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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본부장님이 언급했습니다.

다음 주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매일 2000명가량이 발생할 수 도 있다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828_0001146547&cID=10201&pID=10200

 

정은경 "내주 하루 확진 2000명까지 가능…의료시스템 붕괴 우려"(종합)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병 모델링 예측을 해보니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

www.newsis.com

지금 대한민국이 난리입니다.

전광훈 광화문 또라이 수구꼴통 코로나 테러단들이 곳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인 피해는 수구꼴통들의 추종자로 여겨지는 노인들인데

벌써 5명이 사망했습니다. 한국의 의료 수준이나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보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고 입원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안타까운 일인데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9025051530?input=1195m

 

신규확진 323명, 이틀째 300명대…사망자 5명 늘어 총 321명(종합) | 연합뉴스

신규확진 323명, 이틀째 300명대…사망자 5명 늘어 총 321명(종합), 신선미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8-29 09:54)

www.yna.co.kr

광화문 집회 참가한 인솔자들이 그랬다죠?

"야외에서는 안 걸린다." 

"코로나는 감기일 뿐이다."

"기도하면 낫는다."

 

어떻게 목사나 수구언론 인플루언서라는 것들이

구한말 무당들 보다도 못한 말을 해대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아직까지 보건당국이 코로나 진단검사 받으라고 해도

안 받는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이 있고, 동선을 숨기는 꼴통들이

많다는데, 이거 또라이 아닌가요? 정상적인 인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참 웃긴 것은 광화문 집회의 주도자들은

전부 진단검사 받고 조기 입원했다는 거죠.

자기들은 살고 추종자들은 살던 말던 상관없다는 스탠스!

이거 독재국가나 예전 일본과 일본군들이 하던 짓거리인데

 

부산 6명 하지만 지역이 고르다. 한 곳이 아니더라

부산도 오후에 6명이 나왔습니다.

아침 10시에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해운대 온천 1500명의 접촉자들 중 대부분이 음성이라는데

음.... 저는 당분간 해운대 안 갑니다. 

 

지금 확진자들이 부산진구를 중심으로 사상구 북구 수영구 등

가리지 않고 요 며칠 새 나오고 있어서 당분간 가면 안될 거 같습니다.

 

특히 1500여 명의 접촉자가 나온 해운대와 헬스클럽 관련 수영구와

가야동 일대는 특히나....

 

음성이었다 양성도 되는데, 98명은 아무래도 고위험군인 거 같다

예전에 대구에서 신천지발 코로나 사태 때 부산사람이 가서

카페테라스에 앉아서 커피 마신다고 잠시 마스크 벗었다가

걸린 것처럼, 당분간은 이 지역 출입은 삼가는 걸로.

 

응 테러집단 맞아, 검사만 받았어도 매도 안 당했어, 수화통역 언니 표정이 말해준다.

이 와중에 사랑제일교회는 경찰 정부 그리고 질병관리본부도

고발했다는데, 얘네들은 아무래도 잡아서 뇌를 열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유전자 조사하면 혹시 일본 극우의 DNA와 뇌구조가 나올 거

같습니다. 경술국치일에 왜놈들 화법을 쓰는 것들에 치가 떨립니다.

 

이러다 내일 토익시험 칠 수 있으려나?

쫌 제대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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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의 아침은 평화롭습니다. 특히 사하구는....

이렇게 글을 쓰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겠지요.

하지만 이 평화로움이 태풍의 눈에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오늘 아침뉴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대한 언급을 들었습니다.

 

제발 빨리 자수하여 광명찾아라. 광화문 코로나 테러단

안 그래도 갈 곳(공공 도서관)들이 사라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에서

더 엄격해지는 3단계가 되면 카페가 이젠 테이크 아웃만 되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입니다. 어제 보니 60년전통의 할매국밥도 들어가기 전에 열 재던데..

 

1.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기준

- 대규모로 급격한 감염 확산이 일어나는 경우에 방역망의 통제력 회복을 위해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3단계 격상의 기준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이며,

이 기준을 모두 충족할 때 3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 됩니다.

 

첫째, 특정 지역에서 2주 평균 일일 확진자(국내발생) 수가 100 명~200명 이상이고,

둘째, 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더 블링’ 현상이

일주일 내 2회 이상 발생한 상황이어야 하고

마지막 으로, 3단계 격상 시 국민 생활의 불편과 서민경제의 피해가 큰 점을

고려하여 중환자실 여력 등 의료 역량, 사회·경제적 비용, 유행 지역의 특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참고하며 국민·전문가 등

사회적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야 결정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얼른 만나러 가셔

2. 거리두기 3단계의 조치사항

- 집합·모임·행사

10인 이상(실내/실외 구분 없음)이 대면으로 모이는

사적·공적 집합·모 임·행사에 대한 집합금지를 실시합니다.

참고로 이탈리아 아니면 유럽국가는 4명인가 그랬습니다. 

 

※ 10인 이상 집합금지 대상 사례  

▴(행사) 전시회, 박람회, 설명회, 공청회, 학술대회, 기념식, 수련회, 집회, 페스티벌·축제, 대규모 콘서트, 싸인회, 강연 등을 포함한 모든 행사

▴(사적 모임) 결혼식,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회갑연, 동호회, 돌잔치, 워크샵, 계모임, 친목 모임, 가족 모임 등을 포함한 모든 모임

(각종 시험) 채용시험, 자격증 시험 등(한 교실 내 10인 이내인 경우 허용)

 

-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 제80조제7호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확진자 발생 시

입원·치료비 및 방역비에 대한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반드시 청구해서 법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 한다.

 

- 다만, 정부·공공기관의 공무 및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은 예외를 적용할 수 있으며,

장례식의 경우에도 가족 참석에 한해서는 10인을 초과하는 모임이 허용된다.

즉,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개인의 사회생활의 거의 대부분이 날아가는거다.

 

- 이와 같은 조치에 따라 시험이나 결혼식 등의 경우에도

10인 이내인 경우만 허용되어 사실상 개최가 어려워지고,

가족·지인 들도 10인 이상은 한데 모일 수 없는 등

국민의 생활에 상당한 불편이 초래될 수 밖에 없다.

토익이 문제가 아니라 토익스킹과 오픽시험도 문제가 될 수 있다.

 

- 다중이용시설 이용은

국민의 외출을 최소화하고, 감염 확산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2단계에서 집합금지를 조치한 고위험 시설뿐 아니라

학원, 영화관, 실내체육시설 등 국민 일상과 밀접한 중위험시설까지

집합금지 조치를 실시하게 된다. 확찐자의 기하급수적 확대가 예상된다.

 

3. 그래서 말야

- 주변에 광화문 다녀온 사람 있으면 얼른 자수시켜라.

전국이 난리여도 부산이라도 좀 편하게 있으면 피난처라도 

되어 줘야 되지 않겠어?

 

6.25 빨갱이들의 남침의 피난처가

이번 전광훈 광화문 코로나 테러에도

피난처가 될 수 되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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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대형 메이저 어학원인

서면 파고다, 영단기, 그리고 YBM이 줄줄이 휴원했다.

 

서면 YBM 휴원이면 토익시험도 밀리는거 아냐?

지난 번 신천지 코로나 사태때는

서면파고다 학원 수강생 중확진자가 나와

서면파고다만 휴원했었는데, 이번 광화문발 전광훈 코로나테러는

사태가 아주 심각한가 보다. 메이저 3사가 휴원했으니 말이다.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82116315924291

 

부산시, 광화문 집회 참가자 명단 미제출한 34명 수사 의뢰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부산일보 DB 부산시가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34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

www.busan.com

아무래도 서울갔던 1800명 가량이 검사도 거부하고 잠적했으니 말이다.

지금 그 사람들로 인해 지역감염이 심각한 곳은 동네의 한 블록에서 

집단 감염자가 나왔다고 한다. 가야동 동의대 인근에서 말이다.

그래서인지 나이든 사람들이 시간 떼우러 많이 오는 공공도서관도 휴관을 하고

구청 홈페이지 등에는 나이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방문판매나 의료기 체험관에

대한 경고를 올려둔 이유겠지.... 아마 ...

 

다단계도 바이러스 주요 감염 원인 제공처다

 

토익강사였고 그만두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다시 토익의 끈이 연결되어 버린 나도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토익시험의 취소여부이다.

 

8월말 시험을 대비해서 토익문제집도 중고로 하나 사서 풀고 집에 있던

반만 풀어본 문제집 다시 풀고 풀었던 LC 문제집 파트 2도 외우고 있는데.... 

역시나 내가 준비를 좀 꼼꼼하게 하면 생각지도 않은 문제가 발생하는 거 같다.

 

신천지 코로나 사태때는 서면 영단기에서

10회 모의고사 이벤트에 등록해서 계속 시험을 치고

틀린문제 까칠한 문제 정리하고 거의 외우다시피 했는데...

시험이 연기되어 되게 허탈했었는데,

이번에도 조짐이 좋지 않다.

 

예전 쓰라린 추억

카톡 기록을 보니 9일 전에 통보를 해주던데 ...

22일이 토요일이니깐 아마 24일 오전이나 점심 때쯤에 연락오면

그냥 토익시험 취소라고 봐야겠지.

게다가 이번에는 300명 이상 모이는 학원도 휴원권고를 받았는데,

300명 이상의 토익수험생이 모일 가능성이 높은

대형 토익시험장인 경남공고와 마케팅고는

취소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오늘 토익문제를 풀려고 하는데 집중이 잘 안되더라.

강사인 나도 싱숭생숭한데, 일반 학생들은 더 하겠지?

그래도 뭐 내일과 모레 토익공부를 계속 하는 수 밖에

 

해볼만 했다. 시험이 철회되기 전까지는

이번 주말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다음 주 한주는

정말 신천지 코로나 사태를 능가하는 일이 벌어지면

끝장이다. 만약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생각하기도 싫다. 여튼 살아남아 봅시다 다들 

 

10월 13일이 아니라 당장 다음 주 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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