아 시끄러운 편)

부산역 단테라운지 (음악소리 크고 지인이 말을 자주 거는 편임)

사하구 꿈꾸는 작은 도서관 (어린 유아들이 아주 힘차게 움직이는 곳)

하단 동아대 스타벅스(특정하기 힘든 소음 빌런들의 집합처)

 

- 사용한 프로그램과 세팅,

 알송으로 알송 속도 테스트 1을 제외하고

일반 음원에 7% 빠르게 로 세팅하고

테스트1은 빠른 음원에 2% 빠르게 세팅 했습니다.

 

토익 중고수들까지는 의미 있음, 고수에겐 별 의미 없는 거 같음

2. 오답률 및 각 테스트별 특기사항

풀었던 순서대로 적어봅니다.

알송은 속도가 1% 단위로 조절된다

- Test 4, 7% 빠르게 진행,

틀린문제가 3개인 이유;

13번 의문사 놓침.(듣고 까묵었음)

21번 우회적 답변 (난이도가 중간 정도였음)

31번 우회적 답변 (난이도 높은 편이었고 발음이 색달랐음)

 

이젠 속도만 빠르게 나오지 않는데....

 

- Test 5, 7% 빠르게, 2개 틀림 후반부

27번 우회적 답변 내용이 어려웠음 (대화의 맥락도 어려웠음)

31번 27번 보다 나았지만 우회적 답변 내용이 어려웠음

 

- Test 2, 7% 빠르게, 2개 틀림 전반부 집중력이 좋지 않았음.

☞ 컨디션이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낌.

14번 발음에서 당한 케이스임

16번 잠이 와서 show 에 낚임

 

- Test 3, 다 맞춤; 스타벅스 백색소음 (빌런은 장내 음악)

세팅은 위의 3  경우와 같음

 

- Test 1, 테스트 3를 다 맞춰서 일부러 빠른 버전 + 2% 빠르게 세팅

다 맞춰서 내가 놀램, 참고로 산적 귀에 이명현상 있음 (삐 사운드)

 

3. 어떨결에 하게된 토익시험 파트2 대비법 및 교재 총평

- 요즘 토익 LC 파트2의 난이도 조절법은 

속도 / 내용 / 발음 을 적절하게 섞어서 장난치는 편입니다. 

 

제 생각에는 토익커들 중 고수분들이 빠르다고 하는 이유는

속도 뿐만이 아니라 단순한 표현을 쓰는 대신, 

조금 꼬아놓거나 우회적으로 서술하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이럴 경우, 내용은 당연히 어려워지는 거구요.

실제 토익시험장에서 호주 성우가 많이 등장하면

저도 당일 토익시험은 from 폭 to the 망 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살펴본 토익예상문제집을 통해서 알게된 점은

단순 속도 빠르기 보다는 "내용 + 발음"이 난이도 상승의 주범이다.

그냥 속도만 빨라봤자, 토익고수들에게는

"조금 까칠하네" 하는 느낌만 준다.

토익문제집 풀고 분석 노트 만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정기토익 시험 LC의 공부방향을 감히 말하자면,

고득점(470이상)을 받고 싶다면, 속도에 대한 적응은 당연하고

내용파악(말귀)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안들리면 속도에 적응만 하면 되지만,

우리 말로도 말귀를 못 알아들으면 지금 처럼 우회적답변이

점점 많아지고 길어지는 상황에서는 좋은 성적 받기는 무리데쓰 일겁니다.

 

빠른 속도 적응, 문맥파악(말귀 알아듣기)는

복습 외엔 답 없습니다. 다음에는 복습영상 하나 찍어보겠습니다.

 

그럼 다들, 파트2에 당한 아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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